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미륵 2

혜범스님 | 밀알출판사 | 1997년 09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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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91년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스님의 장편소설 갈수록 삭막하고 황폐해져 가는 우리네 삶과 사회 곳 곳에서 벌어지는 부정과 부패, 부조리한 면들을 들춰 이를 정화해나가려고 노력하는 주인공 정각스님의 행 보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1991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바다, 물, 바람]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품으로는 [언제나 막차를 타고 오는 사람],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천기를 누설한 여자], [반야심경] [업보] [미륵] [남사당패] 외 다수가 있다. 1992년 에서 [언제나 막차를 타고 오는 사람]을 영화화하였으며 1993년 대전일보에 장편소설 [불꽃바람]을 연재했고, 1996년 대일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불교신문에 [객승]을 연재중이고, 원주시 부론면 손곡1리 현계산 송정암 주지로 있다.

목차소개

산문에 서서 홀로 피는 연꽃 꺼지지 않는 등불 하나 어린 나그네 정토를 찾아서 앞산을 묶어 보라 산빛 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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