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사랑했음을 애기한 흔적 1

서지연 | 반디출판사 | 2009년 04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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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온 시간만큼 깊은 사랑과 어느 순간 찾아온 달콤한 사랑! '동경바라기' 서지연이 들려주는 위험한 사랑 이야기『죽도록 사랑했음을 얘기하는 흔적』제1권. 자신을 버릴 줄 아는 고결한 사랑의 아름다움과 그로 인해 더욱 슬픈 세 남녀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평범한 사랑을 하기엔 너무 많은 아픔과 상처를 짊어졌던 세 사람. 그들이 남겨 놓은, 죽도록 사랑했다고 얘기할 수 있는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어려서 고아가 되고 양부모님마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자 오갈 데 없어진 18살 민희윤. 양부모님의 아들인 재하의 도움으로 같이 살게 되지만 유일하게 의지했던 재하가 유학을 떠난 후 냉정한 할머니와 살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학교 담을 넘다 주차되어 있던 차를 망가트린 인연으로 재하의 친구 태후를 만나게 된 희윤. 태후는 장난삼아 과도한 수리비를 요구하고, 갈 곳 없던 희윤은 태후와 동거에 들어가게 되는데….

저자소개

서지연(필명 : 동경바라기) 본명 서지연. 인천시 강화에서 태어나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동경바라기라는 닉네임으로 열다섯 살 때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해 현재까지 19편의 소설을 완결했으며, 이중 , , , , , 까지 총 6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다음카페 인소닷에서 우수작가와 지정작가로 활동한 새드 소설의 대표 작가로, 인물의 심리 묘사와 극적 반전이 뛰어난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인터넷 연재에서 늘 성실한 자세와 팬 서비스로 매니아 독자층을 갖고 있으며 팬카페 동경속낙원 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01.두 동강 난 자동차와 통화 버튼만 알아먹는 휴대폰 02.하늘이 무너지면 솟아날 구멍은 그 어디에도 없다 03.호감을 사봐, 꼭 저놈한테 말이야 04.이름도 모르는 그저 아는 사람 05.시린 눈 속으로 손을 내밀다 06.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07.조금은 이상한 보호자, 그리고 이상한 변화 08.사랑이 부족해서, 사랑받고 싶어 09.수요일의 아이 10.눈 내리는 날의 이별과 눈 내리는 날의 재회 11.원점 12.일주일의 기한 13.이상적 연애, 그 이상 14.1년 중 가장 바쁜 하루 15.겁쟁이 너구리 16.뻔뻔해지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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