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전하영 | 문학동네 | 2021년 04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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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되려고 하는 문학적 의욕”
그 열망을 감지하게 하는 일곱 편의 강렬하고 신선한 성취

한국문학과 독자를 잇는 단단한 가교 역할을 하며 지금의 한국문학장을 생기롭게 만드는 젊은작가상이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작품을 써내고 있는 등단 십 년 이하의 작가들을 격려하고 독자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을 간직한 소설의 씨앗을 전달하는 매개가 되기 위해 제정된 젊은작가상은 지난해까지 모두 마흔일곱 명에 이르는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하며 그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 과정 또한 독자와 함께해왔다. 해를 거듭할수록 젊은작가상을 향한 관심과 응원이 뜨거워지는 만큼 상이 지닌 무게를 깊이 헤아리게 되는 올해, 젊은작가상에 이름을 올린 수상 작가는 전하영 김멜라 김지연 김혜진 박서련 서이제 한정현이다. 일곱 명 모두 젊은작가상을 통해서는 처음 소개되는 작가들로, 아직 충분히 조명되지 않은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 가닿기를 바라는 갈급한 바람으로 시작된 이 상의 취지를 어느 때보다 강하게 상기시키는 목록이라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전하영
2019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김멜라
2014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적어도 두 번』이 있다.

김지연
2018년 단편소설 「작정기」로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김혜진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어비』 『너라는 생활』, 장편소설 『중앙역』 『딸에 대하여』 『9번의 일』, 중편소설 『불과 나의 자서전』이 있다.

박서련
201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호르몬이 그랬어』,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이 있다.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문학 플랫폼 던전(www.d5nz5n.com)의 운영진이다.

서이제
2018년 중편소설 「셀룰로이드 필름을 위한 선」으로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km/s 동인으로 활동중이다.

한정현
201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소녀 연예인 이보나』, 장편소설 『줄리아나 도쿄』가 있다.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목차소개

"대상 전하영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김멜라 나뭇잎이 마르고
김지연 사랑하는 일
김혜진 목화맨션
박서련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서이제 0%를 향하여
한정현 우리의 소원은 과학 소년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심사 경위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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