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별곡

나귀형 | 좋은땅 | 2011년 10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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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귀형의 에세이『촌놈별곡』. 이 책은 저자가 5년여 간 농촌에서 살아오면서 느낀 생각과 삶의 모습을 글로 엮은 것이다. 오랜만에 시내구경을 나가서 떠올린 삶에 대한 생각, 허브를 재배하며 생각한 것들,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다 문득 나이 얘기에 흘러간 세월을 서러워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나귀형은 그는 흙냄새 풀 냄새를 찾아 농촌으로 들어와 갖가지 허브와 꽃을 기르며 지낸다. 장미와 허브가 어우러진 허브 쉼터를 조성할 궁리를 하며, 사람들도 각기 제 이름에 맞는 향기를 가졌으면 하고 바란다. 1961년 光州에서 태어나 광주일고, 성균관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언론홍보 전공, 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전남매일 정치, 경제, 문화, 사회부 기자, 제2사회부장, 한국기자협회 전남매일지회장 등을 지냈다. 수필부분 신인상 수상. 논문 , 에세이집 (05, 북랜드) 이 있다.

목차소개

1. 시골생활과 전원생활 시골생활과 전원생활 촌놈의 자존심, 잔디밭 촌놈별곡 수세미 나, 아줌마랑께라 꿩 먹고 알 먹고? 농사짓는 이유 배암 우울한 담양장 잡초 뽑는 재미 풀 헤는 여름 잡초 같은 인생 할머니의 미소 채석장 그들의 고민, 나의 고민 2. 자연 닮아가기 명품과 짝퉁 일체유심조 행복의 잣대 얼굴 견물생심(見物生心) 1 견물생심 2 사랑초, 사랑한다는 것 좌우명 여생 즐겁게 사는 게 훨씬 나을걸? 명함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큰 목소리 내가 뿌린 씨 동행 3. 작은 행복 지름신이시여! 나눔의 그릇 3만 원의 행복 - 블루베리 돈 없다고 기죽지 말자 슬기로운 시골생활 일의 의미 잊고 지내는 것 새로 산 개밥그릇 씹는 쾌감 달을 보며 보는 재미 만지는 재미 채움과 여백의 기도 중계수수료는 85만 원 그래도 오래오래 살자 고마운 이들 새해 소망 4. 그리움 해바라기 씨는 껍질을 깨고 나온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우편함 지구가 돌아서 어지럽다 되돌아가기 학력 콤플렉스 3분과 3년의 차이 가을이면 스치는 바람에도 흔들린다 읽다 만 책 외로움의 저편 같이 있다는 것 봄이래요 단풍놀이 살짝 고민스런 어느 가을날 맹탕으로 보낸 반년 젖 겁나게 빠른 열두 달 눈이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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