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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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반복은 필연이다

도서정보 : 박건한 / 좋은땅 / 2022년 02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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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사람은 반드시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으시지만, 기도가 계속될수록 그분은 다 아시므로 다른 식으로 응답하십니다. 물론 적극적으로 바로 응답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바로 응답하시지 않으시고 전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대답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을 가지고 그것을 알게 되면 정말 은혜롭고 놀랍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이야기한 것이 바로 에스더서입니다. 그런 신비를 깨치지 못하면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의 이름도 나오지 않고, 페르시아 역사와 왕후 에스더의 이야기만 있으니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숨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미스타테르’입니다. 하나님께서 숨어서 일하실 때 우리는 ‘우연’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 사람, 재수 좋네. 팔자가 폈네”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아시고 정확하게 역사하십니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주앙물

도서정보 : 김정화 / 좋은땅 / 2022년 02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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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순 넘은 나이에 등단한 여류 시인
- 고된 여인의 삶,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다

《주앙물》은 칠순이 넘은 나이에 〈문예운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여류 시인의 작품이다. 시인 김정화는 고등학교 졸업 후 그리고 중년의 나이에 시인으로 등단할 기회가 있었지만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등단과 상관없이 한평생 틈틈이 시를 써 왔었다.

시집은 달무리, 포장, 아가야, 주앙물, 저녁나절, 세상에 가장 힘든 일 이렇게 6부로 나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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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맨을 말한다

도서정보 : 김철웅 / 좋은땅 / 2022년 01월 2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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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음식이 아닌 ‘독’이다.
인체에 흡수되면 될수록 갖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그냥 무덤덤하게 비켜가는 시간들에 떠밀려 방랑자(放浪者)가 되어 놓아버린 삶에 익숙해져 버린 스스로를 발견하곤 수습을 해보려 애를 써 봐도 마냥 수상쩍기만 했던가!
스스로가 자초한 생활 여건(生活 與件)이니 억울할 일 또한 없지 않은가! 나 홀로 참고 이겨내는 것 외 달리 묘수는 없을 터, 누더기가 되더라도 더욱 ‘험한 꼴 맛’을 보아야만 한다. 어느 날 갑작스레 깊이 깨우쳐진 경지(境地)에 도달해 있을 터이니.

어느 날 갑작스레 만난 영혼 앞에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매개는
지금의 인생인 노년의 삶이 아니라
출발에서부터 그 모든 것이 있었다.
그래서
글을 쓴다는 건
여전히 쑥스럽지만
더욱 부끄러운 건
잘못 살아 온 내면과 마주하는 일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하나님의 창조는 끝나지 않았다

도서정보 : 고명호 / 좋은땅 / 2022년 01월 2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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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장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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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내 지게 지고

도서정보 : 이학근 / 좋은땅 / 2022년 0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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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의 회상〉을 시작으로 총 47편의 산문을 읽었을 때 받은 느낌은 한 인간으로서, 농부로서, 시인이자 수필가로서 그가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다는 확신이었다. 솔직하고 담백한 문장으로 지난 세월을 오롯이 담아낸 그의 작품은 거짓과 위선을 떨쳐 버리고 오직 하나의 진실에 다가가는 듯하다. 특히 귀촌 후, 사회비판과 참여에 몰두한 그의 삶과 문학에 별안간 천상병 시인의 〈소풍〉이 생각나는 건, 이 글이 담고 있는 주제의식과 그가 품고 있는 지리산이 맞물리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더욱 작가의 이 수필집을 두루 권하고 싶어진다.

- 소설가 이인규

오래전 잡지인 〈샘터〉가 생각난다. 그 시절 독서에 대한 갈증을 풀어 줄 수 있었던 책, 단행본이었던 〈샘터〉를 부지런히 읽었던 기억이 난다. 교과서에 나오는 수필들을 읽으면서 금아 피천득 선생 같은 수필 한 편 쓰는 수필가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지금은 산청 어느 산골짜기로 이사를 와서 텃밭농사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오직 글쓰기에 마음을 다하며 농사가 전업인 자급자족 농부이다.
아침이면 가까운 산에 올라 밝아오는 하늘을 보고, 낮에는 밭에서 야채를 가꾸기도 하고, 화단에 피는 꽃을 보기도 하며, 뜰의 조경과 원림을 조성하기도 한다. 이런 일들이 나의 일과(日課)이니 무얼 더 바라며 사는 것이 남은 생의 보람이고 멋이겠는가?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는 건강과 먹고 싶은 것 가꾸어 세끼 밥상 차려 먹는 일이 일상의 행복임을 알기에, 이 삶에 모든 정성을 다하여 사는 일이 오직 일일 뿐이다.
어쩌다 벗이라도 만나면 막걸리 한잔 나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게 되면 감동하여 글을 쓰는 일이 나의 일상이 된 지 십 년이 되었다.
글을 정리하면서 문득 중학교 시절 국어선생님이 소개한 책 《내 인생 내 지게 지고》가 떠올라 책 이름으로 지었다.
혹 내 글이 독자의 삶에 나침반이라도 된다면 얼마나 다행일까 하는 기대도 해 본다. 이 책을 읽는 미래의 독자에게 감사를 올리면서.

- 서문에서 발췌

구매가격 : 7,200 원

너의 마음에 똑똑

도서정보 : 장하연 / 좋은땅 / 2022년 0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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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전하고 싶었던 그 말을 난,
오늘 여기서 전하려고 합니다.

기대하면,
서운함이 생기고
서운함이 생기면,
알 수 없는 금이 생기곤 한다.
〈1부 나의 사랑 中…〉

마음의 병이라는 거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허나 안아줘.
싫다고 얘기해도 사실 위로가,
너의 품이 필요한 거였으니까.
〈2부 너에게 하고픈 말 中…〉

구매가격 : 7,400 원

로스트 킹덤

도서정보 : 이정식 / 좋은땅 / 2022년 0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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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글을 잘 쓰고 싶었다. 특히 소설을 그렇게 원했다. 하지만 재능이 별로 없었다. 뭔가 시도는 했지만, 스스로도 만족할 수 없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아마 그런 식으로 버린 글들이 시원치 않은 요리사가 잘못 만들어 버린 재료들만큼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안 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 나는 그렇게 매달렸을까? 시간이 지나면 뭔가 다시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했다. 그렇게 나는 뭔가 썼다. 하나, 둘, 셋 실력 없는 요리사의 맛없는 음식 같은 글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글쎄 이것도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을까?
시원치 않은 글들이기에 누구에게 보일 생각 같은 것은 애초에 하지도 않았다. 창피해서라기보다는 남들이 비난할까 봐 두려웠다. 이런 것도 글이라고 써서 보여 주느냐고 말이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 그것도 용기가 생겼다. 뭐 어때?
어차피 아무도 모르고 지나가나, 욕하고 지나가나 무슨 차이가 있을까? 물론 스스로에 대한 합리화요, 자기최면 같은 것이다. 그런 합리화가 힘을 받으며 나타난 외연이 바로 이 책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며느리 리포트

도서정보 : 김옥주 / 좋은땅 / 2022년 0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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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딸과 며느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아마도 이 글에서는 끊임없이 받았던 시부모의 사랑을 뒤늦게 깨닫게 된 어리석은 며느리의 모습이 많을 것 같다.
그리고 순간순간 서로를 몰랐기에 당연하게 만들어졌던 오해들의 아픔도, 여전히 풀지 못하고 가슴 한편에 숨겨 둔 서운함과 상처들도 이제는 추억이 되어 버린 지난 시간들도 고스란히 그려질 것 같다.


부끄럽지만 이 모든 것들을 주인공 경숙의 삶을 통해 토해 내며 너무 일찍 이 세상을 떠난 시부모에게 예쁜 딸로, 며느리로 늘 사랑해 주어서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기에 감사하며 이 리포트를 바치고 싶다.

구매가격 : 6,000 원

미국 보딩스쿨 300

도서정보 : 임준희 / 좋은땅 / 2022년 01월 2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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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딩스쿨을 소개해 주자는 생각에 저자는 2013년 《미국 보딩스쿨 top 100》을 출간하였으며, 지금 1년이 흘렀다. 그동안 책에서 소개 못 한 학교들과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정보들은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조기유학 카페 <미준맘 http://cafe.naver.com/luhak>에 올리고 있다. 다시 이 책을 발행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 정보가 홍수처럼 넘치다 보니 미국 보딩스쿨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인터넷 정보만으로는 학교들에 대한 변별력을 가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너도나도 명문 보딩스쿨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고, 단순 보딩스쿨 랭킹을 SAT 평균점수만으로 평가하고 있어, 명문 보딩스쿨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는 일부 학교들이 명문으로 둔갑되어 인터넷에 소개되고 있는 것을 본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미준맘’에 소개된 300여 개의 보딩스쿨을 소개한다. 전체 학생 수 100인 미만의 소수 보딩스쿨은 집필 대상에서 제외했기에 현시점에서 우리가 택할 수 있는 모든 보딩스쿨이 담겨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부디 이 책이 미국 보딩스쿨을 찾는 유학 준비 학생들에게 좋은 자료로 남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8,000 원

미국 유학, 리버럴아츠컬리지

도서정보 : 임준희 / 좋은땅 / 2022년 01월 2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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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op 보딩스쿨 학생들이 선택하는
92개의 리버럴 아츠 컬리지들!

벨몬트 힐 스쿨, 케이트 스쿨, 초우트 로즈마리 홀, 콩코드 아카데미, 에피스코펄 하이스쿨, 조지 타운 프렙스쿨, 그로튼 스쿨, 하치키스 스쿨, 로렌스빌 스쿨, 더 루미스 채피스쿨, 미글섹스 스쿨, 밀턴 아카데미, 노블 앤 그로우 스쿨, 필립스 아카데미, 필립스 액스터 아카데미, 세인트 앤드류스쿨, 세인트 조지 스쿨, 세인트 폴 스쿨, 더 테프트 스쿨, 텍쳐 스쿨, 웹 스쿨(CA)

미래의 나를 만들다

이 책은 10년째 접어든 유학 컨설턴트의 길을 걸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좋은 대학교,
리버럴 아츠 컬리지들에 대한 정보를 미국유학에 관심 있는 분들과 특히 나를 통해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보여주고자 만든 책이다.
<중략>
이 책에서 소개하는 92개의 학교들은 위 21개의 미국 명문 보딩스쿨 졸업생들이
최근 3년간 주로 입학하는 학교들로만 선정되었다.

구매가격 : 1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