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터치(19세)

도서정보 : 레드레드 | 2019-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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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손길을 모르는 여자, 백청야
여자의 밤을 맛본 적 없는 남자 하준원

비즈니스를 위해
사랑 없는 정략결혼을 선택한 둘!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는 속궁합에
밤낮 가리지 않고 서로를 탐하는데…….

“당신, 정말 미친 남자 같아요.”
“미친 남자?”
“섹스에 미치고 일에 미친 남자…….”
“아하…….”
“생각과는 너무 다른데?”
“어떤 생각을 했는데요?”
“글쎄, 그건 비밀…….”
높게 솟아오른 콧날 아래 그의 붉은 입술이 만족한 듯 동그랗게 말려 올라갔다. 당장이라도 그녀의 몸 안에 묻고 싶은 충동이 일자 몸이 부르르 떨려 왔다.
고통스러울 정도로 팽창된 욕망덩어리를 그녀의 몸 깊은 곳에 파묻고 마음껏 욕심을 채울 작정이었다.
준원은 벌떡 일어나 입고 있던 옷들을 막힘없이 술술 벗어 던졌다. 마지막 한 장 남았다.
그가 팬티를 벗지 않아도 그녀의 머릿속에 이미 그려졌다.
팬티를 찢어 버리고 나올 만큼 자라고 있는 그것의 실체가…….
왜 이리 떨릴까? 설렐까? 용광로처럼 펄펄 꿇는 뜨거움이 눈앞에 펼쳐지자 그녀는 잠시 시원한 바람을 마시고 싶을 정도였다.
밖으로 나가는 문은 오로지 하나.
물론 창문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 있는 이곳은 차로 꽤 올라와야 할 만큼 산 중턱에 위치한 아주 고즈넉한 별장이었다.
설사 주변에 별장이 있다 해도 빈 곳이 많았다.
이제 더는 물러설 곳도, 달아날 곳도 없는 이곳은, 은밀한 침실이었다.
침실 안이 여름 한낮 불볕더위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다.
“주, 준원 씨.”
“나 당신이 말한 대로 몸매 되는 남자야, 보고 싶지?”
이 남자는 오늘부로 남편이 된 남자였다.
꿀꺽. 꿀꺽.
그녀의 혀가 잠시 입술 사이로 빠져나왔다 들어갔다.
정말 보고 싶고, 만져 보고 싶었다.
“보고 싶다, 말해 봐. 그럼 벗어 줄 테니까.”
“보, 보고 싶어요.”

구매가격 : 1,100 원

당신만을 사랑해

도서정보 : 윤혜인 | 2019-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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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한때,
수희라 불리었습니다.
그녀는 한때,
효녀라 불리었습니다.
그녀는 한때,
노랑 벌레라 불리었습니다.

지금 한 남자가
그녀를 비단나비라 부릅니다.
하지만 나는
내 여자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증오의 나락에 빠져 있는 어린 소년, 연준.
손가락질을 받아도 세상을 향해 설 수 없었던 여자, 수희.
두 사람의 만남을 사람들은 운명이라고 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포제스(부제-그대를 가지다)(19세)

도서정보 : 최기억 | 2019-0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궁 혁.
여색을 즐기는 낙으로 산다는 그, 남궁 혁.
오는 여자 막지 않고, 가는 여자는 등 떠밀어 보낸다 하는 그였기에 그의 주위에는 여자가 없는 날이 없었다.
그 정도로 호색한이었기에 진한 소문들이 담양 안에서 울려 퍼졌지만, 혁은 전혀 상관없는지 퍼지는 소문들을 잠재우지도 않았다.
그런 그의 눈에 띈 여자, 최 단.
저 여자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는 강해질 수 있다 생각했다.

최단
자유를 위해서,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서 선택한 임무.
비록 심장이 움직이고, 가슴이 뛰지만 단은 그를 심장에 넣을 수가 없었다.
임무 때문에 그의 차에 뛰어들었고, 임무로 인해 그의 개인경호원을 하게 되었지만,
단은 그와 함께하면 할수록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다.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심장이 움직이고, 가슴이 그로 인해 내려앉았다고 오르기를 반복.
이 모든 감정들이 그로 인해 생겼기에 단은 흔들리고 말았다.
그를 위해서라면…….
그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구매가격 : 3,000 원

붉은 순정(19세)

도서정보 : 김지영 | 2019-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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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싶은 건,
너뿐이었으니까
너밖에 없었으니까
너여만 했으니까
당연했다.

너를 갖고, 너를 안는 것은
오직 나뿐이기에
너는 내 것이며 내 여자고
오윤심, 너는 나 주성도의 사랑이다.

옆집소녀와 헤어지던 16년 전부터 단 하루도 그 소녀를 잊은 적 없건만, 16년만의 재회한 두 사람의 시작은 사랑 없는 결혼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의 포장마차

도서정보 : 이인선 | 2019-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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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를 못 먹는 남자가 순대를 파는 여자에게 꽂히면?
-순대볶음에 와인으로 사랑을 논한다.
피할 수 없다면 부딪혀 얻으리라. - 서준

가업을 이어 의사가 되었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에 냉철해진 이성은 약혼녀에게조차 살가움을 보이지 않는다. 그에게 여자란 이성(異性)이기보다 환자인지 아닌지의 구분이 다였다. 그런데…… 새롭게 맡게 된 환자의 보호자가 자꾸 눈에 밟힌다. 차민주. 그녀에게 선생님이라 불리는 것을 거부한 순간부터 그는 그녀의 남자였다.
나이 서른에 사랑 받는 기쁨을 알았다. - 차민주

가족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이것이 포장마차를 끄는 그녀의 이유다. 사랑?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세상의 잣대로는 감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남자의 이름은 더더욱 부르지 않으리라. 상처는 한 번이면 족하니까. 그런데…… 거부를 용납지 않는 저돌적인 사랑에 마음이 흔들린다. 서준. 그의 이름을 입에 담은 순간부터 그녀는 열애(熱愛)에 빠져버렸다.

구매가격 : 3,500 원

나쁜 남자가 사랑하는 법-(외전 추가 있음)-19세

도서정보 : 안미영 | 2019-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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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신, 그는 나쁜 남자였다.
그러나 순수한 영혼을 지닌 정열적인 꽃 재서와의 만남과 이별을 거쳐
그 안에 사랑으로 담았다.


발췌글

“어디 아파요?”
재서가 손을 들어 그의 뺨을 쓰다듬으려는데 그가 밀쳐냈다. 그의 낯선 거부로 인한 상처가 재서의 눈빛에 아스라이 젖어들었다.
“날 찾아온 용건이 뭐지? 난 충분히 너에게 내 뜻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어렴풋이 가졌던 짐작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의 스침에 심장 언저리가 아파 왔다. 재서는 그가 밀쳐낸 두 손을 꽉 마주 잡고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우리가 한 건 섹스뿐이었어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너무도 당당하게 말하는 저 입을 때려 주고 싶다는 생각이 언뜻 들었다. 재서는 그럴 의향인 듯 마주 잡은 손을 떼어 힘주어 주먹을 꽉 쥐었다.
“그럼 섹스만 하면 되지, 갑자기 날 피하는 이유는 뭐죠?”
“그런 걸 꼭 말로 해야 알아듣는 여잔가, 너는?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데 별다른 이유가 뭐 있겠어? 한마디로 싫증이 난 거지. 만나서 섹스만 하면 된다고? 아니, 한 여자랑 하는 섹스도 금방 싫증 나 버리더라고. 네가 아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여자한테 싫증을 잘 내거든. 이유라면 그게 이유인 것 같군.”
그의 유들유들한 말솜씨에 재서는 부들부들 떨었다.
“싫증이 나서라고요? 그러네요, 싫증난 여자랑 어떻게 계속 만나서 밥 먹고 이야기하고 섹스 하겠어요. 그게 이유란 말이죠?”
자신이 사랑한다고 믿었던 남자가 이런 남자였을까. 아니라고, 그가 한 말은 전부 거짓말이라고 말해 주면 좋을 텐데. 그건 그저 그녀의 바람이었다. 재서는 상처 입은 눈으로 그의 눈을 들여다보았다. 그의 눈 안에 항상 있었던 제 모습이 이제는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어 있었다.
“다른 이유가 더 있기를 바라는 건가?”
“……모르겠어요.”
“이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쿨하자고. 남녀가 만났다가 헤어지는데 모두 너 같이 찾아와서 따지고 든다면 어느 남자가 연애하고 싶겠어, 안 그래? 그러니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라고.”
그가 얄미웠다. 잘생긴 얼굴도, 조롱하는 저 입도. 참을 수 없었던 재서의 손이 그의 뺨을 세게 때렸다. 그러고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마주 잡았다.
“그러네요, 똥 밟았네요. 내가.”
재서는 이 공간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그가 보이지 않는 곳이면 될 것 같은데, 다리가 말을 듣지 않는다. 재서는 입술을 꽉 깨물고는 움직이지 않으려는 다리에 힘을 주어 현관으로 걸어가 문고리를 잡았을 때였다.
“그동안 고마웠다.”
어느새 뒤따라온 그의 깐죽대는 목소리에 재서는 문고리를 잡은 채 휙 뒤돌아섰다.
“나쁜 새끼!”
잇새로 낮게 내뱉으며 재서는 그의 뺨을 후려쳤다. 찰싹. 방 안으로 퍼져 나간 소리와 함께 재서는 미련 없다는 듯 뒤돌아서 나와 버렸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구색을 맞추듯 어느새 밖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재서는 어두운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혀 비에 흠뻑 젖어들었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구매가격 : 3,500 원

특별수업(19세)

도서정보 : 이나미 | 2019-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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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끓는 물속에 든 개구리가 된 기분이었다. 처음 시작은 차갑게 서서히 달궈져 따스함을 느끼다가 어느 순간 완전히 익혀버리고 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그에게 완전히 빠진 뒤였으니까. 그대로 익혀 그에게 먹히는 일만 남았던 것이다.
그렇게 예서의 가슴앓이가 시작되었다.
재이가 오는 주 이틀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만 되면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그를 보는 것만으로 숨이 막히고 머리가 아팠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하늘이 노래지기도 했다. 얼굴이 타오르고 입안에서 침은 말라갔으며 온몸이 불덩이처럼 쩔쩔 끓었다.
그리고 닥친, 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이 달궈 놓은 기온이 남아 있는 열대야.
현기증마저 돌았다. 예서는 그의 목소리에 심장을 끓이며 눈을 감았다.


발췌글

“네 목소리로 듣고 싶군.”
재이의 얼굴이 점점 다가왔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예서의 입술 위로 고스란히 느껴질 찰나 멈춰 섰다.
그녀를 희롱하듯, 감질맛 나게.
예서의 입술 위에서 뜨거운 숨결만 뿜어내는 것이다. 그녀의 가슴이 거칠게 들먹였다. 짜릿한 전율이 서서히 온몸을 훑어나갔다. 몸이 기억하고 머리가 기억하고 심장이 기억하는, 그 희열을 기대하며.
“네 목소리로.”
재이가 은밀한 여운이 남는 목소리로 채근했다.
“기, 기억해요.”
예서는 마른 입술을 축이며 말했다. 음성이 탁하게 갈라져 나왔다.
“하아! 기억해요. 모두 다.”
그의 시선이 내려갔다. 젖혀진 목덜미를 훑고 파닥파닥 기대로 들뜬 맥을 눈으로 핥았다. 더 아래로 내려와 아름다운 골이 패인 쇄골을 보다가 바스 가운 아래로 사라지는 가슴을 훑었다.
재이가 손을 들어 손끝으로 쇄골을 쓸었다. 탈 듯 뜨겁다. 예서는 숨조차 잊었다. 탁 막힌 채, 그의 눈에 사로잡혀버렸다. 그의 손끝이 서서히 내려갔다. 가운을 위로 훑고 내려가 동여맨 매듭을 쉬이 풀었다.
하악!
탁 막힌 숨을 터트렸다. 재이의 손이 가운을 헤집었다. 막 샤워를 마친 그녀의 나신이 핑크빛으로 촉촉하게 물들어 있었다. 앞섶을 헤집어 불빛 아래로 완전히 드러냈다. 재이의 시선이 쭈욱 훑어 내려갔다.

구매가격 : 3,500 원

그날이후(19세)

도서정보 : 위노(이정희) | 2019-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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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이대로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아.’

그날 이후 모든 게 바뀌었다.

친구이자 오랫동안 가슴에 몰래 숨긴 사랑인 대원의 실연.
그 실연을 위로해 주다 술에 취해 저질러 버린 하룻밤.
그 하룻밤을 계기로 지율은 대원의 연인이 되었고,
7년이 지나 약혼녀로 그의 옆에 당당히 서 있을 수 있게 되었는데.

그러나 7년이나 함께 지내 가족이 공인하는 사이가 되었는데도
그날의 일 때문에 그와 이어졌다고 암암리에 확신하는
지율의 마음속엔 늘 불안감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불안감은 어느 날 7년의 기억을 모조리 잃고 나타난
대원의 옛 여자 친구 예림의 등장으로 서서히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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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유(Still you)

도서정보 : 솔해 | 2019-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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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너를 짓밟을 거야.
새하얀 눈길 위에 발자국 내듯, 죄책감 없이.
그래도 도망가지 않고 열흘을 버텨 낸다면…
네 아버지 빚, 모두 다 해결해 줄게.
그럼 넌 자유야.”

십 년 전, 끔찍하게 떠나 버린 여자와의 열흘의 거래.
한때 뜨겁게 불탔던 우리는 악연이 되어 다시 만났다.

“만족할 때까지, 얼마든지 가지고 놀아.”

상처받기를 바랐다.
부서지기를 바랐다.
하지만…….

“궁금하지 않아? 누가 더 더러워지는지.”
“그래, 한번 보자. 내가 널 더럽힐 수 있는지, 없는지.”

받은 만큼 돌려주기 위한 복수는 제 상처만 크게 벌릴 뿐.
그녀가 울수록 피를 흘리는 것은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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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요, 아가씨(개정판)

도서정보 : 루연 | 2019-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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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 달에 세빈이 방에 온 게 겨우 다섯 번이네.
그때마다 몰래 나간 걸 어떻게 생각하나.”
“아가씨가 클럽 죽순이가 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하고, 얌전한 삶을 살아온 I기업의 막내딸, 지세빈.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뒤늦게 클럽에 빠져 음악에 몸을 맡기길 수차례.
매일 밤을 불태워야 하는 그녀의 인생에 위기가 찾아왔다?!

“제가 마음에 드세요? 마음에 들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앞으로 제가 아가씨의 ‘남자 친구’로서 가드 할 테니까요.”
“남자 친구? 갑자기 그게 무슨……!”
“물론 아가씨에게 결정권은 없습니다.”

아빠, 도대체 주 집사한테 무슨 지시를 내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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