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해킹#2(해커의 컴퓨팅)

장용하 | 이페이지 | 2019년 03월 22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25,000원

판매가 25,000원

도서소개

해킹을 취미로, 취미로 해킹.
전자책, 종이책(www.bookk.co.kr/store)과 인프런 강좌로도 만나볼 수 있다.

"취미로 해킹#1"에서는 검은 화면의 판타지를 체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취미로 해킹#2"에서는 보다 일상과 밀접한 개인 PC를 기반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들을 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해커의 입장에서 바라본, 컴퓨터를 보다 전술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들을 다루며, 관심이 없다면 전공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도 모를 법한 내용들도 포함되어있다.

이 도서를 통해, 사이버 공간에서 이전보다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알지 못했던 현상을 이해하고 사용하게 됨으로써, 일상의 크고 작은 부분에서, 어떤 표현하지 못할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군에서 처음으로 정보보안을 접했다. 당시 소위 계급으로 임무 수행할 수 있는 CERT반장 직책은 전군에 한자리밖에 없었는데, 무작위 배치였음에도 운명처럼 그곳으로 인사명령이 났다. 컴퓨터 공부는 대학 공부가 전부일 줄만 알았던 터라 많이 당황했다. 대학 성적은 좋았어도 포맷 한 번 해본 적 없었고, CAT.5 랜선 한 번 만들어 본 적 없었다. 12월 첫날 새벽부터 폭설이 내리던 추운 겨울, 야전에서 진흙으로 얼룩진 랜 케이블을 만져가며, 그렇게 정보보안과의 인연은 시작됐다.

사령부 CERT를 운영하며, 여러 종의 보안장비를 다루고 침해 대응을 하면서도, 퇴근 후 진득이 공부하여 정보보안기사를 취득했다. 어느 순간부터는 위, 아래로 인정도 받았다. 훌륭한 인격의 대대장님으로부터 좋을 말씀도 많이 들었는데, 무엇보다 티타늄 간을 보유하신 하드 드링커셨기에 덕분에 술도 많이 늘었다. 그렇게 저자에겐 정보보안과의 인연은 특별했다.

저자는 해킹이 합법적인 학술 취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책과 강의를 통해서 전파하고 있다. 여전히 어려운 고급기술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누구도 모르기에 연구를 해야 하는 영역이 아닌 이상, 인지↔이해↔습득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그러나 여타 학술 취미와 조금은 다른 부분도 있다고 보는데, 그것은 컴퓨터를 통해 "언제든 써먹을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이라는 점이고, 이를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기고 있다.

목차소개

01. □□ 하면 FBI도 모르게 파일을 숨길 수 있다.
02. 지하소굴 다크 웹에서 □□ 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법.
03. 컴퓨터 사용 흔적은 □□ 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04. 압축 파일의 암호는 □□ 하면 강제로 풀 수 있다.
05. □□ 는 지금도 당신 몰래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06. □□ 만 있으면 기밀문서도 간단히 찾아낸다.
07. 해커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일들.
08. 해커 입장에서 랜섬웨어 감염 시켜보기.
09. 인터넷에서 정체를 숨기려면 □□ 를 주의한다.
10. 핸드폰이 □□ 한다면 도청당하는 증거일 수 있다.
11. 와이파이(WPA2) 패스워드 탈취는 □□ 으로 가능하다.
12. 공중에 떠다니는 □□ 으로,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하기.
13. 복사-붙여넣기만 해도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14. 숨만 쉬어도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