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불량소녀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93)

이익상 | 더플래닛 | 2018년 0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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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29년 6월 《중성》에 발표된 이익상의 단편소설.

주인공 병주는 야앵이 열리는 첫날 창경궁을 찾아 연못가 벤치에 앉아 남자와 함께 그 앞을 지나가는 순영을 본다. 그 뒤로 매일 밤 같은 벤치에 앉아 매번 다른 남자와 함께 지나가는 순영을 보게 되는데…….

저자소개

이익상


소설가, 언론인
호는 성해(星海)
1895년 전북 전주 출생
1935년에 지병으로 사망

동아일보 학예부장, 매일신보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신경향파 문학운동에 참가하였다.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어촌>, <젊은 교사>, <흙의 세례>, <광란>, <짓밟힌 진주>, <쫓기어가는 사람들> 등의 단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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