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그냥 불고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71)

계용묵 | 더플래닛 | 2017년 03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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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47년 《백민》 9호에 발표된 계용묵의 단편소설.

일제강점기, 친일파 영세의 언변에 넘어가 학도병에 지원하게 된 선달의 아들이자 순이의 남편인 진수는 전쟁이 끝났는데도 돌아오지 않고, 순이는 한 달도 채 같이 못다 살아본 생사불명의 남편을 기다리며 시부모를 모시고 근근이 살아가는데…….

저자소개

계용묵


소설가, 조선일보 출판부에서 근무
출판사 <수선사> 창립
본명은 하태용(河泰鏞)
1904년 평북 선천 출생
1961년 사망

작품세계에 적극적이지 못한 방관자적인 자세가 그의 문학적 특징이자 한계라 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대표작인 <백치 아다다>를 비롯해 <청춘도>, <신기루>, <유앵기>, <별을 헨다> 등의 단편소설과 한 권의 수필집 《상아탑(象牙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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