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내게 미쳤다! 1권

도서정보 : 금귀 | 2023-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참하고 슬픈 기분에 그를 피하지만
아슬레이는 끝끝내 자신을 찾아와 폭탄을 던지는데.

“프리시아. 어제 그 밤을 보내기 전에
고백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

정말 날 좋아한다고? 그럴 리가 없는데?
그의 고백 이후 이유 모를 두근거림이 생기긴 했지만
원작을 이미 아는 그녀는 그의 마음을 믿지 않는다.

‘만약 아슬레이가 좋아져서,
공작 부인으로 그대로 살게 된다면…….’

그래도 될까?
무언가 무서운 일이 벌어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구매가격 : 3,800 원

 

남주가 내게 미쳤다! 2권

도서정보 : 금귀 | 2023-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참하고 슬픈 기분에 그를 피하지만
아슬레이는 끝끝내 자신을 찾아와 폭탄을 던지는데.

“프리시아. 어제 그 밤을 보내기 전에
고백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

정말 날 좋아한다고? 그럴 리가 없는데?
그의 고백 이후 이유 모를 두근거림이 생기긴 했지만
원작을 이미 아는 그녀는 그의 마음을 믿지 않는다.

‘만약 아슬레이가 좋아져서,
공작 부인으로 그대로 살게 된다면…….’

그래도 될까?
무언가 무서운 일이 벌어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구매가격 : 3,800 원

 

남주가 내게 미쳤다! 3권

도서정보 : 금귀 | 2023-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참하고 슬픈 기분에 그를 피하지만
아슬레이는 끝끝내 자신을 찾아와 폭탄을 던지는데.

“프리시아. 어제 그 밤을 보내기 전에
고백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

정말 날 좋아한다고? 그럴 리가 없는데?
그의 고백 이후 이유 모를 두근거림이 생기긴 했지만
원작을 이미 아는 그녀는 그의 마음을 믿지 않는다.

‘만약 아슬레이가 좋아져서,
공작 부인으로 그대로 살게 된다면…….’

그래도 될까?
무언가 무서운 일이 벌어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구매가격 : 3,800 원

 

남주가 내게 미쳤다! 외전

도서정보 : 금귀 | 2023-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참하고 슬픈 기분에 그를 피하지만
아슬레이는 끝끝내 자신을 찾아와 폭탄을 던지는데.

“프리시아. 어제 그 밤을 보내기 전에
고백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

정말 날 좋아한다고? 그럴 리가 없는데?
그의 고백 이후 이유 모를 두근거림이 생기긴 했지만
원작을 이미 아는 그녀는 그의 마음을 믿지 않는다.

‘만약 아슬레이가 좋아져서,
공작 부인으로 그대로 살게 된다면…….’

그래도 될까?
무언가 무서운 일이 벌어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구매가격 : 2,200 원

나의 여름은 끝나지 않고 1권

도서정보 : 유백화 | 2023-02-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서 랭스턴의 여름 장미라 불렸는지 이해가 가는군.”
결국에 베로니카 엘링턴이 자신을 사랑할 것이라 믿는 약혼자, 레오나르도.

“형, 난…… 그 애를 사랑해. 베로니카를, 내가 불행하게 만든 그 애를 사랑해…….”
걱정과 두려움으로 조금씩 무너져 가는 공작가의 둘째 공자 칼릭스.

“하나뿐인 누이가 구석에 홀로 있는데, 어찌 신경을 쓰지 않을까.”
그녀의 정체를 알면서도 귀한 누이동생 대하듯 애정을 드러내는 하인츠.

“사랑임을 제가 어찌 모를까요. 저는 신의 아이, 황실마저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베로니카, 저와 함께 가시겠습니까?”
신의 축복으로 태어나 신만을 섬기던 성기사, 미하일마저도.

정작 가짜 공녀인 연 블랑셰는 모두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한다.
두려운 마음에 서둘러 돌아가고 싶을 만큼.

*

데미안, 나는 사실 다른 세계에서 왔어.
이곳과는 모든 것이 다른 세상이고, 나는 곧 그곳으로 돌아갈 거야.
너만 괜찮다면, 너와 함께 돌아가고 싶어.

운명처럼 만나 자신의 기사로 삼은 빈민가의 소년, 데미안.
연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한한 애정을 쏟는 데미안과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뿐.

‘너는 바다를 사랑하니, 네가 돌아와 가장 먼저 발을 딛는 장소 또한 바닷가여야겠지.’

친애하는 나의 여름. 타오르는 태양에 물든 머리카락의 연인.
나폴리의 붉은 사자, 레오.
그녀의 마지막 사랑이자 마지막 희망, 돌아가야 할 유일한 이유가 그곳에 있었다.

과연 연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 연인을 만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300 원

나의 여름은 끝나지 않고 2권

도서정보 : 유백화 | 2023-02-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서 랭스턴의 여름 장미라 불렸는지 이해가 가는군.”
결국에 베로니카 엘링턴이 자신을 사랑할 것이라 믿는 약혼자, 레오나르도.

“형, 난…… 그 애를 사랑해. 베로니카를, 내가 불행하게 만든 그 애를 사랑해…….”
걱정과 두려움으로 조금씩 무너져 가는 공작가의 둘째 공자 칼릭스.

“하나뿐인 누이가 구석에 홀로 있는데, 어찌 신경을 쓰지 않을까.”
그녀의 정체를 알면서도 귀한 누이동생 대하듯 애정을 드러내는 하인츠.

“사랑임을 제가 어찌 모를까요. 저는 신의 아이, 황실마저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베로니카, 저와 함께 가시겠습니까?”
신의 축복으로 태어나 신만을 섬기던 성기사, 미하일마저도.

정작 가짜 공녀인 연 블랑셰는 모두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한다.
두려운 마음에 서둘러 돌아가고 싶을 만큼.

*

데미안, 나는 사실 다른 세계에서 왔어.
이곳과는 모든 것이 다른 세상이고, 나는 곧 그곳으로 돌아갈 거야.
너만 괜찮다면, 너와 함께 돌아가고 싶어.

운명처럼 만나 자신의 기사로 삼은 빈민가의 소년, 데미안.
연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한한 애정을 쏟는 데미안과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뿐.

‘너는 바다를 사랑하니, 네가 돌아와 가장 먼저 발을 딛는 장소 또한 바닷가여야겠지.’

친애하는 나의 여름. 타오르는 태양에 물든 머리카락의 연인.
나폴리의 붉은 사자, 레오.
그녀의 마지막 사랑이자 마지막 희망, 돌아가야 할 유일한 이유가 그곳에 있었다.

과연 연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 연인을 만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300 원

나의 여름은 끝나지 않고 3권 (완결)

도서정보 : 유백화 | 2023-02-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서 랭스턴의 여름 장미라 불렸는지 이해가 가는군.”
결국에 베로니카 엘링턴이 자신을 사랑할 것이라 믿는 약혼자, 레오나르도.

“형, 난…… 그 애를 사랑해. 베로니카를, 내가 불행하게 만든 그 애를 사랑해…….”
걱정과 두려움으로 조금씩 무너져 가는 공작가의 둘째 공자 칼릭스.

“하나뿐인 누이가 구석에 홀로 있는데, 어찌 신경을 쓰지 않을까.”
그녀의 정체를 알면서도 귀한 누이동생 대하듯 애정을 드러내는 하인츠.

“사랑임을 제가 어찌 모를까요. 저는 신의 아이, 황실마저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베로니카, 저와 함께 가시겠습니까?”
신의 축복으로 태어나 신만을 섬기던 성기사, 미하일마저도.

정작 가짜 공녀인 연 블랑셰는 모두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한다.
두려운 마음에 서둘러 돌아가고 싶을 만큼.

*

데미안, 나는 사실 다른 세계에서 왔어.
이곳과는 모든 것이 다른 세상이고, 나는 곧 그곳으로 돌아갈 거야.
너만 괜찮다면, 너와 함께 돌아가고 싶어.

운명처럼 만나 자신의 기사로 삼은 빈민가의 소년, 데미안.
연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한한 애정을 쏟는 데미안과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뿐.

‘너는 바다를 사랑하니, 네가 돌아와 가장 먼저 발을 딛는 장소 또한 바닷가여야겠지.’

친애하는 나의 여름. 타오르는 태양에 물든 머리카락의 연인.
나폴리의 붉은 사자, 레오.
그녀의 마지막 사랑이자 마지막 희망, 돌아가야 할 유일한 이유가 그곳에 있었다.

과연 연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 연인을 만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300 원

나의 여름은 끝나지 않고 합본

도서정보 : 유백화 | 2023-02-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서 랭스턴의 여름 장미라 불렸는지 이해가 가는군.”
결국에 베로니카 엘링턴이 자신을 사랑할 것이라 믿는 약혼자, 레오나르도.

“형, 난…… 그 애를 사랑해. 베로니카를, 내가 불행하게 만든 그 애를 사랑해…….”
걱정과 두려움으로 조금씩 무너져 가는 공작가의 둘째 공자 칼릭스.

“하나뿐인 누이가 구석에 홀로 있는데, 어찌 신경을 쓰지 않을까.”
그녀의 정체를 알면서도 귀한 누이동생 대하듯 애정을 드러내는 하인츠.

“사랑임을 제가 어찌 모를까요. 저는 신의 아이, 황실마저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베로니카, 저와 함께 가시겠습니까?”
신의 축복으로 태어나 신만을 섬기던 성기사, 미하일마저도.

정작 가짜 공녀인 연 블랑셰는 모두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한다.
두려운 마음에 서둘러 돌아가고 싶을 만큼.

*

데미안, 나는 사실 다른 세계에서 왔어.
이곳과는 모든 것이 다른 세상이고, 나는 곧 그곳으로 돌아갈 거야.
너만 괜찮다면, 너와 함께 돌아가고 싶어.

운명처럼 만나 자신의 기사로 삼은 빈민가의 소년, 데미안.
연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한한 애정을 쏟는 데미안과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뿐.

‘너는 바다를 사랑하니, 네가 돌아와 가장 먼저 발을 딛는 장소 또한 바닷가여야겠지.’

친애하는 나의 여름. 타오르는 태양에 물든 머리카락의 연인.
나폴리의 붉은 사자, 레오.
그녀의 마지막 사랑이자 마지막 희망, 돌아가야 할 유일한 이유가 그곳에 있었다.

과연 연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 연인을 만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9,900 원

당신의 오만과 나의 편견에 관하여 (외전)

도서정보 : 우윤희 | 2023-02-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고전 로맨스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한 지도 10년째.
낯가림이 심하고 조용한 성격인 나는 지독한 짝사랑을 앓고 있었다.

앨런 레오폴드. 그는 왕국 최고 사업가의 후계자이자 만인의 연인이었다.
온 왕국이 앨런의 아름다움을 칭송했고, 그는 내 존재조차 알지 못했다.

그럼에도 나는 눈부신 그에게 감히 다가설 수 없어 그저 바라볼 뿐이었다.
빛나는 금발도, 보석 같은 눈동자도, 대단한 집안도 내게는 먼 얘기였으니까.

그렇게 맞이한 성년. 열병 같던 짝사랑 대신 꿈을 좇기로 다짐한 어느 날,
정신을 잃은 나는 낯선 고성 지하에 갇힌 채로 눈을 떴다.

“화내지 마, 멜리사.”
“…….”
“다시 나를 사랑해.”

이것이 현실임을 깨닫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 납치당했다. 그것도 내가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구매가격 : 500 원

 

남주가 내게 미쳤다! 4권 (완결)

도서정보 : 금귀 | 2023-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참하고 슬픈 기분에 그를 피하지만
아슬레이는 끝끝내 자신을 찾아와 폭탄을 던지는데.

“프리시아. 어제 그 밤을 보내기 전에
고백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

정말 날 좋아한다고? 그럴 리가 없는데?
그의 고백 이후 이유 모를 두근거림이 생기긴 했지만
원작을 이미 아는 그녀는 그의 마음을 믿지 않는다.

‘만약 아슬레이가 좋아져서,
공작 부인으로 그대로 살게 된다면…….’

그래도 될까?
무언가 무서운 일이 벌어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