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6: 태평천하

채만식 | 내츄럴 | 2013년 0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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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1938년 1월부터 9월까지 [조광]에 연재된 장편소설. 처음의 제목은 [천하태평춘]이었으나, 1948년 [태평천하]로 제목을 바꾸어 동지사(同志社)에서 출간되었다.
일제치하, 서울 계동의 소문난 만석꾼 윤 직원 영감 일가(一家)의 이야기를 걸출한 입담으로 익살스럽게 그려냈다. 읽는 동안 잠시도 웃음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마력(魔力)있는 소설이다.

저자소개

채만식(蔡萬植)
1902~1950.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의 기자로 활동했고, 1936년 이후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창작에만 전념하였다. 1924년 단편 [조선문단]에 [새길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작품 세계는 당시의 현실 반영과 비판에 집중되어 있다. 식민지 치하에서의 궁핍한 농민,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광복 후의 혼란상 등을 실감나게 그렸다. 저서에 [인형의 집을 나와서] [탁류] [천하태평춘]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등이 있다.

목차소개

윤 직원 영감 귀택지도
무임승차 기술
서양국 명창대회
우리만 빼놓고 어서 망해라
마음의 빈민굴
관전기
쇠가 쇠를 낳고
상평통보 서푼과
절약의 도락정신
실제록
인간체화와 동시에 품 부족문제, 기타
세계사업 반절기
도끼자루는 썩어도…
해 저무는 만리장성
망진자는 호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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