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이야기

김종광 | 샘터사 | 2012년 07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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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광장시장 이야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상설시장이자 도심 재래시장의 대명사인 광장시장의 107년 역사를 돌아보는 옴니버스 소설이다. 시대의 풍운아 이정재, 노동자 전태일, 장사치, 은행원, 버스안내원, 학생에 이르는 수많은 서민들이 스쳐 간 광장시장의 역사와 더불어 성장하고 생활하며 울고 웃던 우리네 서민의 삶을 열다섯 가지 논픽션 소설로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김종광은 소설가이다. 1971년 충남 보령 출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졸업. 1998년 계간 《문학동네》에 단편 〈경찰서여, 안녕〉이,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가 당선되었다. 단편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처음의 아해들》, 중편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청소년소설《처음 연애》 《착한 대화》, 장편 《야살쟁이록》 《율려낙원국》《첫경험》 《군대 이야기》 《똥개 행진곡》 등을 출간했다. 신동엽창작상과 제비꽃서민소설상을 수상했다. “이 책이, 기념비적인 광장시장의 100년을 주마간산으로나마 성실히 기록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다. 광장시장을 잘 아는 분들께는 추억을 되살리거나 자부심을 느끼거나 지난날을 되새김질하는 매개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광장시장을 조금 알거나 잘 몰랐던 분들께는 광장시장을 새삼스레 알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광장시장 사람들의 활기찬 역사가 오래도록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목차소개

1 넓고 긴 광장에서 넓은 곳집으로 배오개 사랑 아름다운 모양이 굉장하다 경비대장 후계자 나일론 부부 2 광장시장의 역사, 광장시장의 사람들 이정재와 시장 전태일의 어린 시절 실패와 성공 농구와 함께 춤을 추는 사람들 3 서울 시민의 영원한 고향, 광장시장 가장 무식한 방법이 가장 현명하다 밥순이 시인 만화 속 풍경 구제옷 마니아의 일기 원로3인방 광장시장이 고향인 사람들 저자후기 연혁 자료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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