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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로드

도서정보 : 박준 / 넥서스 BOOKS / 2015년 11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여행이 필요한 시간이 온다.
무엇인가 참을 수 없을 때,
단 며칠도 좋고 한 달 정도라면 더욱 좋다.
망설일 이유는 없다.
‘돌아와서 무엇을 하지?’ 하는 근심 대신
자기 자신을 믿고 배낭을 싸면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여행 이야기

‘배낭여행자들의 메카’로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이곳에서는 수개월에서 몇 년동안 세계를 여행 중인 장기 배낭여행자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운영하던 제과점을 정리하고 결혼 30주년 배낭여행을 떠난 50대 부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듣다가 불현 듯 배낭을 꾸린 30대 직장 여성,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해 학교를 자퇴하고 인도로 간 여고생, 매일매일 머리를 감는 것으로 시작하는 일상이 지겨워 세계여행을 떠난 30대 부부, 인생의 거의 전부를 회사에서 보내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는 깨달음에 떠나온 독일인, 일과 여행을 함께 하며 내 맘대로 살겠다는 그리스인…. 『온 더 로드』에는 카오산 로드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이들의 다양한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치는 금방 잊지만, 사람은 계속 그리워’
먼저 떠난 이들이 전하는 여행의 매혹,
아직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위로와 격려!

이 책은 2005년 EBS [열린 다큐멘터리[에 방영되어 호응을 얻어 2006년 한 권의 책으로 탄생되었던 『온 더 로드』의 개정판이다. ‘경치는 잊지만 사람은 그리워’라던 한 인터뷰이의 말처럼, 그들을 잊지 못해서 혹은 평범한 그들과 너무나 닮은 우리의 모습을 잊지 못해서 다시 『온 더 로드』를 펼쳤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당시에 느꼈던 인터뷰이들에 대한 인상과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독자들에게 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각 인터뷰이들의 성격, 분위기, 느낌, 생각 등과 어울리는 사진을 엄선하였다. 왜 여행을 떠났고, 여행을 하면서 어떤 즐거운 일들이 있었고,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등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읽고,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순간적이었던 그들의 만남이 오랜 친구와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이를 통해, 떠나고 싶지만 지금은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카오산 로드는 어디에…
'여행은 어떤 의미에선 인생의 매혹이다'

난생처음 ‘카오산 로드’에 갔을 때 저자는 충격을 받았다. 다양한 국적의 수많은 여행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 카오산 로드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여행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 그곳에서 들은 여행자들은 결코 특별한 사람들은 아니었다. 돈이 많거나 영어를 잘 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또는 운이 좋아 세계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아니다. 떠나지 못한 우리들과 좀 달랐던 것은 ‘돌아와서 무엇을 할까’라는 근심 대신 자기 자신을 믿고 배낭을 쌌다는 것, 그리고 후회 없이 그 선택을 즐기고 있다는 것뿐이다.

열심히 일상을 살다 문득 ‘떠나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이, 자연스럽게 여행의 길로 이끈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선 인생의 길이다. 『온 더 로드』 속 그들이 벗어 놓고 떠난 일상이 우리의 일상과 비슷하며, 그들이 여행 중 찾은 삶의 행복이 곧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간절히 원하는 행복이기 때문이다. 돈, 직장, 학벌, 스펙 등을 제외하고 나면, 그는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온 더 로드』는 여행의 모습을 한 삶의 이야기와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끔 한다.
100년 가까운 인생을 살면서 순전히 자신을 위해 몇 달의 시간을 내지 못하는 건 슬픈 일이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현실은 더 슬픈 일이다. 다행스럽게도 저자는 ‘꼭 한 번 떠나야 하는 이유를 품고, 한국을 떠나 걷고 있는 그 길이, 가슴을 뛰게 만드는 그 길이 카오산 로드’임을 알려준다. 당장 떠나지는 못하더라도 하루에 만 원, 2만 원이면 할 수 있는 여행의 길, 삶의 길을 불가능한 꿈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1년 후에라도, 2년 후에라도 한번 떠날 수 있다는 꿈을 꾼다면 언젠가 그 길 위해서 우리는 만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알리와 니노

도서정보 : 쿠르반 사이드 / 지식의 숲 / 2015년 12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서양이 만나는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를 배경으로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이슬람 소년과 기독교 소녀의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대서사시


전 세계 27개국어 65개 판본으로 출간된 감동의 러브 스토리
9ㆍ11 테러를 당한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면서 ‘문명 간의 충돌’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라 최근 몇 년간 이슬람과 중동을 이해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언론과 출판을 통해 이루어져 왔다. 특히 정치, 종교, 민족, 역사를 중심으로 한 출판물은 봇물을 이뤘다. 그런데 막상 일반인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학이나 예술 같은 문화적 콘텐츠는 부족한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동서양이 만나는 터키의 오르한 파묵이나 야샤르 케말 같은 작가의 작품이 번역돼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 시점에서 출간되는 신간 《알리와 니노》는 지정학적으로 20세기에 터키보다 더 심한 고난을 겪은 아제르바이잔을 배경으로 하여,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동양과 서양이 민족ㆍ문화ㆍ종교적으로 겪은 다양한 갈등을 흡사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러브 스토리에 엮어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비록 약 70년 전에 출간된 작품이지만 작품성에 있어 고전에 버금가는 최고 수준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27개국어 65개 판본으로 출간된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다만 문학사에서 아직까지 작자 미상으로 분류되어 학술적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중고책 가판대에서 찾아낸 불후의 명작
《알리와 니노》는 ‘쿠르반 사이드(Kurban Said)’라는 필명으로 1937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일어로 처음 출간되었다. 출간 당시에는 쿠르반 사이드라는 작가에 대해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고,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이 작품은 문학사에서 사라졌다. 그러다 3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제니아 그라만(Jenia Graman)이라는 미술가가 베를린의 중고책 가판대에서 이 작품을 발견하여 1970년 영국에서 영어 번역본을 출간함으로써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이 훌륭한 영어 번역본은 미국에서도 출간되었고, 이후 전 세계 27개 언어, 65개 판본으로 번역되었으며 할리우드 영화사와 영화 판권도 계약되어 있다.
영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역사가인 메리 레놀트(Mary Renault)는 “이 작품을 발굴해 낸 것은 매우 중요한 문학적 사건”이라고 했고,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평론가 존 웨인(John Wain) 역시 “미지의 천재 작가가 열정을 바쳐 쓴 소설이다. 짜임새 있고, 자기 목소리가 뚜렷하면서도 결코 건조하지 않으며, 상징적인 장치를 적절히 사용한 작품이다.”라고 극찬했다.

동양과 서양 두 문명이 교차하는 곳,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거리
소설의 배경은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 동양과 서양의 한중간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외곽 도시 바쿠는 오늘날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로 나뉘어 있는 흑해와 카스피 해 사이의 지역이다. 이곳에는 영국제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식탁에서 포크와 나이프로 우아하게 식사하는 유럽 기독교인들과, 여전히 말을 타고 오른손 세 손가락으로 밥을 먹으며, 모스크에서 기도를 드리는 이슬람 교도들이 함께 살고 있다. 모래 바람이 부는 사막 도시 바쿠는 하나의 깍지 속에 든 콩알처럼 두 개로 나뉘어 있고, 이곳에 알리와 니노가 살고 있다.

사막의 사자 같은 이슬람 청년 알리, 순수하고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기독교 소녀 니노
알리 칸 시르반시르는 러시아 제국 인문 학교를 졸업한 스무 살 청년으로 유서 깊은 이슬람 귀족 가문 출신이다. 알리는 뜨거운 바람과 모래가 있는 황량한 사막 도시 바쿠를 사랑하고, 순수하고 신비한 동양의 문물을 소중히 여긴다. 또한 코란의 율법을 존중하며,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라면 피비린내 나는 복수도 감내해 내고,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인물이다.
알리가 사랑하는 니노 키피아니는 아름다운 그루지야 여인이다. 기독교도인 니노는 이슬람 여인들처럼 히잡으로 얼굴을 가리는 대신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실크 스타킹을 신고 다니고, 황량한 바쿠 대신 화려하고 세련된 유럽에서의 삶을 꿈꾼다. 그루지야인들은 페르시아의 침략으로 오랜 세월 동안 고통을 당해왔기에 니노의 눈에는 이슬람 교도들이 잔혹한 야만인으로 보인다. 하지만 니노는 어린 시절부터 늘 곁에서 자신을 지켜 준 알리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사랑을 위한 피의 복수, 전쟁과 혁명이 훑고 간 자리에 남겨진 비극적인 삶
알리와 니노의 운명적인 사랑은 금화와 유럽에서의 삶을 미끼로 니노를 납치하려던 나카라리언의 음모와,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위기를 맞게 된다. 전쟁과 혁명의 거센 물결이 바쿠까지 떠밀려 왔을 때, 영웅 이브라힘 칸 시르반시르의 후손인 알리는 선조들처럼 자신도 전사의 길을 택하게 된다. 알리가 니노를 남겨 두고 전쟁터로 나갈 때, 친구인 바흐람은 알리에게 “마즈눈!(넌 미쳤어!)”이라고 말한다. ‘마즈눈’이라는 아랍어는 광인(狂人) 또는 사랑에 빠진 사람을 뜻한다.
결국 알리와 니노를 갈라놓은 것은 두 사람의 종교나 문화적인 차이 등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유럽 팽창주의라는 거대하고 맹목적인 힘이었다. 황제가 퇴위당한 후에도 러시아는 계속 아제르바이잔을 압박했고, 진보와 권력에 목마른 서구 세력 또한 여전했다. 천연자원과 인력이 풍부한 아제르바이잔은 냉정하고 탐욕스러운 강대국의 손길을 벗어나지 못했다. 러시아 황제가 트랜스카프카스를 회초리로 다스렸다면, 소련은 총칼을 들이댔다. 그래서 알리와 니노의 비극적인 삶은 안타까우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러브 스토리를 넘어선 역사이자 문화유산
앞서 언급한 영국의 작가이자 역사학자인 메리 레놀트의 말처럼, 《알리와 니노》는 사랑 이야기인 동시에 그것을 넘어서는 살아 있는 역사이자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이 작품에는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트랜스카프카스 지역과 그곳의 민족들, 그들의 복잡한 역사와 관습, 그리고 종교 등에 대한 엄청난 지식과 정보가 담겨 있다.
하렘, 이슬람 가옥의 구조, 지역 민담이나 전설, 일상생활의 예의범절, 전사의 의무, 혼인 의식, 기독교와 이슬람교라는 서로 다른 종교, 그리고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그리스 정교, 이슬람교 수니파와 시아파, 바하이 신앙 등 각 종교의 분파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또한 작품 곳곳에서 동양과 서양이 비교되는데, 음식에서부터 가족에 대한 가치, 종교, 이데올로기까지 그 범위가 참으로 넓다. 특히 알리와 니노가 여름휴가를 즐겼던 도시 슈샤는 기행문을 연상시킬 정도로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알리와 니노》에 쏟아진 찬사

서사시를 읽는 듯하다. 열정적이고 시적이며 희비가 절묘하게 교차된다. _[뉴욕타임스 북리뷰[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이다. 문화 간의 충돌과 인내하는 사랑을 독특한 시각으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_[뉴스위크[

《알리와 니노》는 전란 속에서 꽃핀 사랑을 다룬 영원한 고전이다. 열정적인 사랑이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러브 스토리 이상의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 _[선데이 트리뷴[

알리라는 이슬람 소년의 눈을 통해 삶을 바라보고 있는《알리와 니노》는 낯설면서도 매력적인 세상과 접하게 해 준다. 뛰어난 소설이며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_존 웨인(영국의 작가 겸 문학평론가)

쿠르반 사이드는 다채로운 춤, 시 낭송 경연, 낙타들이 거니는 사막, 그리고 지겨운 참견쟁이 환관 등과 더불어 전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카프카스(코카서스) 지역에서 펼쳐지는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전쟁과 사랑 그리고 지난한 결혼을 그린 소설로, 가슴 벅차면서도 눈물을 쏟게 하는 고풍스러운 사랑 이야기이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천년의 문명 위로 쏟아지는 찬란한 노을빛 같은 《알리와 니노》는 살아 있는 역사이다. 이국적이면서도 매우 인간적인 등장인물들이 우리를 사실감 있는 그들의 세계로 이끈다. 이 소설을 발굴해 낸 것은 매우 중요한 문학적 사건이다. _메리 레놀트(영국의 작가 겸 역사학자)

숨겨진 보물을 캐낸 듯하다. 문화적 차이를 조간신문 머리기사보다도 더 극명하게 보여 주는 서사시이다._[뉴욕타임스[

실로 놀라운 작품이다. 《알리와 니노》는 최고의 러브 스토리이자 최고의 모험 소설이다. _[글로브 앤드 메일[

《알리와 니노》를 읽으면서 느끼는 아름다움과 힘, 순수한 기쁨은 그 무엇으로도 파괴될 수 없다._[선데이 타임스[

구매가격 : 6,000 원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도서정보 : 정헌재 / 넥서스 BOOKS / 2015년 12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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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부 카툰 작가
페리테일의 첫 감성 에세이
찰나의 순간에서 포착한 소소한 일상의 사진에 기분 좋아지는 그림과 따뜻한 손글씨, 토닥토닥 휴식을 주는 커피 한 모금 같은 글을 더해 만든 감성 포토에세이.
다음카카오 브런치에서 가장 많은 독자가 공감한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의 북 버전(book version)으로 사진과 글에 담긴 위트, 감동, 여운을 살려 컨텐츠를 스토리 있게 배치함으로써 감성을 극대화했다.


▷▷ 책 속으로
2000년 즈음, 엽서 한 장을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못하던 그때,
희망도 없고 그냥 누워만 있던
그때 받은 엽서 한 장.

2.5그램 정도의 작고 가벼운 엽서지만
꾹꾹 눌러 쓴 몇 개의 글자와
앞면에 사진 한 장이 주었던 큰 위로를
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엽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 하루 2.5그램.
그 2.5그램의 이야기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그래서 나도 당신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되뇌이는 말.

“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당신과 나.”

구매가격 : 7,800 원

잉글리시 파워리딩 트레이닝

도서정보 : 정득권 / 넥서스 / 2016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코노미스트[에 실린 20개의 기사를 통한 고급 독해 정복!
? 논리 분석 이론과 적용을 통한 논리적 독해 능력 향상!
? 칼럼 독해에 필요한 필수 요소 및 문법 총정리!
? 신호어를 통한 구조적인 독해의 방법 제시!
? SAT, TOEFL, TEPS, GRE, GMAT에서 요구하는 비판적 독해의 기준 제시!


이 책의 장점
1 신호어(Signal Words)를 통해서 독해를 구조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글의 내용을 담는 구조와 형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논리가 가지는 스트렝스를 기르고 나아가 논리적 사고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습니다.

2 원인-결과 분석, 대안 분석, 최적대안 제시, 전제의 타당성 검증 등 고급 독해와 대부분의 고급 시험에서 요구하는 ‘비판적 독해’의 틀을 제시합니다. SAT, TOEFL, TEPS, GRE, GMAT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최대한 반영하여 분석하였습니다.

3 단순한 독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글쓴이의 관점, 태도가 보편적이고 타당한지, 그리고 그 논리가 합리적이고 일관적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문제상황, 원인분석, 기존대안, 대안평가, 최적대안, 전망 등의 논리 분석 이론을 제시해서 어떠한 글도 분석해낼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4 사실명제, 가치명제, 당위명제로 글을 재구성하여 사실에 근거한 가치 판단을 바탕으로 주장을 전개하는 논리적 글의 전형을 제시하였습니다.

5 영자신문 독해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외국 언론을 정확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영어 학습자가 어떻게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뿐 아니라 어떠한 영자신문도 읽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6 국내 정치, 경제, 문화뿐 아니라 해외 정세를 균형 있게 다루어서 국내외 시사 문제를 읽어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해외 언론이 한국에 대해 가지는 객관적인 관점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으로 믿습니다.
7 트렌디하고 시사적인 글보다 보편성 있는 기사를 엄선하여 학습자가 다양한 독해에 적용할 수 있는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습니다. 다루고 있는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글의 형식과 논리에 집중해서 어떠한 글도 읽어낼 수 있는 구조적인 통찰력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활용하고자 하는 대상과 방법
1 영어 실력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대학생
- 논리적인 구조를 제시하는 것을 중심으로 학습합니다.
- 제시된 어휘를 중심으로 글을 읽고 주제문을 중심으로 단락별로 내용을 정리합니다.
- 논리분석과 명제분석을 중심으로 글을 다시 요약해 봅니다.

2 SAT, TOEFL, GRE, GMAT을 준비하는 수험생
- 신호어를 중심으로 한 진술방식 파악, 주제문, 논리분석을 통한 인과관계 분석, 대안평가, 최적대안, 전망을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주제문을 중심으로 글을 요약하고, 글의 전체 주제를 사실명제, 가치명제, 당위명제를 바탕으로 다시 요약합니다.
- 복습할 때는 Focused Reading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논리분석과 명제분석을 통해서 글을 정리하고 글을 역으로 구성해 보고 나만의 새로운 관점으로 다루는 사안에 접근합니다.

3 현장에서 영어를 구사해야 하는 비즈니스맨, 애널리스트
- 논리분석을 통한 인과관계 분석, 대안평가, 최적대안, 전망 등을 익힙니다. 글을 구조적으로 읽는 훈련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 평소에 영자신문을 읽을 때 신호어를 중심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습관을 기릅니다. 시간을 다투는 비즈니스맨에게는 이것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 할 곳은 주제문 선정입니다. 글 전체를 단락별로 요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신호어를 중심으로 어느 문장에 가장 힘이 실리는지, 그 주제문이 되는 근거는 무엇인지를 학습합니다.

4 일선에서 강의하고 수업하는 선생님, 교수님, 강사님
- 이 책를 통해서 강의를 할 때의 핵심은 글을 논리분석과 명제분석으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진력하시기 바랍니다.
- 명제분석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입니다. 강의력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장치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글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서 모든 글을 다룰 수 있는 사고력과 논리력, 강의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800 원

이문장 목사의 요나서

도서정보 : 이문장 / 지혜의 샘 / 2016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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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 구원 이야기
《이문장 목사의 요나서》는 선지자 요나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책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요나에게 임하면서 시작하는 [요나서[는 요나의 구원과 니느웨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인 것이다.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온 천하에 공표하는 [요나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인류의 역사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 행위에서 발원되었음을 상기한다면 하나님은 원래 온 인류의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와 너만의 하나님으로 가두려는 모든 시도는 얼마나 부질없는지 이 책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된다.


자는 자여 일어나라
깊은 잠에 빠진 세상을 향해 구원의 때를 외쳐야 할 선지자가 배 밑창에 들어가 코를 골고 자는 아이러니는 요나 시대에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선지자를 흔들어 깨우는 이방인의 이야기 역시 지금 이 시대에도 부지기수다. 부끄럽지만 현실이 그렇다. 그래서 지금은 [요나서[를 다시 읽을 만한 때다. 요나를 우리 신앙생활의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이문장 목사는 [요나서[를 읽으며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메시지를 두 가지로 정리했다.

구매가격 : 6,900 원

현실을 이기는 복음

도서정보 : 황덕영 / 넥서스 CROSS / 2015년 12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짓과 불신이 난무한 세상 속에서
단 한 번도 변하지 않고, 거짓을 말하지 않은 복음만이 해답이다!


그리스도인이 현실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은?

세상이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따가운 시선 때문에 나의 정체성을 내려놓은 적은 없는가? 당당하게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퍼트려야 할 우리가 오히려 세상에 묻혀 그 찌든 때와 함께 살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 고백하면서 진정 세상에 대해서는 관대한 그리스도인의 이중성이 지금 현실을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 때이다. 그로인해 비춰지는 그리스도인의 형상이 결국 기독교라는 이미지를 재형성하고 있으면서 얼음장 같은 차가운 시선, 더 나아가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깨달아야 한다. 과연 시류에 한없이 흔들리고 꺾이는 그리스도인의 원인은 무엇인가? 또한 이러한 세상을 살아가기에 그리스도인은 안전한 것인지 묻고 싶다.
여러 현상을 안타까워하며 고민하던 중 결론은 본질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보았고, 깨달았다고 고백도 했던 ‘복음’을 다시 묶은 먼지를 털 듯 꺼내어 되새김질 해 주고 있다. 망각의 동물은 인간이라고 했는가? 그래서 다시 한 번 복음을, 복음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쳐 이 차가운 세상을 주님과 함께 이겨내는 삶을 살기 원하면서 이 책을 써내려갔다.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된 《현실을 이기는 복음》은 바로 이러한 배경에서 만들어졌고 그러므로 많은 그리스도인이 다시 복음을 품고 세상에서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세상의 명예, 돈으로 대신할 수 없는 기쁨의 복음을 들고 승리한다면 그 무엇과 비교가 되겠는가? 그 귀한 복음, 우리가 왜 알아야 하고 더불어 널리 사명자의 마음으로 퍼트려야 하는지 이 책에서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오직 복음밖에 없다!

이 책은 특별히 인간사에 있는 명언이나 예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했기에 성도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 그러나 복음은 누구에게나 위로와 소망, 생명과 능력을 주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힘 있게 살아 역사하고 있다. 따라서 성도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영생을, 성도이지만 삶과 신앙까지도 흔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확신과 일어날 힘을, 이미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크고 놀라운 믿음의 지평이 열려질 것이다.
이젠 세상에서 들려지는 볼멘소리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을 듣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지금 위기, 고난의 상황 속에 있는가? 그 상황을 극복할 힘은 분명 있다. 바로 참된 복음이다. 그 복음이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어려움, 고민을 이겨낼 힘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하나님을 품은 사람, 예언자

도서정보 : 이동규 / 넥서스 CROSS / 2016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언자》는 구약 성경 속 문서 예언자 16명의 이야기를 모두 모은 책이다. 예언자가 살던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2,700여 년 전이다. 그때는 하나님께서 예언자를 통해 백성에게 그분의 뜻을 전하셨다.

삶으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한 호세아, 유다를 향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선포한 이사야, 예루살렘에 심판의 말씀을 선포한 미가,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른 예레미야, 절망에 빠진 공동체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에스겔, 여호와의 날을 선포한 요엘과 이방에 복음을 전한 요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한 다니엘 등 하나님이 쓰신 예언자의 사역을 들여다보면 오늘날 우리에게 원하시는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태평한 시대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고 산다. 하지만 그때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를 이끄는 분임을 알리는 사람이 예언자다. 반면 위기의 시대에는 왜 위기가 왔는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전하는 사람이 바로 예언자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나오는 예언자의 모습은 결코 옛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은 우리가 오늘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백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예언자》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가 바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일차적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교제하고 예배드리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거기서 멈추면 안 된다. 우리의 삶이 정의롭고 공의로워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백성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역시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살아야 한다. 이것이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이 가져야 할 특별한 책임이다. 하나님께서 예언자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드러내는 통로이기 때문에 우리가 거룩하면 세상은 하나님을 거룩하다고 인정하고, 우리가 부정하면 세상이 하나님을 부정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에스겔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구매가격 : 6,900 원

ENJOY 동유럽 : 중부유럽

도서정보 : 문은정, 김지선 / 넥서스 BOOKS / 2015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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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 동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3개국 50개 도시의 최신 정보
*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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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같은 듯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동유럽은 히틀러의 독재와 유고 내전, 제1차 세계대전 등 굵직한 역사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서유럽과는 구별되는 색다른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오래된 건축물과 성당의 섬세하고 웅장한 모습에 놀라고, 유명한 예술 작품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에 담긴 13개국 50개 도시의 정보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고, 늘 꿈꾸던 자신만의 유럽 여행을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7,900 원

ENJOY 동유럽 : 발칸반도

도서정보 : 문은정, 김지선 / 넥서스 BOOKS / 2015년 10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유럽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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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6,400 원

ENJOY 미국 서부

도서정보 : 오다나 / 넥서스 BOOKS / 2015년 06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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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4대 도시의 매력

태양의 축복을 듬뿍 받는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바다를 품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발상지 샌디에이고
다채로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
잠들지 않는 불야성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미국 서부 4대 도시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와 근교 도시 완벽 가이드
* 관광 명소, 맛집, 숙소 등 상세한 여행 정보와 사진
* 여행 전문가가 소개하는 추천 코스와 테마 여행
* 한눈에 들어오는 지역별 상세 지도와 휴대용 지도
* 미국 여행 전문가가 알려 주는 여행 정보

일 년 내내 아름다운 날씨와 쭉쭉 뻗은 야자수, 자유와 다양성 그리고 이해가 어우러진 도시들. 아름다운 해안선을 끼고 만들어진 절경과 황량한 사막까지 그야말로 다채로운 광경과 현대 문화의 집약을 만날 수 있는 곳들이 바로 이 지역 미국 서부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서부는 위로는 워싱턴 주부터 캘리포니아 주와 옆으로는 유타, 네바다, 콜로라도 주 지역을 통칭하는 단어이지만 에서는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 도시들 그리고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와 주변의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책을 꾸몄습니다. 모든 지역 정보는 저자가 이 지역을 여행하고 살고 취재하며 경험한 자료를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 정보를 실기 위해 노력하였고, 저자이기 이전에 여행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여행자의 요구에 맞춰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0,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