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4권

도서정보 : 단디 | 202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이상한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유일한 방법은 마력이 걸린 일기장에
‘17억 당첨 종이와 함께 무사히 원래의 세계로 귀환’이라고 적는 것.

근데 이게 왜 다른 사람들 눈엔 야설로 보이는 거야?
어흑흑.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깨져 버려 텅 빈 것 같던 마음 어딘가에
따뜻한 온수가 차오르는 기분이 든다.

“널 사랑한단다.”
다정한 아버지, 디에르고.

“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
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험악한 생김새와는 달리 마음이 약한 겉바속촉 첫째 오빠, 티온.

“한 번만 더 내 동생에게 까불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주지.”
뭔가 쎄하지만 잘생긴 둘째 오빠, 헤이먼.

“너는 좀 아프지 마라.”
귀엽고 까칠한 현실 남매 재질의 셋째 오빠, 그레이.

가족이란 이런 걸까.
이 몸의 주인인 솔레아는 좋았겠다.

아니, 안 돼. 정신 차려.
한국에서 토끼 같은 17억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17억아, 금방 갈게!

구매가격 : 3,400 원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5권

도서정보 : 단디 | 202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이상한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유일한 방법은 마력이 걸린 일기장에
‘17억 당첨 종이와 함께 무사히 원래의 세계로 귀환’이라고 적는 것.

근데 이게 왜 다른 사람들 눈엔 야설로 보이는 거야?
어흑흑.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깨져 버려 텅 빈 것 같던 마음 어딘가에
따뜻한 온수가 차오르는 기분이 든다.

“널 사랑한단다.”
다정한 아버지, 디에르고.

“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
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험악한 생김새와는 달리 마음이 약한 겉바속촉 첫째 오빠, 티온.

“한 번만 더 내 동생에게 까불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주지.”
뭔가 쎄하지만 잘생긴 둘째 오빠, 헤이먼.

“너는 좀 아프지 마라.”
귀엽고 까칠한 현실 남매 재질의 셋째 오빠, 그레이.

가족이란 이런 걸까.
이 몸의 주인인 솔레아는 좋았겠다.

아니, 안 돼. 정신 차려.
한국에서 토끼 같은 17억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17억아, 금방 갈게!

구매가격 : 3,400 원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6권 (완결)

도서정보 : 단디 | 202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이상한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유일한 방법은 마력이 걸린 일기장에
‘17억 당첨 종이와 함께 무사히 원래의 세계로 귀환’이라고 적는 것.

근데 이게 왜 다른 사람들 눈엔 야설로 보이는 거야?
어흑흑.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깨져 버려 텅 빈 것 같던 마음 어딘가에
따뜻한 온수가 차오르는 기분이 든다.

“널 사랑한단다.”
다정한 아버지, 디에르고.

“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
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험악한 생김새와는 달리 마음이 약한 겉바속촉 첫째 오빠, 티온.

“한 번만 더 내 동생에게 까불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주지.”
뭔가 쎄하지만 잘생긴 둘째 오빠, 헤이먼.

“너는 좀 아프지 마라.”
귀엽고 까칠한 현실 남매 재질의 셋째 오빠, 그레이.

가족이란 이런 걸까.
이 몸의 주인인 솔레아는 좋았겠다.

아니, 안 돼. 정신 차려.
한국에서 토끼 같은 17억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17억아, 금방 갈게!

구매가격 : 3,400 원

육아물 엄마는 꼭 죽어야 하나요? 1권

도서정보 : 토토타 | 202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니에타 왕에게 명하니, 왕국의 공주를 대령하라. 그 공주와 함께 제국으로 귀환할 것이다.”

제국의 볼모가 되는 그 순간 떠오른 전생의 기억,
이곳은 황궁 육아물 속 세상이며 나는 여주인공의 엄마였다.
육아물의 정통 클리셰대로 여주인공을 낳다 죽는 바로 그 엄마.
죽기 싫어서 달아나려고 했는데, 마구간을 나서자마자 딱 걸렸다.

“내 볼모가 달아나려고 했군.”

그것도 제국의 황제, 그 장본인에게 말이다.

그대로 질질 끌려가서 황비가 된 것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그렇다면 눈에 띄지 않고 버림받은 황비가 되려고 했다.

“무조건 한 침대에서 자는 거야. 그대와 나.”

그랬는데, 도대체 왜 황제가 내 궁에 있는 거야! 할 일도 없어?

황태후는 나만 보면 젊을 적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콕콕 찍어 대고.
황제는 황태후 좀 찾아가지 말라며 닦달하고.
두 모자 간 사이가 나쁜 것 같아서 화해시켜 놨더니…….

“폐하께서 못되게 굴면 내게 몰래 이르는 거야. 그럼 내가 어떻게든 도와주도록 하지.”

아들의 사랑을 되찾은 황태후는 그렇다 치고.

“누구에게도 정을 붙인 적 없어. 그런데 그대에게는 자꾸 눈길이 가.”

이 잘생긴 황제는 왜 갑자기 눈을 반짝거리며 나를 보냐고…….

나 정말 도망치고 싶어.
이 남자랑 아기를 낳았다가는 다들 나만 빼놓고 행복해질 거잖아.
그런데 왜 외롭다고 속삭이는 이 남자를 두고 갈 수 없는 걸까?

구매가격 : 3,800 원

육아물 엄마는 꼭 죽어야 하나요? 2권

도서정보 : 토토타 | 202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니에타 왕에게 명하니, 왕국의 공주를 대령하라. 그 공주와 함께 제국으로 귀환할 것이다.”

제국의 볼모가 되는 그 순간 떠오른 전생의 기억,
이곳은 황궁 육아물 속 세상이며 나는 여주인공의 엄마였다.
육아물의 정통 클리셰대로 여주인공을 낳다 죽는 바로 그 엄마.
죽기 싫어서 달아나려고 했는데, 마구간을 나서자마자 딱 걸렸다.

“내 볼모가 달아나려고 했군.”

그것도 제국의 황제, 그 장본인에게 말이다.

그대로 질질 끌려가서 황비가 된 것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그렇다면 눈에 띄지 않고 버림받은 황비가 되려고 했다.

“무조건 한 침대에서 자는 거야. 그대와 나.”

그랬는데, 도대체 왜 황제가 내 궁에 있는 거야! 할 일도 없어?

황태후는 나만 보면 젊을 적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콕콕 찍어 대고.
황제는 황태후 좀 찾아가지 말라며 닦달하고.
두 모자 간 사이가 나쁜 것 같아서 화해시켜 놨더니…….

“폐하께서 못되게 굴면 내게 몰래 이르는 거야. 그럼 내가 어떻게든 도와주도록 하지.”

아들의 사랑을 되찾은 황태후는 그렇다 치고.

“누구에게도 정을 붙인 적 없어. 그런데 그대에게는 자꾸 눈길이 가.”

이 잘생긴 황제는 왜 갑자기 눈을 반짝거리며 나를 보냐고…….

나 정말 도망치고 싶어.
이 남자랑 아기를 낳았다가는 다들 나만 빼놓고 행복해질 거잖아.
그런데 왜 외롭다고 속삭이는 이 남자를 두고 갈 수 없는 걸까?

구매가격 : 3,800 원

육아물 엄마는 꼭 죽어야 하나요? 3권

도서정보 : 토토타 | 202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니에타 왕에게 명하니, 왕국의 공주를 대령하라. 그 공주와 함께 제국으로 귀환할 것이다.”

제국의 볼모가 되는 그 순간 떠오른 전생의 기억,
이곳은 황궁 육아물 속 세상이며 나는 여주인공의 엄마였다.
육아물의 정통 클리셰대로 여주인공을 낳다 죽는 바로 그 엄마.
죽기 싫어서 달아나려고 했는데, 마구간을 나서자마자 딱 걸렸다.

“내 볼모가 달아나려고 했군.”

그것도 제국의 황제, 그 장본인에게 말이다.

그대로 질질 끌려가서 황비가 된 것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그렇다면 눈에 띄지 않고 버림받은 황비가 되려고 했다.

“무조건 한 침대에서 자는 거야. 그대와 나.”

그랬는데, 도대체 왜 황제가 내 궁에 있는 거야! 할 일도 없어?

황태후는 나만 보면 젊을 적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콕콕 찍어 대고.
황제는 황태후 좀 찾아가지 말라며 닦달하고.
두 모자 간 사이가 나쁜 것 같아서 화해시켜 놨더니…….

“폐하께서 못되게 굴면 내게 몰래 이르는 거야. 그럼 내가 어떻게든 도와주도록 하지.”

아들의 사랑을 되찾은 황태후는 그렇다 치고.

“누구에게도 정을 붙인 적 없어. 그런데 그대에게는 자꾸 눈길이 가.”

이 잘생긴 황제는 왜 갑자기 눈을 반짝거리며 나를 보냐고…….

나 정말 도망치고 싶어.
이 남자랑 아기를 낳았다가는 다들 나만 빼놓고 행복해질 거잖아.
그런데 왜 외롭다고 속삭이는 이 남자를 두고 갈 수 없는 걸까?

구매가격 : 3,800 원

육아물 엄마는 꼭 죽어야 하나요? 4권

도서정보 : 토토타 | 202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니에타 왕에게 명하니, 왕국의 공주를 대령하라. 그 공주와 함께 제국으로 귀환할 것이다.”

제국의 볼모가 되는 그 순간 떠오른 전생의 기억,
이곳은 황궁 육아물 속 세상이며 나는 여주인공의 엄마였다.
육아물의 정통 클리셰대로 여주인공을 낳다 죽는 바로 그 엄마.
죽기 싫어서 달아나려고 했는데, 마구간을 나서자마자 딱 걸렸다.

“내 볼모가 달아나려고 했군.”

그것도 제국의 황제, 그 장본인에게 말이다.

그대로 질질 끌려가서 황비가 된 것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그렇다면 눈에 띄지 않고 버림받은 황비가 되려고 했다.

“무조건 한 침대에서 자는 거야. 그대와 나.”

그랬는데, 도대체 왜 황제가 내 궁에 있는 거야! 할 일도 없어?

황태후는 나만 보면 젊을 적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콕콕 찍어 대고.
황제는 황태후 좀 찾아가지 말라며 닦달하고.
두 모자 간 사이가 나쁜 것 같아서 화해시켜 놨더니…….

“폐하께서 못되게 굴면 내게 몰래 이르는 거야. 그럼 내가 어떻게든 도와주도록 하지.”

아들의 사랑을 되찾은 황태후는 그렇다 치고.

“누구에게도 정을 붙인 적 없어. 그런데 그대에게는 자꾸 눈길이 가.”

이 잘생긴 황제는 왜 갑자기 눈을 반짝거리며 나를 보냐고…….

나 정말 도망치고 싶어.
이 남자랑 아기를 낳았다가는 다들 나만 빼놓고 행복해질 거잖아.
그런데 왜 외롭다고 속삭이는 이 남자를 두고 갈 수 없는 걸까?

구매가격 : 3,800 원

육아물 엄마는 꼭 죽어야 하나요? 5권 (완결)

도서정보 : 토토타 | 202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니에타 왕에게 명하니, 왕국의 공주를 대령하라. 그 공주와 함께 제국으로 귀환할 것이다.”

제국의 볼모가 되는 그 순간 떠오른 전생의 기억,
이곳은 황궁 육아물 속 세상이며 나는 여주인공의 엄마였다.
육아물의 정통 클리셰대로 여주인공을 낳다 죽는 바로 그 엄마.
죽기 싫어서 달아나려고 했는데, 마구간을 나서자마자 딱 걸렸다.

“내 볼모가 달아나려고 했군.”

그것도 제국의 황제, 그 장본인에게 말이다.

그대로 질질 끌려가서 황비가 된 것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그렇다면 눈에 띄지 않고 버림받은 황비가 되려고 했다.

“무조건 한 침대에서 자는 거야. 그대와 나.”

그랬는데, 도대체 왜 황제가 내 궁에 있는 거야! 할 일도 없어?

황태후는 나만 보면 젊을 적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콕콕 찍어 대고.
황제는 황태후 좀 찾아가지 말라며 닦달하고.
두 모자 간 사이가 나쁜 것 같아서 화해시켜 놨더니…….

“폐하께서 못되게 굴면 내게 몰래 이르는 거야. 그럼 내가 어떻게든 도와주도록 하지.”

아들의 사랑을 되찾은 황태후는 그렇다 치고.

“누구에게도 정을 붙인 적 없어. 그런데 그대에게는 자꾸 눈길이 가.”

이 잘생긴 황제는 왜 갑자기 눈을 반짝거리며 나를 보냐고…….

나 정말 도망치고 싶어.
이 남자랑 아기를 낳았다가는 다들 나만 빼놓고 행복해질 거잖아.
그런데 왜 외롭다고 속삭이는 이 남자를 두고 갈 수 없는 걸까?

구매가격 : 3,800 원

인어는 버려진 왕자의 꿈을 꾸는가 (외전)

도서정보 : 정사이 | 2023-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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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 줄까?”
“……몰라, 모르겠어.”

활자로 존재했던 그가 실존한다는 것을 알아챈 후,
인어는 어쩌면 그를 구하기 위해 이 기억을 갖고 태어난 게 아닐까 생각했다.

인어의 물음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 그는 설레었고,
인어와 함께한 모든 순간은 그를 이루는 일부가 되어 버렸다.

버려진 운명으로부터 도망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왕자,
그는 인어의 사랑하는 활자, 인어가 몰래 엿본 미래의 한 조각.

그를 구하고 싶다는 미련이란 물거품에서 태어난 인어,
그녀는 그와 함께 죽을 예정이었고, 그와 함께 살고 싶었다.

홀로 남은 인어는, 그를 구하고 싶었다. 그런 날이 있었다. 그런 꿈을 꾸었다.
그를 구하면 이 미련도 결국 사라지리라 생각했다.

여전히 인어는 버려진 왕자의 꿈을, 그를 살리는 꿈을 꾼다.

구매가격 : 500 원

그녀가 떠난 뒤에 남겨진 것 1권

도서정보 : 한나비 | 2023-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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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구두장이의 딸에서 남작 영애로,
또 글랜포드의 예술 명가 헌티드 백작가의 안주인으로.
두 번의 신분 상승을 겪은 캐롤라인은 왕국의 신데렐라나 다름 없었다.

그러나 귀족의 삶은 상상만큼 아름다운 것이 아니었고
남편의 무관심과 주변인들의 무시에 서서히 지쳐갈 즈음,
죽음은 너무도 갑작스럽게 그녀에게 찾아온다.

“남은 시간만큼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 ”

비참한 운명에 눈물짓던 것도 잠시.
캐롤라인은 1년 밖에 남지 않은 삶을 행복하게 보내기로 결심한다.
그러기 위해 그녀가 내린 선택은 무섭도록 차갑기만 한 제 남편을 떠나는 것이었다.

저 오만하고 바쁜 남자가 자신을 찾아나설 리는 없다고.
자신이 죽어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을 거라고.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혼자 앓게 해서 미안해, 캐롤라인.”
“그러니까 제발 죽지 마.”

왜 이제 와서 나를 살고 싶게 만드는 걸까."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