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가는 길 2 - 조동수 장편소설 (완결)

조동수 | 밀알출판사 | 1997년 06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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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작도 끝도 없고 완전도 불완전도 아닌 모든 속박과 굴레로부터 자유로워진 이상향으로서의 동천. 절도범인 나(국기)와 살인미수범인 캄타, 창부인 문희 등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세 사람의 끊임없는 방황과 절망을 그렸다.

저자소개

경주태생으로 10살 때 모친이 세상을 뜬 후 학업을 중단하고, 떠돌이 생활을 시작했다. 권투 선수를 꿈꾸며 꼴 머슴, 소케트 조립공, 양아치, 가스 배달원 등을 전전하며, 10대 후반부터 알코올중독과 대마초에 빠졌고, 명동 필하모니를 점거하여 분신 자살 난동을 벌이는 등 30대 초반까지 경찰서와 교도소를 드나들었다. 33살 때 서대문 구치소에서 마르케스의 영향으로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현상고료를 탐내 월간 [신동아]의 논필션 부분과 월간 [새농민]의 단편소설로 문학상 부분에 투고하여 당선되었다. 87년 국내 최고의 고료가 걸렸던 월간 [소설문학]의 '제7회 장편소설 문학상'에 당선되어 데뷔했다. 지은 책으로는 [토인부락], [깜부기], [꿈꾸는 열쇠], [동천가는 길] 등이 있다.

목차소개

표지 책머리에 부(Part) 번데기 하나 번데기 둘 번데기 셋 번데기 넷 번데기 다섯 번데기 여섯 번데기 일곱 호랑나비 하나 호랑나비 둘 호랑나비 날다 에필로그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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