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 제2권
도서정보 : 사마달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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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중원 운남성 남단에서 시작하여 실론[錫蘭:지금의 스리랑카] 저 멀리 대식국(大食國:아라비아), 그리고 파사국(波斯國:이란)에 이르는 엄청난 항해였다.
이 대항해의 목적은 두 가지라 정사(正史)는 서술하고 있다.
국위 선양과 교역촉진이라고.
하지만 과연 그 두 가지 목적을 위해서 무려 이만팔천여 명이나 동원된 대항해를 일곱 번이나 강행했을까?
자칭, 타칭 모든 만물의 중심이라 하여 자신들을 지칭할 때는 중원인(中原人)이라는 말을 쓰는 그들이다.
그런데 과연 무엇이 아쉬워 교역의 확대를 위해 그런 대선단을 구성, 세계를 누벼야 했을까?
무림인들이 중원 정사(正史)에 드러나지 않은 아주 특별하면서도 괴이한 사건을 만나게 되는데…….
구매가격 : 2,000 원
기상천외 2권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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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은 인간은 더 이상 살아있다고 할 수 없다.
-기상천외(奇想天外)!
이것은 몽상(夢想)의 극한(極限)이다.
와룡강이란 인간의 두뇌가 짜낼 수 있는 상상의 최대치(最大値)이기도 하다.
제목 그대로 기이한 생각(奇想)이 하늘밖(天外)에 이른 작품이라고 감히 장담할 수가 있다!
모든 야릇하고 기괴한 꿈과, 악의(惡意)와 조소(嘲笑)가 이 한권의 광서(狂書) 안에 혼돈(混沌)의 이름으로 녹아있다.
이 미친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이 이제까지 꿈꾸어왔던 온갖 몽환(夢幻)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3,000 원
대마일대기 2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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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馬一)!
주인공의 성씨는 없다. 애비가 누군지 모르니까.
마굿간에서 태어나서 말 한 마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위인.
화류계에서 인생을 시작하고, 거기서 성년을 맞이하는 우울한 인간.
여자를 보면 오로지 한 번 응응을 파는데 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다는 가치기준을 가진 인간말종 포주다.
그에게 과연 손가락질을 할 수 있을까?
그는 자신의 인생을 화려한 행복의 색으로 칠하길 원하는 순수한 화가다.
다만 세상에서 적법하다고 여겨지지 않게 물감을 얻는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이 위인이 어떻게 인생을 설계하는지 함께 동참해보지 않으시려는가?
구매가격 : 3,000 원
대마일대기 3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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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馬一)!
주인공의 성씨는 없다. 애비가 누군지 모르니까.
마굿간에서 태어나서 말 한 마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위인.
화류계에서 인생을 시작하고, 거기서 성년을 맞이하는 우울한 인간.
여자를 보면 오로지 한 번 응응을 파는데 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다는 가치기준을 가진 인간말종 포주다.
그에게 과연 손가락질을 할 수 있을까?
그는 자신의 인생을 화려한 행복의 색으로 칠하길 원하는 순수한 화가다.
다만 세상에서 적법하다고 여겨지지 않게 물감을 얻는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이 위인이 어떻게 인생을 설계하는지 함께 동참해보지 않으시려는가?
구매가격 : 3,000 원
대마일대기 4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공의 성씨는 없다. 애비가 누군지 모르니까.
마굿간에서 태어나서 말 한 마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위인.
화류계에서 인생을 시작하고, 거기서 성년을 맞이하는 우울한 인간.
여자를 보면 오로지 한 번 응응을 파는데 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다는 가치기준을 가진 인간말종 포주다.
그에게 과연 손가락질을 할 수 있을까?
그는 자신의 인생을 화려한 행복의 색으로 칠하길 원하는 순수한 화가다.
다만 세상에서 적법하다고 여겨지지 않게 물감을 얻는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이 위인이 어떻게 인생을 설계하는지 함께 동참해보지 않으시려는가?
구매가격 : 3,000 원
군마무 1부2권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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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천하(群魔天下)!
이것은 결코 실현된 적이 없는 미완의 꿈이다.
마(魔)의 길을 추구하는 자!
마(魔)를 신봉하는 자!
마(魔)의 진리를 믿는 자!
그들 사이에 몽환(夢幻)같이 떠돌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저주와 매도에 묻혀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마의 무리[群魔]들의 천하(天下)가 이루어진다는, 마불승정(魔不勝正)의 진리가 절대 용납되지 않는 허망한 꿈일 뿐이다.
하지만 군마천하의 꿈은 누군가의 입에서 시작된 이 한 마디를 의지하여 여러 천년(千年)의 세월을 살아왔다.
-언제고 군마지존(群魔至尊)이 도래하리니 기뻐 날뛰는 군마의 춤[群魔舞]이 천지를 가득 메우리라!
- 서장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군마무 1부3권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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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천하(群魔天下)!
이것은 결코 실현된 적이 없는 미완의 꿈이다.
마(魔)의 길을 추구하는 자!
마(魔)를 신봉하는 자!
마(魔)의 진리를 믿는 자!
그들 사이에 몽환(夢幻)같이 떠돌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저주와 매도에 묻혀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마의 무리[群魔]들의 천하(天下)가 이루어진다는, 마불승정(魔不勝正)의 진리가 절대 용납되지 않는 허망한 꿈일 뿐이다.
하지만 군마천하의 꿈은 누군가의 입에서 시작된 이 한 마디를 의지하여 여러 천년(千年)의 세월을 살아왔다.
-언제고 군마지존(群魔至尊)이 도래하리니 기뻐 날뛰는 군마의 춤[群魔舞]이 천지를 가득 메우리라!
- 서장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군마무 2부1권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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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천하(群魔天下)!
이것은 결코 실현된 적이 없는 미완의 꿈이다.
마(魔)의 길을 추구하는 자!
마(魔)를 신봉하는 자!
마(魔)의 진리를 믿는 자!
그들 사이에 몽환(夢幻)같이 떠돌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저주와 매도에 묻혀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마의 무리[群魔]들의 천하(天下)가 이루어진다는, 마불승정(魔不勝正)의 진리가 절대 용납되지 않는 허망한 꿈일 뿐이다.
하지만 군마천하의 꿈은 누군가의 입에서 시작된 이 한 마디를 의지하여 여러 천년(千年)의 세월을 살아왔다.
-언제고 군마지존(群魔至尊)이 도래하리니 기뻐 날뛰는 군마의 춤[群魔舞]이 천지를 가득 메우리라!
- 서장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기정무한 3 (완결)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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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천신(暴風天神)
북리제룡(北里帝龍)
그는 숨이 끓어진 어머니의 사체(死體)에서 태어났다.
이미 죽어야할 그를 세상에 내보낸 것은 하늘의 호생지덕(好生之德)인가?
아니면 죽어서도 자식을 지키려는 간절한 모성(母性)의 결과인가?
한 번 죽었던 그였기에, 여벌의 목숨으로 사는 그이기에 망설임과 두려움을 알지 못한다.
어떤 난관도 두려움도 젊은 사자(獅子)의 거침없는 발길을 막지 못한다.
인간의 악한 욕망으로 인해 전설 속에 묻혀있던 저주와 악몽이 깨어나 천하를 공포로 물들이는데…
무한한 기정(寄情)과 전율(戰慄)이 판치는 풍진강호를 이제 그 홀로 정벌의 칼을 뽑아 질타한다.
폭풍천신의 이름으로…!
구매가격 : 3,000 원
기협만리 제1권
도서정보 : 검궁인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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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夕陽)이 지는 초저녁 무렵이었다.
어느 이름 모를 계곡의 너른 공터에는 대략 오백여 명은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들은 승려와 도사를 위시하여 각양각색의 인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나 모든 사람이 병기를 휴대했고 체격과 외모에서 강인한 분위기를 풍겨 무림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이들 모두는 땅에 무릎을 꿇은 채 어느 한 곳을 보며 통곡하고 있었다.
"크흐흑! 맹주님! 무림을 떠나시면 안 됩니다."
"맹주님께서 떠나시면 중원무림은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처지가 됩니다. 부디 통촉하여 주십시오."
그들의 시선이 향한 곳은 맨 앞줄에서 삼 장쯤 떨어져 있는 커다란 고송이었다.
고송 아래에 한 인영이 등을 돌린 채 역광을 받으며 우뚝 서 있었다. 인영의 체구는 별로 크지 않았다. 십대 초반의 어린 소년 정도의 체격이었다.
하나 우뚝 선 채 고개를 들어 어두워지는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 뒷모습은 실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그 자세로 가만히 서서 군웅들의 통곡을 듣고 있었다.
"맹주님! 재고하십시오. 맹주님께서 떠나시면 중원무림은 사패천을 막아낼 수 없습니다."
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백발노승의 외침이었다.
노승은 바로 소림사(少林寺)의 방장인 청허대사(靑虛大師)였다.
청허대사는 세수 아흔에 달했고 무림의 원로로서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는 얼굴을 벌겋게 물들이며 목놓아 외치고 있었다.
"사패천의 힘은 여전히 막강합니다. 비록 맹주님께서 그들의 영수들을 고혼(孤魂)으로 만들었지만 그들은 계속하여 혈겁을 도모해 올 것입니다."
사패천(四覇天)이란 중원 변방의 동서남북 네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무림세력이었다.
동영(東瀛)의 은밀종(隱密宗).
서장(西藏)의 반야밀궁(般若密宮).
남만(南蠻)의 축융탑(軸戎塔).
막북(漠北)의 광혼풍(光魂風).
바로 이 네 세력이 작년부터 중원무림을 공략해왔던 것이다.
그로 인해 중원의 무림계는 끊임없는 혈풍에 시달리는 상황이었다.
청허대사 바로 우측에 있는 오순 가량의 초로인이 머리를 땅에 쿵! 들이받으며 외쳤다.
"사패천은 이미 새로 영수가 추대되어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더욱 광폭하게 나올 것입니다."
그는 바로 정파무림의 최강 세력인 건륭문(乾隆門)의 문주 단후상연(端候祥然)이었다. 단후상연의 말을 그의 바로 우측에 있는 초로인이 받았다.
"그렇습니다. 지금 맹주님께서 무림을 떠나시는 것은 사패천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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