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십팔사략 올컬러 완전판 4

도서정보 : 고우영 | 2021-06-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대한 중국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뛰어넘는 온 세대의 필독서!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정사로 꼽히는 18종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거장 고우영의 생생한 필력으로 다시 만난다!
역사적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각주와 화려한 채색을 더한 『십팔사략』올컬러 완전판!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영웅호걸과 기인(奇人)들을 배출하였고, 중국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는 그들에 얽힌 수많은 고사성어와 함께 끊임없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긴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왕조의 탄생과 몰락이 반복되면서 이를 기록한 역사서들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여러 사가(史家)들이 중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결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로 시작하여 명대의 『명사(明史)』에 이르기까지 정사(正史)의 수는 24종이나 되고 이외에 수많은 통사(通史) 및 야사(野史)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일반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사서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십팔사략(十八史略)』이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송대(宋代)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인물이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것으로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고우영 십팔사략』은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했지만, 고우영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보태 원작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역사만화라 할 수 있겠다.

구매가격 : 11,500 원

고우영 십팔사략 올컬러 완전판 5

도서정보 : 고우영 | 2021-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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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한 중국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뛰어넘는 온 세대의 필독서!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정사로 꼽히는 18종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거장 고우영의 생생한 필력으로 다시 만난다!
역사적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각주와 화려한 채색을 더한 『십팔사략』올컬러 완전판!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영웅호걸과 기인(奇人)들을 배출하였고, 중국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는 그들에 얽힌 수많은 고사성어와 함께 끊임없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긴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왕조의 탄생과 몰락이 반복되면서 이를 기록한 역사서들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여러 사가(史家)들이 중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결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로 시작하여 명대의 『명사(明史)』에 이르기까지 정사(正史)의 수는 24종이나 되고 이외에 수많은 통사(通史) 및 야사(野史)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일반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사서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십팔사략(十八史略)』이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송대(宋代)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인물이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것으로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고우영 십팔사략』은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했지만, 고우영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보태 원작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역사만화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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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십팔사략 올컬러 완전판 6

도서정보 : 고우영 | 2021-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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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한 중국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뛰어넘는 온 세대의 필독서!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정사로 꼽히는 18종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거장 고우영의 생생한 필력으로 다시 만난다!
역사적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각주와 화려한 채색을 더한 『십팔사략』올컬러 완전판!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영웅호걸과 기인(奇人)들을 배출하였고, 중국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는 그들에 얽힌 수많은 고사성어와 함께 끊임없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긴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왕조의 탄생과 몰락이 반복되면서 이를 기록한 역사서들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여러 사가(史家)들이 중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결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로 시작하여 명대의 『명사(明史)』에 이르기까지 정사(正史)의 수는 24종이나 되고 이외에 수많은 통사(通史) 및 야사(野史)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일반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사서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십팔사략(十八史略)』이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송대(宋代)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인물이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것으로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고우영 십팔사략』은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했지만, 고우영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보태 원작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역사만화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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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십팔사략 올컬러 완전판 7

도서정보 : 고우영 | 2021-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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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한 중국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뛰어넘는 온 세대의 필독서!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정사로 꼽히는 18종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거장 고우영의 생생한 필력으로 다시 만난다!
역사적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각주와 화려한 채색을 더한 『십팔사략』올컬러 완전판!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영웅호걸과 기인(奇人)들을 배출하였고, 중국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는 그들에 얽힌 수많은 고사성어와 함께 끊임없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긴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왕조의 탄생과 몰락이 반복되면서 이를 기록한 역사서들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여러 사가(史家)들이 중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결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로 시작하여 명대의 『명사(明史)』에 이르기까지 정사(正史)의 수는 24종이나 되고 이외에 수많은 통사(通史) 및 야사(野史)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일반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사서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십팔사략(十八史略)』이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송대(宋代)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인물이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것으로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고우영 십팔사략』은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했지만, 고우영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보태 원작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역사만화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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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십팔사략 올컬러 완전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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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뛰어넘는 온 세대의 필독서!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정사로 꼽히는 18종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거장 고우영의 생생한 필력으로 다시 만난다!
역사적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각주와 화려한 채색을 더한 『십팔사략』올컬러 완전판!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영웅호걸과 기인(奇人)들을 배출하였고, 중국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는 그들에 얽힌 수많은 고사성어와 함께 끊임없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긴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왕조의 탄생과 몰락이 반복되면서 이를 기록한 역사서들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여러 사가(史家)들이 중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결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로 시작하여 명대의 『명사(明史)』에 이르기까지 정사(正史)의 수는 24종이나 되고 이외에 수많은 통사(通史) 및 야사(野史)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일반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사서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십팔사략(十八史略)』이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송대(宋代)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인물이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것으로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고우영 십팔사략』은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했지만, 고우영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보태 원작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역사만화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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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십팔사략 올컬러 완전판 9

도서정보 : 고우영 | 2021-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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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뛰어넘는 온 세대의 필독서!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정사로 꼽히는 18종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거장 고우영의 생생한 필력으로 다시 만난다!
역사적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각주와 화려한 채색을 더한 『십팔사략』올컬러 완전판!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영웅호걸과 기인(奇人)들을 배출하였고, 중국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는 그들에 얽힌 수많은 고사성어와 함께 끊임없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긴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왕조의 탄생과 몰락이 반복되면서 이를 기록한 역사서들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여러 사가(史家)들이 중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결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로 시작하여 명대의 『명사(明史)』에 이르기까지 정사(正史)의 수는 24종이나 되고 이외에 수많은 통사(通史) 및 야사(野史)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일반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사서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십팔사략(十八史略)』이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송대(宋代)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인물이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것으로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고우영 십팔사략』은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했지만, 고우영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보태 원작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역사만화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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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십팔사략 올컬러 완전판 10

도서정보 : 고우영 | 2021-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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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고전의 해석을 뛰어넘는 온 세대의 필독서!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정사로 꼽히는 18종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거장 고우영의 생생한 필력으로 다시 만난다!
역사적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각주와 화려한 채색을 더한 『십팔사략』올컬러 완전판!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영웅호걸과 기인(奇人)들을 배출하였고, 중국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는 그들에 얽힌 수많은 고사성어와 함께 끊임없이 우리 생활주변에서 이야기되고 있다. 긴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왕조의 탄생과 몰락이 반복되면서 이를 기록한 역사서들만 해도 수십 종에 이른다. 여러 사가(史家)들이 중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결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로 시작하여 명대의 『명사(明史)』에 이르기까지 정사(正史)의 수는 24종이나 되고 이외에 수많은 통사(通史) 및 야사(野史)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일반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사서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십팔사략(十八史略)』이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백여 년 전, 송대(宋代)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인물이 사마천의 『사기』를 필두로 중국 각 시대의 정사로 꼽히는 18가지의 역사서를 간추려 편집한 것으로 학자들의 초보적 역사교과서로, 또 일반인들에겐 중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로 쓰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고우영 십팔사략』은 증선지의 『십팔사략』을 원작으로 했지만, 고우영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보태 원작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어진 역사만화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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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조4권

도서정보 : 김선종 | 2021-06-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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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말 이후로 혼란해진 중원대륙...중원에는 여전히 북방의 기마민족들이 중원을 차지하기위해 혈투를 벌인다.
이 혼란가운데 중원의 패권은 누가 차지하게 될것인가...

영웅카자크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대 서사시 남북조!

*본 극화는 픽션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별별역사의 몽골 제국 정복사

도서정보 : 김도형 | 2021-06-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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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 최대의 정복전쟁,
‘별별역사’만의 캐릭터 만화로 재탄생!

“게임과 현대 심리전의 언어와 논리로 몽골 제국의 정복전쟁 재해석”
단숨에 이해하는 유목 제국의 북방 중앙아시아 ‘석권’의 역사!



구독자 18만 명의 유튜브 인기 채널 ‘별별역사’를 있게 한 ‘몽골 제국의 세계 정복’ 시리즈가 단행본 만화로 재탄생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실사 캐리커처였다면, 단행본에서는 배불뚝이 귀요미 캐릭터로 더욱 뇌에 다이렉트로 들어온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대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우리를 단숨에 북방 유라시아의 한복판에 데려다놓는 건 덤.
서하 침공을 시작으로 금나라, 서요, 호라즘을 차례로 무너뜨리는 몽골의 전쟁 기계들이 어떤 판세 읽기와 전략전술로 세계 최대의 판도를 자랑하는 제국을 건설하게 되었는지, 칭기즈 칸의 정복전쟁 스토리를 총망라했다!

몽골 제국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제국이자 가장 큰 유목 제국, 가장 큰 황제국이다. 지금껏 중국 북방에 크고 작은 민족들이 세력을 키워 중원을 넘보고 때론 한족 왕조를 무너뜨리고 중원을 안방처럼 차지하기도 했지만, 몽골 제국이 보여준 정복의 역사는 이와 차원을 달리하는 이야기다. 몽골은 여타의 민족과는 달리 중원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체를 집어삼켰으며 유럽에도 막대한 타격을 입혔고, 만약 태풍이 없었다면 바다건너 일본까지도 정복했을 정도로 동서 대륙의 양단을 자기 영토로 삼은 유일한 민족이다. 지금은 중국의 자치구로 쪼그라들어 과거의 영광은 희미해졌지만, 그 역사적 사실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구매가격 : 13,500 원

나, 여기 있어요

도서정보 : 디담 | 2021-05-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20 다양성만화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

“이 책은 작가가 실제 겪은 만화계 성폭력 사건을 다룹니다.
이 책을 많은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에게 바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나는 첫 사건이 아니라 첫 공론화였을 뿐이었다.”
생존자가 직접 들려주는 만화계 성폭력 사건 승리 이야기

《나, 여기 있어요》는 2014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만화계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직접 그리고 쓴 자전적 작품이다. 만화계의 도제식 구조에서 비롯된 문하생 착취 문제에서부터 성폭력 사건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민낯까지, 저자는 자신이 겪고 이겨낸 가슴 아픈 사연을 솔직하고도 개성 있는 그림체로 완성했다.
어렸을 때부터 장남 오빠에게 밀려 집안에서 찬밥 신세였던 현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뒤 집 안에 틀어박혀 그림만 그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지영의 도움으로 유명 웹툰 작가 정한섭의 문하생으로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되고, 만화가로 데뷔하여 자립할 꿈을 꾼다. 그러나 현지를 기다리고 있던 일터는 그를 소외시킨 집과 별반 다르지 않는 곳이었다. 불과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현지는 정한섭에게 온갖 모욕과 성추행, 폭력을 당하며 좌절하고 무너진다. 결국 더는 버티지 않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피해를 공론화하기 위해 법정 싸움을 시작한다.
유명 포털 사이트의 인기 만화가, 대학 교수, 만화협회의 이사인 권력자 정한섭을 상대로 해서 현지는 자신의 피해를 있는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피해자 현지는 가해자 정한섭이 없는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온전히 지킬 수 있을까? 우리 사회는 피해자가 쉬이 일상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걸까?

“이 책은 작가가 실제 겪은 만화계 성폭력 사건을 다룹니다.
개인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만들며, ‘폭력적이진 않을까’, ‘고정관념을 주는 건 아닐까’ 등 거듭 고민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하지만 그건 저희의 한계와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이 성폭력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많은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에게 바치며, 항상 성폭력 근절을 위해 힘쓰시는 해바라기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성평등센터 보라에 감사합니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떠나게 하는 세상을 향한 외침
“저, 여기 있어요. 이 자리에.”

“예술을 하려면 성적으로 오픈되어야 하는 거야.”
“저런 애들 데려다가 일 시키잖아요? 한 달에 10만 원이면 실컷 써요.”
“성추행 문제는 개인적인 일이니까 협회에서 징계까지는 좀……”
“제가 피해자들을 봐서 아는데요. 솔직히 추행을 당할 외모가 아닙니다.”
“너희들 때문에 업계 다 망하게 생겼대.”
“남자는 원래 그래. 여자가 조심해야지.”

저자는 자신의 경험이 비슷한 피해를 당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이 책을 준비했다. 혹시 피해 장면 묘사가 다른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하지는 않을까, 자신의 직접적인 감정 표현이 피해자의 전형을 강화하는 것은 아닐까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렇게 공들여 구성된 이 책은 저자 개인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이야기로 완성됐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