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

박마리 | 좋은땅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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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개인의 삶, 특히 여자의 삶에서 ‘자유’란 없었던 조선시대에 명나라 땅에 공녀로 뽑혀간 한 여인의 삶을 그린 장편소설. 그녀는 선택 당했기에 어쩔 수 없이 그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그 상황을 극복해보려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오늘날 그녀의 긍정적 사고와 그 의지는 우리가 배워야 하는 정신임이 틀림이 없다.

저자소개

거창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거창에서 보냈으며 시인 김후란 선생님의 추천으로 1998년 계간지인 「랴쁠륨」에서 시 신인상을 받으면서 문학에 몸을 담았다. 그 후 소설로 뜻을 옮겨 2012년 한국소설 신인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그네 타는 길들이 아름답다』, 『통증』이 있다.

목차소개

작가의 말 5

통증 11
울어도 되니라 17
흔들리다 27
날아온 교서 33
그리움은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몫 45
사랑아 62
버릴 수 없어 안아야 하는 것들 68
살게 하는 이유 76
죽어서도 너를 96
아가, 미안하다 107
도전하다 112
보이지 않아도 희망이 될 수 있다 122
하늘이 내게 준 선물 133
건방진 부탁 144
새로운 발견 156
불안한 바람 172
내가, 나를 지켜야 한다 186
둥지 떠난 새는 돌아오지 않는다 198
생애 최고의 날 212
우리는 모르는 사이 224
그림자 230
그러나 또 시작된 질투 243
가슴으로 울었다 253
널 보내고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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