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십일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1권
도서정보 : 김철호 / 을파소 / 2022년 03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동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동사편에서는 총 700여 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동사편 1권과 3권은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동사의 의미와 쓰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줄거리와 맥락 속에 동사를 녹여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낱말의 의미를 저절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를 단독으로 제시하지 않고 함께 쓰이는 목적어, 부사어를 함께 제시하여 동사의 실제 활용과 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 동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3권
도서정보 : 김철호 / 을파소 / 2022년 03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동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동사편에서는 총 700여 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동사편 1권과 3권은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동사의 의미와 쓰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줄거리와 맥락 속에 동사를 녹여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낱말의 의미를 저절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를 단독으로 제시하지 않고 함께 쓰이는 목적어, 부사어를 함께 제시하여 동사의 실제 활용과 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 동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10권
도서정보 : 김철호 / 을파소 / 2022년 03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의성어?의태어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의성어?의태어편에서는 총 600여 개의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1권은 웃음, 울음, 잠, 사물 등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2권은 외모, 자연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 외에 동작, 상태, 질감 등을 나타내는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 모두 그림백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을 다 보고 나면 개별 낱말의 뜻과 쓰임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많은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는 과정에서 언어 표현력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9권
도서정보 : 김철호 / 을파소 / 2022년 03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의성어?의태어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의성어?의태어편에서는 총 600여 개의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1권은 웃음, 울음, 잠, 사물 등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 의성어?의태어편 2권은 외모, 자연에 관한 기본적인 의성어?의태어 외에 동작, 상태, 질감 등을 나타내는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 모두 그림백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을 다 보고 나면 개별 낱말의 뜻과 쓰임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많은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는 과정에서 언어 표현력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6권
도서정보 : 김철호 / 을파소 / 2022년 03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명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명사편에서는 총 800여 개의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명사편 1권은 색깔, 물건을 세는 단위, 시간, 계절, 가족, 친척 등과 관련된 다양한 명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배울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낱말을 익히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계절이나 시간 등에 관한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명사편 2권은 동사와 형용사에서 파생된 명사, 접두?접미 파생어, 직업과 관련된 명사 등 다양한 명사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또 시작하는 말과 끝나는 말(접두?접미 파생어)이 같은 명사를 묶어 한꺼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욱 효과적입니다.
- 명사편 3권은 신체, 물, 불, 밥 등과 관련된 복합 명사를 배울 수 있는 그림백과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에서 배운 명사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영역과 형태의 복합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8권
도서정보 : 김철호 / 을파소 / 2022년 03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명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명사편에서는 총 800여 개의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명사편 1권은 색깔, 물건을 세는 단위, 시간, 계절, 가족, 친척 등과 관련된 다양한 명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배울 수 있는 낱말 그림책입니다. 낱말을 익히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계절이나 시간 등에 관한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명사편 2권은 동사와 형용사에서 파생된 명사, 접두?접미 파생어, 직업과 관련된 명사 등 다양한 명사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또 시작하는 말과 끝나는 말(접두?접미 파생어)이 같은 명사를 묶어 한꺼번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욱 효과적입니다.
- 명사편 3권은 신체, 물, 불, 밥 등과 관련된 복합 명사를 배울 수 있는 그림백과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1, 2권에서 배운 명사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영역과 형태의 복합 명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2권
도서정보 : 김철호 / 을파소 / 2022년 03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동사편 1, 2, 3
- 세 권으로 구성된 동사편에서는 총 700여 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동사편 1권과 3권은 이야기 형식의 낱말 그림책입니다. 동사의 의미와 쓰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줄거리와 맥락 속에 동사를 녹여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낱말의 의미를 저절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를 단독으로 제시하지 않고 함께 쓰이는 목적어, 부사어를 함께 제시하여 동사의 실제 활용과 쓰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됩니다.
- 동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개정)신기한 낱말 그림책 4권
도서정보 : 김철호 / 을파소 / 2022년 03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낱말 그림책
그림만 보고도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알 수 있는 책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담은 어휘 확장 프로그램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 2학년 2학기 국어 8) 바르게 말해요
◎ 도서 소개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유아용 어휘 확장 프로그램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유아 연령에게 꼭 맞는 어휘 확장 프로그램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낱말의 뜻이 저절로 이해되는,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책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에, 줄거리가 있는 간단한 이야기나 다양한 상황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낱말의 뜻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는 동사편 세 권, 형용사편 두 권, 명사편 세 권, 의성어?의태어편 두 권, 총 열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열 권을 모두 보고 나면 총 2,000개 이상의 필수 낱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낱말의 이해를 돕는 상황이나 맥락을 그림을 통해 입체적,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미 아이들의 어휘 목록에 들어 있는 낱말들의 정확한 뜻과 적확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되짚어 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은 물론이고, 맥락과 연상을 통한 사고력과 연상력, 상상력이 함께 발달합니다.
각 권의 뒤표지에 적힌 활용 예시를 따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세요. 예를 들어, 다양한 상황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며 ‘내다보다’에 해당하는 그림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거나, 양말 신는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양말을” 하고 부모님이 말하면, 아이가 “신고!” 하는 식으로 어구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와 쓰임을 익히는 동안, 아이는 문해력의 기초인 어휘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신기한 낱말 그림책 1~10〉은 2010년에 나온 초판 도서에 최신 띄어쓰기 문법을 반영하고,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적용해 펴낸 개정판 도서입니다.
- 권 별 소개
■ 형용사편 1, 2
- 두 권으로 구성된 형용사편에서는 총 400여 개의 형용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1권은 짝이 되는 형용사를 두 개씩 묶어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다’와 ‘작다’와 같이 뜻이 반대되는 형용사 쌍이나, ‘시다’와 ‘새콤하다’처럼 의미가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차이를 갖는 형용사 쌍을 묶어서 함께 제시합니다. 그림을 통해 낱낱의 형용사의 의미를 익히고, 쌍이 되는 낱말을 함께 봄으로써 낱말의 쓰임과 의미를 더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고, 유의어나 반의어에 대한 언어 감각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 형용사편 2권은 같은 범주의 낱말들을 모아서 하나의 상황 안에 녹여서 제시하는 그림백과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낱말들, 반대되는 뜻을 가진 낱말들을 상황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와글와글 복잡한 그림 속에 나타난 낱말의 의미를 파악하다 보면 어휘력은 물론 집중력과 상상력, 연상력과 같은 사고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말 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가 기획한 유아 낱말 그림책
〈신기한 낱말 그림책〉은 우리말 교양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의 저자 김철호가 기획, 집필하였습니다. 저자는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시기 아이들이 가진 탁월한 언어 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독특한 본문 형식을 개발했습니다. 저자가 개발한 〈신기한 낱말 그림책〉의 본문 구성은 크게 이야기 형식과 그림백과 형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야기 형식은 간략한 줄거리가 있는 그림과 짧은 어구를 읽다 보면 낱말의 뜻과 쓰임까지 알 수 있는 구성이며, 그림백과 형식은 한 장의 그림 안에 관련 있는 여러 낱말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커다란 맥락 속에서 필요한 낱말뿐만 아니라 유의어, 상대어 등도 묶어서 함께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낱말백과가 하나로 만난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동사, 형용사, 명사, 의성어?의태어 같은 낱말의 갈래에 따른 쓰임새와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에 담겨 있는 2,000여 개의 어휘는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 교육 기초 어휘 빈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 두 목록에는 빠져 있으나 우리말 학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낱말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트더지다’, ‘뭉기적뭉기적’과 같이 한국어 사용자들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전에 표제어로 올라가지 못한 낱말들도 일부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
도서정보 : 오카자키 다쿠마 / arte / 2022년 03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20만 부 판매 신화를 기록한 오카자키 다쿠마 최신 화제작!
“책과 술이 함께하는 비밀의 은신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으로 220만 부 판매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오카자키 다쿠마의 최신 화제작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으로 자신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작가로서 자리매김한 오카자키 다쿠마는 1986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데뷔작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히든카드상과 교토 책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고, 2012년 첫선을 보인 이후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 속에서 2019년 6권까지 출간하며 누계 판매 부수 220만 부를 돌파했다.
오카자키 다쿠마는 통상적인 추리소설보다 만화적인 감각으로 가독성이 높은 라이트노벨의 장점을 잘 살리는 것이 특징인데, 오락성은 물론이고 순수문학으로서의 완성도와 진중함까지 함께 갖추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금까지 작가는 카페, 잡화점처럼 정취가 있는 다양한 가게를 무대로 작품을 출간해왔는데 이번 작품 또한 예외가 아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서점이다, 그것도 지하에 바가 있는 서점. 책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인 장소인 것이다. 언뜻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 두 영역이 함께하는 ‘바 태스크’에서의 이야기는 오카자키 다쿠마의 손에서 어떻게 그려질까.
“저는 술 마시는 걸 좋아해서 바에 자주 가는 편인데, 보통 바는 지하에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 때 이따금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문을 경계로 다른 세계로 워프하는 듯한 연출을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 지하로 향하는 계단이라는 형태를 이용해 저만의 ‘책바’를 만들어보았습니다.” _ 오카자키 다쿠마, 작가의 말
술과 책에 취하는 심야의 바, BAR TASK
그곳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묘한 일이,
인생의 어두운 구멍에 빠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나가하라 다스쿠는 혼자의 몸으로 자신을 키워준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도 우수한 국립대에 입학하고, 졸업 후에는 공기업에 취업하여 탄탄대로의 미래까지 보장받았다. 하지만 인생은 그리 쉽게 풀리지 않았고, 결국 회사에 적응하지 못한 다스쿠는 근무 기간을 2년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된다. 쓸모없는 인간이 되었다는 생각에, 꿈도 희망도 잃은 채 고향에 내려온 다스쿠는 현청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소꿉친구 데라모토 하루미와 이따금 어울리며 술을 마시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쓰쿠모 서점’을 마주하고, 옛날과 달리 새롭게 리모델링된 서점의 모습에 이끌려 문을 열고 들어간다. 멍하니 서점을 바라보며 구경하던 다스쿠에게 ‘쓰쿠모 도와코’라는 이름표를 단 직원이 다가오는데, 그녀는 다스쿠가 일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일자리를 제공할 수도 있으니 오늘 밤에 다시 가게에 와달라는 미심쩍은 제안을 한다. 수상한 제안이었지만 고민 끝에 다시 그곳을 찾은 다스쿠는 쓰쿠모의 안내에 따라 지하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가고, 그 끝에서 ‘BAR TASK’라 이름 붙여진 수수께끼의 바와 마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도와코는 다스쿠에게 뜻밖의 ‘일’을 제안하는데…….
“우리 가게에서 일하는 게 불안해? 괜찮아.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못 할 만큼 내가 바쁘게 부려먹을 테니까.”
쓰쿠모 도와코의 제안을 받아들여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된 다스쿠. 그는 낮에는 쓰쿠모 서점 직원으로 근무를 하고, 밤에는 사장인 쓰쿠모 도와코가 제안하는 일을 처리해주는 조건으로 바 태스크에서 맛있는 술을 마음껏 마시게 된다. 회사를 그만두고 우울해하는 친구를 위로해주는 소꿉친구 하루미, 식구나 마찬가지인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마유카, 옳지 못한 사랑에 빠져버린 후배의 마음을 되돌리려는 슌페이……. 알 수 없는 인연으로 ‘바 태스크’에 오게 된 사람들은, 쓰쿠모 사장과 다스쿠의 활약으로 고민을 해결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두었던 진심을 끄집어낸다. 공감을 부르는 책 이야기와 맛있는 술 한 잔을 통해 갈 곳을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잠깐의 안식처를 제공해주는 곳, 그곳이 바로 바 태스크이다.
오카자키 다쿠마는 회사에 적응하지 못해 일을 그만둔 ‘다스쿠’와 일을 뜻하는 ‘task’의 일본어 발음이 동일한 점을 이용해 작품 속 이야기를 설정했는데, 이 또한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작가가 숨겨놓은 말장난이 종종 등장하여 독자들에게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저자는 실제로 일을 그만두고 본가로 들어가 엄마와 함께 살게 된 남동생을 모델로 ‘나가하라 다스쿠’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작품 앞부분의 다스쿠와 어머니와의 대화는 실제 에피소드였던 것이다. 그 덕에 다스쿠의 심리가 더욱 리얼하게 다가온다.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그 안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내는 오카자키 다쿠마, 데뷔작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에서 보여준 믿을 수 없는 연출과 독특한 캐릭터, 그리고 미스터리 요소는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에서도 여전함을 보여준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스쿠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지금까지 오카자키 다쿠마는 정취가 있는 다양한 가게를 무대로 작품을 써왔지만, 독자에게는 이 작품이 최고봉이 아닐까? 서점과 바가 같이 있다니, 책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는 것이다. 게다가 여기에는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보너스 포인트가 있다. 그것은 책바에, 매력적인 수수께끼가 더해져 있는 것이다.” _ 《책의 잡지》
일본 독자들의 찬사!
★★★ 제목과 설정에서 설렘 가득한 작품, 다른 술도 마시고 싶어졌다.
★★★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 이런 바가 있다면 단골이 되고 싶다.
★★★ 책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장소가 아닐까.
★★★ 가볍게 읽었지만, 뒤에 숨어 있는 깨달음이 묵직한 기분 좋은 책이었다.
◎ 책 속에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런 어머니께 걱정을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말 잘 듣는 아이를 연기하면서 남들에게 친절하게 대했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 명문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지방 최고의 국립대에 합격했고 졸업 후에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금융 기관에 취업했다. 도산할 우려가 거의 없는 기업에서 평생 일할 수 있게 됐으니 화려하진 않아도 안정된 생활을 하며 남들 같은 행복을 누리게 될 거라고, 분명 그런 인생을 살아갈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무능한 인간이었다. _ 10~11쪽
쓰쿠모는 미소를 짓더니 등 뒤의 공간, 쓰쿠모 서점의 바로 옆으로 뚫린 구멍을 가리켰다.
“여기, 계단이 있거든.”
나는 구멍을 들여다보았다. 낡고 얇은 나무 계단이 아래를 향해 뻗어 있었다.
이런 곳에 지하가 있을 줄이야. _ 25쪽
“저기, 그런데 쓰쿠모 서점은 어떻게 하고 오신 건가요. ……아직 문 닫을 시간은 아닐 텐데요.”
“그런 건 어떻게든 돼.”_ 133쪽
도와코 씨가 내민 것은 엷은 핑크색의 샷 칵테일이었다.
“이건……?”
“페어리 벨이라는 칵테일이에요. 진을 베이스로 에프리콧 브랜디, 그레나딘 시럽, 그리고 달걀흰자를 섞은 건데, 알코올 도수는 높지만 입에는 부드러울 거예요.”
마유카는 잔의 손잡이를 집고 한 모금 마시더니 미소를 지었다.
“맛있어! 알코올의 불쾌함은 빠지고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남았네요. 무척 순해요.”
“입에 맞아서 다행이에요.” _ 143쪽
“도와코 씨는 역시 서점의 점장답게 정말 해박하시더라고요. 어제는 저도 모르게 대화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마침 무라카미 하루키가 번역한 『위대한 개츠비』를 다 읽은 참이었거든요.” _ 151쪽
“그런 버번의 창조자로 불리는 게 미국의 목사 일라이저 크레이그라는 사람이야. 그런데 그 사람이 버번을 만들어낸 건 완전히 우연이었대. 위스키 증류소를 만든 그는 어느 날 잘못해서 안쪽이 불에 그슬린 나무통에 위스키를 넣은 채 방치해뒀거든. 그런데 몇 년이 지나 나무통을 열어보자 안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는 훌륭한 맛과 향의 위스키가 나왔던 거야. 그게 버번의 원형이 되었고 현재도 버번 위스키는 안쪽을 불로 그슬린 화이트오크 통으로 숙성하고 있어.”
“나무통의 탄 부분이 맛있는 위스키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군요……. 그런데 그게 어쨌다는 거죠?” _ 203쪽
구매가격 : 12,800 원
병자호란: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도서정보 : 임용한 / 레드리버 / 2022년 02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막지 못했던 두 번의 호란
난리가 아닌 전쟁으로, 치욕이 아닌 현재의 거울로 재조명한다!
◎ 도서 소개
치열하게 살고 있는 당신을 위해
임용한 박사가 쉽게 풀어주는 ‘시간순삭 전쟁사 시리즈’의 시작!
‘임용한의 시간순삭 전쟁사’는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용한 박사와 대본을 쓴 조현영 작가가 뭉쳐서 쓴 전쟁사 시리즈이다. 한 권만 읽으면 전쟁사를 전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쓰고, 인포그래픽을 도입했다. 전쟁사, 밀리터리 덕후, 역사 독자는 물론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삶의 통찰을 배워갈 수 있다.
시리즈의 첫 권인 《병자호란: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는 패배한 전쟁인 병자호란을 다룬다. 배경인 후금의 성장, 정묘호란부터 시작해서 병자호란의 세세한 진행 과정과 결과를 임용한 박사 특유의 통찰로 묶었다. 이 책을 읽으면 병자호란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조선이 패배로 이르는 과정을 통해 역설적으로 현재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한 권으로 지식과 재미, 통찰을 동시에 잡는 ‘임용한의 시간순삭 전쟁사’ 시리즈
8,000만이 열광한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재미를 이어 가다!
“보기도 전에 기대된다!”
“임용한이라면 믿고 본다!”
“사이사이 새롭게 깨우치게 하는 것들이 정말 많다!”
“치열한 것이 살아남는다!”
전쟁 같은 일상에서 역사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우리는 왜 전쟁사를 배워야 할까? 전통적인 의미에서 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희박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쟁은 형태를 바꿔 여전히 세계적으로, 그리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진행 중이다. 코로나라는 전인류적 위기에 겹쳐, 미국과 중국은 패권을 두고 힘싸움을 하고 있고 여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위기까지 겹치면서 세계정세는 다시 혼란스러워졌다. 이런 거시적인 전쟁은 주식 투자, 정치, 물가 등 당연히 우리의 일상에도 영향을 끼친다.
또한 우리의 일상이 이미 전쟁이다. 코로나 위기로 인해 사회의 양극화가 심해졌고 급속한 디지털화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 숫자는 줄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세대갈등, 빈부갈등, 남녀갈등 등 수많은 ‘내부전쟁’이 함께 일어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현상이며 여기서 살아남으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것은 필수이다. 병자호란은 실패의 역사지만, 역설적으로 전쟁에서 ‘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가르쳐준다. 혹독한 지금, 살아남으려면 역사를 당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락 횡보 중인 전통 우량주 ‘명’ VS 상한가 갱신 중인 신흥 성장주 ‘후금’
조선은 ‘야수의 심장’이었나?
명나라와 청나라가 주식이었다면 조선은 무엇을 택해야 했을까? 척화파는 단순히 생각하면 합리적 분석 없이 투자하는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자로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당시에는 확고한 ‘가치투자자’에 가까웠다. 명나라는 전통적인 강대국이었기에 당시에는 잠시 주춤했을 뿐 믿을 만한 주식이었던 셈이다. 척화파 입장에서 주화파는 현실 정보를 근거로 판단하긴 했어도 미미한 하락률에 연연하는 소심한 한탕주의자로 보였을 것이다.
인조의 입장은 어땠을까? 척화파는 명이 망할 리는 없다고 했고, 주화파는 당장 손실이 너무 크니 명을 정리하자고 했다. 현대 경제심리학을 끌어들여 보면 인조 또한 현대의 우리처럼 ‘손실 회피 편향’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인조는 일단 팔지 말고 기다려 보자는 척화파의 주장에 더 힘을 실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왜 그런 판단을 내렸는지는 이해할 수 있다.
다가오는 ‘선택의 순간’
병자호란이 알려주는 리더의 조건은?
병자호란과 관련된 가장 유명한 리더는 광해군과 인조로 모두 실패한 군주다. 이는 절대로 선택하면 안 되는 리더는 어떤 리더인지 알려준다. 광해군은 중립외교를 펼쳤지만, 가짜뉴스에 휘둘려 폐위를 당한 안타까운 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가짜뉴스에도 흔들릴 만큼 지지기반이 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교적 시야는 넓지만 내부의 지지는 약한, 리더쉽이 없는 리더였다는 말이다. 한편 인조는 내부의 지지도는 높았지만 중요한 순간에 본인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린 리더였다. 항전을 할지 화친을 할지 반드시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눈치를 보며 이를 신하들에게 떠넘겼다. 이처럼 균형감각이 없거나, 책임감이 없는 리더는 위기 시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병자호란에서 벌어진 여러 전투에서도 중요한 병자호란 전투 중에는 대표적으로 훨씬 적은 수의 청군에게 패한 ‘쌍령전투’와 중요한 적장을 죽이고 승리한 ‘광교산전투’가 있다. 두 전투에서 승패를 가른 것은 확실한 계획에 따른 전투와 돌발 상황에 대한 위기 대응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치밀한 계획 수립과 실행, 그리고 위기 대응력이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를 가르는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할 수 있다. 이렇듯 병자호란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 지금 독자들에게 리더를 판단할 수 있는 훌륭한 기준을 제공해준다.
◎ 추천사
“조선이 왜 아팠는지 알게 되는 진단서 같은 책.”
- 허준(MC, 방송인)
“조선의 비극인 병자호란을 다채롭고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 김인호(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 교수)
“당장 영상 만들러 갑니다.”
- 건들건들(유튜버)
◎ 본문 중에서
병자호란은 치욕의 역사이고 누가 보아도 짜증나는 이야기만 가득하다. 하지만 우리 역사상 가장 교훈이 풍부한 사례이기도 하다. 지난 300년간 우리의 지성을 옥죄어 온 국수주의, 주관적 애국, 정신승리와 마녀사냥의 풍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작가의 말 : 5쪽】
누르하치가 명의 보호관찰을 뚫고 비상하자 남은 여진족들이 속속 그에게 귀순했다. 1588년 9월 누르하치는 지금의 하얼빈 유역을 정복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1115년 정복왕조인 금을 세웠던 전설의 여진족장 ‘아골타(아쿠타)’의 재림이었다. 심지어 아골타를 넘어섰다. 아골타는 거란족의 세력권 밖이던 만주 동쪽 깊숙한 땅에서 힘을 모아 나라를 세웠지만 누르하치는 명의 눈과 이빨 바로 아래에서 만주와 간도를 제패했다.
【1부 | 01 누르하치의 등장 - 만주 땅에 중원을 노리는 자가 있었다 : 16쪽】
홍타이지가 거의 노골적으로 드러냈던 명의 망조, 천명이 명을 떠나 후금으로 왔다는 의견에 대애서 조선은 시치미로 일관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편지에 대놓고 쓰지는 못했지만 척화파의 논리는 한결같았다. 부모가 범죄자에 주정꾼이라 해도 부모는 부모다. 자식은 자식의 도리를 다할 뿐이다.
조선의 국서를 본 홍타이지가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렀는지, 주먹으로 탁상을 내리쳤는지, 아니면 냉혹한 미소를 지었는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어떤 반응을 보였든 그는 마지막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홍타이지는 시종을 돌아보며 말했다.
“다시 전쟁이다! 용골대(잉월다이)와 마부대를 호출하라!”
【1부 | 18 조선의 전쟁준비 ? 막다른 골목 : 142쪽】
소복은 그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은 비록 종이지만 서울 사람이었다. 그런데 산성에 와서 시골 농부, 시골 종놈, 역졸, 품팔이꾼, 나무꾼들과 뭉쳐 살아보니 자신이 하는 노동은 노동도 아니었다. 이 사람들은 정말 강인했다. 금방 흥분하고, 억울해하고 말로는 당장이라도 무슨 일을 저지를 듯 온갖 불경스러운 소리를 다 퍼부어댔지만 막상 다음날 관에서 지시라도 떨어지면 곤죽이 된 몸으로 시키는 일을 다 했다. 양반들 욕을 하다가도 산길에서 양반이 휘청거리며 쓰러지면 두말없이 들쳐업고는 산성의 가파른 산길을 땀 뻘뻘 흘리며 올랐다.
【2부 | 05 산성의 강인한 병사들과 백성들 ? 혹한 속에 핀 야생화 : 222쪽】
왕과 대신들은 그렇게 살아서 한성으로 돌아갔지만, 산성에 남은 사람들은 사냥감이 되었다. 청 군사에게 사로잡힌 주민들은 울부짖었다.
“왕이여 우릴 버리고 가십니까!”
【2부 | 19 삼전도의 항복 ? 회한의 귀경행렬 : 358쪽】
현대의 우리와 달리 정치적으로 항상 극도로 조심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군지휘관들은 돌아가는 상황과 명령서의 내용에서 분명한 정치적 신호를 읽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증거가 김준룡의 신도비명에 적혀 있는 “죽산의 아군을 구하는 것보다 왕이 먼저다.”라는 기록이다. 이것이 삼남 근왕군이 불나방처럼 청군이 기다리고 있는 사지로 하나씩 달려 들어가야 했던 비극적 전사의 이면이다.
【2부 | 20 에필로그 ? 병자호란, 그 후 : 363쪽】
구매가격 : 17,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