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연쇄

도서정보 : 황너스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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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진출이 본격화한 22세기 초 인류가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개발한 기술들은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한 토대가 되었다. 일찍부터 자원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달과 화성. 이제 그곳의 도시들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를 꿈꾼다. 주인공인 새롬은 그런 시대에 태어난 평범한 여고생이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랐다. 새롬의 앞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그는 우주철학자로서 반광속 우주선 비너스호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그는 죽으면서 손녀 새롬에게 비너스호를 타고 우주의 끝을 찾아 여행을 떠나라고 유언을 남긴다. 하지만 자신이 왜 갑자기 우주로 나가야 하는지 어리둥절해진 새롬은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인다. 그런 그녀에게 첨성이라는 당대 최고의 소녀 점성술사가 나타난다. 그 소녀는 처음 만난 새롬을 향해서 비너스라고 부르며 따르게 된다. 그 인연을 시작으로 새롬은 비너스호를 중심으로 더 많은 인연들을 만들어가게 되고... ※ 행운의 연쇄 는 SF와 철학이 결합된 약간 하드한 SF물입니다. 소녀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있어서 읽는데 연령제한은 없습니다. 행운의 연쇄 는 비너스호가 우리 태양의 이웃 항성인 알파 켄타우리 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는 과정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로데오

도서정보 : 박소연 | 2013-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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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도시 셔블 기계적인 일상을 반복하던 현수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다. 불안정한 생활의 시작과 함께 우연히 만난 여인이 하이브리드 구역으로 안내한다. 동물과 사람의 합성인 생명체들이 모여사는 하이브리드 구역에서 현수는 알 수 없는 편안함을 느낀다. 여인과의 하룻밤을 보내고 현수는 기억의 미로에서 충격적인 기억을 찾게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대발견·대폭로]

도서정보 : 전연식 | 2012-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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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견·대폭로 1편~4편 합본 SF 시나리오 + 대발견의 실제상황 + 시나리오] ①편 달의 초고도 외계문명을 폭로하려는 중국의 진주석과 종교적인 대환란을 이유로 이를 극구 저지하려는 미국의 존스대통령과의 갈등 및 대결! 진주석은 달의 외계문명을 대대적으로 폭로하고 존스대통령은 이를 빌미로 전쟁을 촉발시킨다. 100만 명의 인간방패단 vs 핵미사일의 대결! 그러나... ②~③편 왕민은 불경 속에 감춰진 말법시대 대반전의 히든카드인 비밀장과 이를 증거하는 300km짜리 미스터리서클의 비밀을 마침내 밝혀낸다. ④편 비밀장이 폭로되면 세상에 대환란이 온다. 그러므로 어떻게든 이를 막아야한다. 미국의 광신적 몽상가이며 재력가인 백발노인은 중국의 정보부장을 사주하여 대폭로의 주역인 왕민과 미랑을 방해하고자 갖은 음모를 획책한다. 그러나 대폭로는 단행되고 중국은 왕민의 조언에 따라 미래를 향한 중대한 선택을 한다.

구매가격 : 7,500 원

달을 폭로하라!

도서정보 : 전연식 | 2012-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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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시나리오] 달에는 거대한 규모의 피라미드와 돔 그리고 초고도문명의 흔적들이 즐비하다. 달의 외계문명을 폭로하려는 중국의 진주석과 종교적인 대환란을 이유로 이를 극구 저지하려는 미국의 존스대통령과의 갈등 및 대결! 중국은 미국 다음의 2인자이길 결코 원치 않는다. 진주석은 달의 외계문명을 대대적으로 폭로하고 존스대통령은 이를 빌미로 전쟁을 촉발시킨다. 전쟁 촉발의 주 무대가 된 위기의 하이난성 원창 우주센터! 전쟁에 항거하려는 100만 명의 인간방패단 vs 핵미사일의 대결! 그러나...

구매가격 : 2,500 원

우주전대 2

도서정보 : 운노주자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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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지 소설 우주 괴물의 불시착으로 시작된 의문의 사건 지구를 침략하려는 우주 침략자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괴 우주선을 상대로 지구의 운명을 건 싸움이 시작되는데…운노주자의 상상력과 기발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우주전대 1

도서정보 : 운노주자 | 2012-1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F 판타지 소설 우주 괴물의 불시착으로 시작된 의문의 사건 지구를 침략하려는 우주 침략자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괴 우주선을 상대로 지구의 운명을 건 싸움이 시작되는데…운노주자의 상상력과 기발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핑거 프린트

도서정보 : 이우람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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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지금도 성공의 길을 달리고 있다. 누군가는 지금도 실패의 길을 달리고 있다. 성공과 실패 그리고 삶 이 모든 것의 조작이 가능하다면..... 핑거 프린트 는 아마추어 작가로 활동중인 이우람의 첫 소설이다. SF추리 소설과도 같은 이 작품은 지문 금지법이 있는 사회에서 지문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출현과 그의 죽음 그리고 이를 파헤치기 위한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으로 이어지게 될 핑거 프린트 에피소드 시리즈의 전체 줄거리가 담겨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500 원

로봇과 침대의 무게 - 고전SF 단편집

도서정보 : 나오키 산주고 외 | 2012-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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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작가들이 보여주는 과학소설의 원류 영국 미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거장들의 고전 과학소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수록작의 다수는 휴고 건스백이 SF잡지를 창간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와 겹쳐진다. 과학소설의 발전은 곧 현대 장르소설의 융성과도 거의 때를 같이 하므로 이 단편집은 장르소설의 태동기를 상징하는 하나의 이정표와도 같은 셈이다. 비록 장르소설이 발전하지 못한 우리나라의 작품 「K박사의 연구」는 이러한 시대 상황과는 맞지 않는 예외적인 입장이지만 시대를 앞서간 선구자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수록했다. ◇ 멜론타 타우타 / 에드거 앨런 포 (1849) 포의 단편집은 수없이 나왔으나 수록작은 천편일률로 중복되고 있는 가운데 이 단편은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우울과 몽상』에 실린 게 유일하지만 번역의 질은 아쉬운 점이 많다). 본 번역판은 원래 제목을 살렸으며 주석을 보강했다. 미래인의 관점에서 당시 미국 나아가 인류를 비판하고 풍자한 미래소설. ◇ K박사의 연구 / 김동인 (1929) 큰 이견이 없이 한국 최초의 창작SF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기념비적인 단편. 작가가 가장 왕성하게 창작을 하던 시절의 산물로 사실주의 경향의 작품을 주로 쓰던 와중에 나온 작품이라 특히 이채롭다. ◇ 로봇과 침대의 무게 / 나오키 산주고 (1931) 나오키상이라면 일본 소설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정작 그 상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나오키 산주고의 작품은 한국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아마도 역사소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이 단편은 그의 비브로그래피 중에서도 이질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성(性)을 과감하게 다루어 아마도 당시에는 파격적인 작품이 아니었을까 추측된다. ◇ 전리층의 유령 / 로드 던세이니 (1955) 유령이 나오기 때문에 SF로 분류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작품에는 소설이 쓰인 당시의 최신 과학 지식이 주요 소재로 쓰이고 있어 과학소설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으리라 믿는다. ◇ 천 년 후의 세계 / 운노 쥬자 (1939) 영미SF를 말할 때 H.G. 웰스를 뺄 수 없듯이 일본SF의 역사에서 반드시 언급해야 할 중요한 작가 운노 쥬자의 단편. 발표 당시엔 그럴싸한 미래를 예측한 것이겠지만 오늘날에는 복고적인 미래의 모습(〈레트로퓨처〉라는 서브장르로 불리기도 한다)으로 읽히게 된다. 성형수술을 예언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구매가격 : 2,000 원

신의 코드 DNA 2

도서정보 : 이봉진 | 2012-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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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아와 이성의 진화로 이어지는, 인간 본질에 관한 수수께끼를 찾아서…….

과학과 철학, 종교 사상은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 같아도 깊이 들여다보면 닮은 점들이 참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대 물리학과 동양 사상의 거리는 점차 좁혀들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이들 학문이나 사상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관심을 갖고 접근을 하더라도 그것들을 다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과학, 철학, 종교등을 다루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 작가의 흔적을 발견 할 수 있다.

신의 코드 DNA는 서기 3270년을 배경으로 쓰인 철학적 SF 소설이다.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태어난 주인공들이 뛰어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의 자아와 이성의 진화로 이어지는 인간 본질에 관한 수수께끼를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다는 것이 이 소설의 주요 골자이다. 그래서 등장인물들도 모두 평범하지 않은 탄생 배경을 갖고 있다. 먼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이진태 실장과 앨리스는 우수 유전자를 조합하여 탄생한 유전자 귀족이며, 인간적인 AI인 로빈, 그리고 복제인간의 자아를 백업받은 가상 자아 흑현, 그리고 신적 존재인 루릭 형제와, 신의 사자 칼리 레이, 절대인간 칸 등이 그러하다.
이들은 자신들의 운명과 우주의 생존을 걸고 신들의 영역으로 올라가 감추어진 비밀을 파헤친다. SF에서 신의 등장이라니 좀 아이러니한 부분도 있지만, 여기서는 현대 물리학이나 서양철학뿐만 아니라 동양사상, 특히 불교와 힌두교의 사상을 많이 채택해서 사용하고 있다. 등장하는 신들은 대부분 브라흐마, 시바, 비슈누와 같은 힌두교의 신들이다. 그래서 처음엔 만화처럼 다소 코믹하면서도 가볍게 (어쩌면 유치하게) 시작하지만,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다소 철학적인 면이 부각되고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다. 그런 만큼 이야기를 스릴러 형식으로 긴박하게 진행시켜서 전체적으로는 긴장감을 높여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하나, 하나 천천히 따라가보자. 그 이야기의 끝까지 가다보면 철학서적 한 권은 너끈히 읽은 듯이 숨이 차겠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이야기를 천천히 음미하다 보면 그 끝은 또 다른 당신을 만나는 창구가 될 수 있음을 느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신의 코드 DNA 1

도서정보 : 이봉진 | 2012-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의 자아와 이성의 진화로 이어지는, 인간 본질에 관한 수수께끼를 찾아서……. 과학과 철학, 종교 사상은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 같아도 깊이 들여다보면 닮은 점들이 참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대 물리학과 동양 사상의 거리는 점차 좁혀들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이들 학문이나 사상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관심을 갖고 접근을 하더라도 그것들을 다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과학, 철학, 종교등을 다루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 작가의 흔적을 발견 할 수 있다. 신의 코드 DNA는 서기 3270년을 배경으로 쓰인 철학적 SF 소설이다.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태어난 주인공들이 뛰어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의 자아와 이성의 진화로 이어지는 인간 본질에 관한 수수께끼를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다는 것이 이 소설의 주요 골자이다. 그래서 등장인물들도 모두 평범하지 않은 탄생 배경을 갖고 있다. 먼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이진태 실장과 앨리스는 우수 유전자를 조합하여 탄생한 유전자 귀족이며, 인간적인 AI인 로빈, 그리고 복제인간의 자아를 백업받은 가상 자아 흑현, 그리고 신적 존재인 루릭 형제와, 신의 사자 칼리 레이, 절대인간 칸 등이 그러하다. 이들은 자신들의 운명과 우주의 생존을 걸고 신들의 영역으로 올라가 감추어진 비밀을 파헤친다. SF에서 신의 등장이라니 좀 아이러니한 부분도 있지만, 여기서는 현대 물리학이나 서양철학뿐만 아니라 동양사상, 특히 불교와 힌두교의 사상을 많이 채택해서 사용하고 있다. 등장하는 신들은 대부분 브라흐마, 시바, 비슈누와 같은 힌두교의 신들이다. 그래서 처음엔 만화처럼 다소 코믹하면서도 가볍게 (어쩌면 유치하게) 시작하지만,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다소 철학적인 면이 부각되고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다. 그런 만큼 이야기를 스릴러 형식으로 긴박하게 진행시켜서 전체적으로는 긴장감을 높여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하나, 하나 천천히 따라가보자. 그 이야기의 끝까지 가다보면 철학서적 한 권은 너끈히 읽은 듯이 숨이 차겠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이야기를 천천히 음미하다 보면 그 끝은 또 다른 당신을 만나는 창구가 될 수 있음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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