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뱀

김말봉 | 스토리클래스 | 2017년 04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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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해방이후 집필된 김말봉의 작품 중 ‘가인의 시장’에 이어 완성된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총11회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 관우와 진화의 반복된 인연을 운명적인 사랑으로 귀결시키고 있는 애정소설이다. 기존 김말봉의 작품들처럼 남녀의 애정관계를 솔직하게 다루고 있지만 리얼리즘에서 벗어나 초자연적인 배경과 소재를 작품 전면에 배치하고 있어 그동안의 소설과는 다소 구별된다. 남자주인공 관우를 꽃으로 여자주인공 진화를 뱀으로 바람을 긴장감이 고조되는 사건의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배치하는 등 자연적인 요소를 환상적인 분위기 조성에 사용하고 있으며 산사 스님 등의 인물을 등장시켜 종교적인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정상적이고 평범한 이물 등 대신 다소 이질적인 인물들의 배치 채찍으로 사람을 때리는 등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전개 등 당시로써는 생각할 수 없는 파격적인 이야기의 구성 형태를 띠고 있다.

저자소개

김말봉 경상남도 밀양 출생. 대중소설사에 한 획을 그은 대표적인 여류 소설가이다. 1935년 중앙일보에서 단편소설 "망명녀"를 발표하면서 문학계에 등단하였으며 1935년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밀림"을 발표하며 소설가로써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1936년 조선일보에서 연재한 "찔레꽃"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대중소설이자 통속소설의 작가로 확실하게 소설계에 한 획을 긋게 되었다. 이후 "푸른날개" "생명" "화려한 지옥" "꽃과 뱀"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여류 소설가로 손꼽힌다.

목차소개

표지
Contents
제1회
제2회
제3회
제4회
제5회
제6회
제7회
제8회
제9회
제10회
제11회
작가 연보
작품 연보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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