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2

김민채,김소연,김슬기,나도원,노연주,박연준,서상희,요조,위서현,이우성,이제니,장연정,최수진 등저 | 북노마드 | 2016년 10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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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상처가 나를 데리고 가는 여행은 어떤 여행일까? 1호에서 우리는 왜 여행을 떠나는가?라는 물음을 던졌던 여행무크지 『어떤 날』이 이번에는 아픈 여행을 테마로 다시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픈 여행. 사람살이가 기쁨과 행복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듯 우리네 여행 또한 불행과 아픔 사이를 오간다. 상처가 나를 여행길로 이끌기도 하고, 여행지에서 불현듯 아픔과 마주하기도 한다. 여기에서의 아픔은 신체적인 고통과 정신적 강박 모두를 포함한다. 사랑의 열병, 이별, 두려움, 상처…… 그 모든 마음의 병이 아픈 여행을 떠나게 만든다. 그래서 질문을 다시 던져보려 한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아픔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 여행이 주는 처방전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시인, 뮤지션, 아나운서, 기자, 여행작가, 화가 등 모두 14명으로 이루어진 『어떤 날』 2호 저자들의 아픈 여행 이야기를 엿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아픈 여행, 슬픔이 이끄는 여행은 아픔을 치유하거나 아픔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여행이 아니다. 극복이나 회피가 아닌, 아파하기 그 자체로서의 여행이다. 보통의 여행이 안겨주는 즐거움과 기쁨 대신 슬픔과 아픔을 오롯이 마주하는 것. 슬플 기회를 얻기 위해 떠나는 것이 바로 아픈 여행이다!

저자소개

prologue

최수진_ 어디쯤 가고 있을까, 나는?
김민채_ 내 눈먼 여행을 위해
김소연_ 여행이 가고 싶어질 때마다 바라나시를 생각한다
김슬기_ 부치지 못할 편지를 쓰기 위해 떠납니다
나도원_ 돌아.가다
노연주_ 작은 코끼리
박연준_ 슬픔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
서상희_ 아무 준비 없는 여행
요 조_ 박계해 선생님,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위서현_ 허술함에 담긴 진솔한 위로
이우성_ 마치
이제니_ 그 빛이 내게로 온다
장연정_ 편지
한승임_ 마음속 거기

epilogue

목차소개

최수진/ 화가, 『베트남 그림여행』 지은이.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걷기를 좋아하고, 참견하기를 좋아하며, 얄팍한 외국어 공부를 즐기는 걸로 보아 선천적으로 여행을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1년에 한 달은 반드시 새로운 세상과 만나야 한다는 소망을 실현하며 살아가고 있다. www.soo-jin.com 김민채/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을 이루는 각각의 동네마다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 『더 서울』이라는 책을 썼다. 북노마드 편집자로 아주 예쁜 시간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책을 만들고 있다. 김소연/ 1967년 경주에서 태어났다. 시집 『극에 달하다』와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눈물이라는 뼈』, 산문집 『마음사전』과 『시옷의 세계』 등이 있다. 제10회 노작문학상과 제57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슬기/ 1983년 상주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현대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2008년부터 매일경제신문 문화부에 있다. 대중문화, 공연에 이어 지금은 문학 기사를 쓴다. 예술가들의 눈부신 재능을 경외하고, 찬탄하고, 절망하며 늘 힘겹게 기사를 토해낸다. 나도원/ 잠을 좋아하지만 잠잘 시간이 부족한 음악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및 장르분과장, 이매진 어워드 선정위원, 예술인소셜유니온 공동준비위원장. 『결국, 음악』 『시공간을 출렁이는 목소리, 노래』 등의 책을 썼다. 노연주/ 여행 작가이다. 북노마드에서 출간될 여행 에세이를 준비하고 있다. 박연준/ 시인. 1980년 서울 출생. 2004년 동덕여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같은 해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가 있다. 서상희/ 변호사이다. 요조/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등의 앨범이 있다. www.yozoh.com 위서현/ KBS 아나운서. 1979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심리상담학을 공부했다. KBS NEWS 7, 2TV 뉴스타임 앵커, 1TV , KBS 클래식 FM 등을 진행했다. 이우성/ 시인, 《아레나(ARENA)》 기자,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무럭무럭 구덩이」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GQ》 《DAZED AND CONFUSED》를 거쳐 현재 《아레나》의 피처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시집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를 냈다. 이제니/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페루」로 등단했다. 2010년 시집『아마도 아프리카』 출간, 2011년 제21회 편운문학상 우수상 수상, 텍스트 실험집단 동인으로 활동중이다. http://hippiee.com 장연정/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현재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득 짐 꾸리기와 사진 찍기, 여행 정보 검색하기, 햇볕에 책 말리기를 좋아한다. 여행산문집 『소울 트립』 『슬로 트립』 『눈물 대신, 여행』이 있다. 한승임/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오늘, 헤어졌어요』 등 단행본, 그림책, 영화, 음반 등 여러 분야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2009년 관훈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www.hanseung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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