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체험판)

윤대녕 | 문학동네 | 2010년 03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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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98년 현대문학상 수상작 '빛의 걸음걸이'와 96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천지간' 등 최근 4년 반 동안 발표했던 중단편 소설 여덟 편을 묶은 책이다. 윤대녕은 영화적인 소설 구도와 사건 진행, 상징적이며 은유적인 문장으로 90년대의 한 자리를 단단히 차지한 작가이다.

저자소개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0년대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이후 창작집 『은어낚시통신』 『대설주의보』 『남쪽 계단을 보라』 『누가 걸어간다』 『제비를 기르다』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등을 펴냈으며, 장편소설로는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추억의 아주 먼 곳』 『달의 지평선』 『코카콜라 애인』 『사슴벌레 여자』 『미란』 『눈의 여행자』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등이 있다. 1994년 제2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1996년 제20회 이상문학상, 1998년 제43회 현대문학상, 2003년 제4회 이효석문학상, 2007년 제1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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