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랩소디

박영우 | 청어 | 2008년 04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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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째서 사랑은 하나여야만 하는 것일까

두 사람을 사랑하면 안 되는 것일까

-수희는 사진으로만 보았던 까만 투피스 차림의 그녀를 보면서 운명 같은 것을 느꼈다. 한 남자를 동시에 사랑했던 자신과 정숙. 수희는 그녀에게서 질투나 노여움의 감정에 앞서 동변상련의 연민을 느꼈다.

-지섭은 정숙이 누운 침대 머리맡에 앉아 잠든 그녀의 얼굴을 찬찬히 보았다. 눈에 띄게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어딘지 모르게 묘한 매력을 풍기는 얼굴이었다. 그때 문득 그녀가 말했던 ‘팜므 파탈’이란 말이 떠올랐다.

-오피스텔에서 뜨거운 밤을 보낸 이후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남녀라는 것이 가까워지면 어느 순간에 두 사람이 영육이 일치하는 사랑을 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고려대 법대 법학박사과정. 고려대 법대 대학원 졸업, 법학석사. 카톨릭 의대 대학원 졸업, 의학박사. 고려대 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 강원대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한림대,카톨릭대학교 외래교수. 현재활동상황 : 한국 수양부모협회 아동미래설계위원회 위원. 서울 그린닥터스 기획이사. 의협 법제위원회 위원. 뉴라이트 의사연합 강동지회장.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강동을 지회장. 한나라당 특별직능위 부위원장. 서울동부지검 자문위원 간사. 서울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지원위원.

목차소개

작가의 말



인연

운명

사랑하면서

겨울비

사람의 향기

눈물

그림자 하나

그날의 자장가

슬픈 계절의 바람처럼

비오는 날의 랩소디

아름다운 날들은 가고

마지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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