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골반통증 고관절 통증

도서정보 : 구자용 | 2018-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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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가?
- 안마기로 등을 두드리면 시원하다.
- 똑바로 눕는 것보다 엎드리는 것이 편하다.
- 허리나 엉덩이 부분이 항상 묵직하고 불편하다.
- 엎드린 자세에서 아이들이 등을 밟으면 시원하다.
- 잠이 들려고 할 때 갑자기 다리가 번쩍 들려서 잠이 깬다.
- 누워있을 때 무릎을 굽혀 세우거나 다리를 높은 곳에 올리는 것이 편하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증상이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이런 증상을 가지지 않는다. 이런 증상 중에 하나라도 가진 사람은 허리에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미루지 말고 당장 치료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은 본인들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상당히 진행된 골반통증과 고관절통증도 같이 가지고 있다. 이런 증상을 가볍다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병은 계속 진행되어 나중에는 척추디스크 질환 등의 큰 병으로 발전한다.
수면부족과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은 나이가 들면서 많은 경우 허리통증을 겪게 되며, 대한민국의 웬만한 가정마다 허리통증으로 고통 받는 가족이 한 명 이상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허리통증, 골반통증, 고관절통증을 가지고 있는데도, 당장 큰 고통을 느끼지 않을 경우에는 대부분 그냥 참고 지낸다. 그러나 몸의 중심에 은은하게 불쾌감을 주는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 또한 이들 증상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악화되어 장기적으로 다른 합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므로 빨리 치료해야 한다. 이미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는 허리통증, 골반통증, 고관절통증 등은 올바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오래 쉬어도 저절로 낫지 않는다.

값싸고, 쉽고, 부작용이 없는 물리치료로 허리통증, 골반통증, 고관절통증을 치료하고, 나아가 그 원인이 되는 수십 군데의 숨어 있던 근육통증과 만성 염증까지 완치한다면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필자는 이미 20 대 중반의 젊은 시절부터, 하루 일과가 끝나는 저녁 무렵이면 허리 부근에 묵직하게 피로를 느끼고는 했으나 이것이 치료해야 할 병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나이가 들면서 이것은 차츰 허리통증으로 발전했고, 40 대 중반에는 허리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되었기에 철물점에서 2000 원짜리 플라스틱 파이프를 사서 매일 퇴근 후 집에서 30 분 이상씩 혼자 물리치료를 시작했다.
그렇게 고통스럽던 허리통증은 그 원인이 되는 5 군데의 근육통증을 치료하면서 1 년 만에 깨끗하게 완치되었다.
그러나 끝이 아니었다.
허리통증이 있을 때는 몰랐던 골반통증이 정체를 드러냈고 이와 관련된 30 여개의 근육통증을 치료하는데 5 년의 시간이 더 걸렸다.
이어서, 허리통증과 골반통증을 치료하는 동안에는 존재를 모르고 깊숙하게 묻혀있던 고관절통증이 또 드러났다. 오히려 이것이 알짜배기였다. 손바닥 넓이밖에 안 되는 오른쪽 고관절 부근에 겹겹이 쌓인 통증을 치료하는데 또 6 년의 시간이 걸렸다. 지나고 보니 참말로 다행이었다. 고관절통증이 있는 줄도 모르고 수십 년 동안 계속 방치했더라면 나중에 고관절 괴사 등의 큰 병으로 발전할 뻔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겪어 온 허리통증, 골반통증, 고관절통증은 난치 질환으로 잘못 알려져 왔다. 필자 또한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고 이들 증상을 방치하여 수십 년 동안 고통을 겪었었다. 12 년 동안의 물리치료로 이들 통증이 말끔하게 완치된 50 대 후반의 지금은 30 대의 젊었을 때보다 더욱 상쾌한 몸의 상태를 즐기고 있다.
허리통증, 골반통증, 고관절통증으로 평생을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 증상 중 상당수는 단순한 근육통증에 의해 생긴 것으로 난치병이 아니므로 집에서 물리치료로 쉽게 완치될 수 있다. 그러나 완치를 위해서는 충분히 긴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완치하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많이 들거나 치료 방법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치료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히 통증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을 뿌리 뽑는 치료를 해 보자. 허리통증, 골반통증, 고관절통증이라는 병이 있으면 아프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고쳐 보자.
어떤 개인적인 주장이 객관적이고 믿을 수 있는 과학이 되려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조건에서 같은 방법으로 실험하여 그 결과를 똑같이 재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는 허리통증, 골반통증, 고관절통증과 그 원인이 되는 만성 근육통증들에 대하여 필자가 실행한 물리치료의 방법과 과정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필자와 같은 증상을 가진 다른 사람들이 필자와 같은 방법을 써서 이들 통증들을 완치한다면, 이 물리치료 방법은 필자 개인의 경험을 넘어서 객관적 과학이 되며 이들 증상에 대한 검증된 물리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최첨단의 장비와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반도체 재료의 원자구조를 밝히는 것을 생업으로 하는 실험 물리학자가 2000 원을 들여서, 거실바닥에서 12 년 동안 누워 구르며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삼아, 가장 쉽고 원시적인 물리치료 방법을 통해 허리통증, 골반통증, 고관절통증을 한 묶음으로 깨끗하게 해소한 실험결과를 정리했다. 또한 단전호흡에 대해 개인적으로 경험한 이야기와 단전호흡의 초보 단계에서도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건강에 엄청나게 유익한 효과들을 간단히 서술했다.
만성 근육통증들에 의해 생긴 허리통증, 골반통증, 고관절통증 등의 증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필자가 소개한 물리치료 방법으로 고통에서 벗어나서 상쾌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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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사전

도서정보 : 게오르그 포이에르슈타인 | 2018-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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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르슈타인은 인도사상, 특히 요가 분야의 연구자와 관심자 들에게 비교적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해당 분야와 관련하여 많은 저작과 논문을 남겼고, 국내에서는 그의 저작 중 『요가 전통』Yoga Tradition, 『탄트라』Tantra: The Path of Ecstasy, 『요가의 세계』The Shambhala guide to yoga와 S. 칵(Kak)·D. 프롤리(Frawley)와의 공저인 『최초의 문명은 고대 인도에서 시작되었다』In Search of the Cradle of Civilization: New Light on Ancient India 등이 번역 소개되었다. 이 중에서 특히 『요가 전통』은 인도사상사 내에서 요가사상의 흐름과 개개의 유파들이 갖는 특성들에 대하여 비교적 소상히 소개하고 있는 역작이다.

이와 더불어 본 역서의 원서인 The Encyclopedia of Yoga and Tantra는 저자가 기존의 원고를 다듬고 새로운 표제어를 추가하여 작성한 삶의 마지막 저술로, 그의 평생의 연구와 수행의 총화를 축적한 최종 저장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점은 그가 이 책의 초판을 1990년에 출간한 이래로 1997년에 완전 개정·확장판을 내놓았고, 2011년에 다시 이전 판본의 결점을 바로잡고 기존 표제어들을 갱신하거나 확충하고 더불어 5백 개가 넘는 새 표제어를 추가하여 재출간한 데서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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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 암을 예방하는 신의 선물

도서정보 : 유현민 | 2018-1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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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는 미국의 저명한 영양학 박사 스티븐 플렛에 의해 처음 언급되어 지금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영양소가 매우 풍부한 음식들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이러한 슈퍼푸드는 각각 차이는 있지만 면역력 증진, 항암 효과, 노화 방지, 성장기 발육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보통 음식들에 비해 아주 많이 들어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슈퍼푸드들의 효능과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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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건강 수첩

도서정보 : 김근평 | 2018-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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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건네주신 건강에 관한 비결 모음집

구매가격 : 7,000 원

인류 통증 연대기

도서정보 : 최영민, 오승호 | 2018-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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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걷기에 생겨난 인류의 통증,
우리는 어떻게 이 통증에서 벗어나야 할까?

회사에서 일을 하니 하루에 여덟 시간 이상은 앉아 있다. 한 번 앉으면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여기저기 아프고 시간이 없어 결국 하지 못한다. 걷는 시간이 하루에 한 시간도 되지 않는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주전부리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문장쯤은 공감할 것이다. 아니 몇 개나 해당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업무에 지쳐서라는 핑계도 있을 테고, 집중력이 좋아서라는 핑계도 있을 것이다. 핑계가 계속되다 보면 시간의 문제일 뿐 결국 통증이 나타나고 만다. 가장 흔한 것은 요통이다. <인류 통증 연대기>는 많은 사람을 괴롭히는 요통이 왜 생기는지, 그 시작은 무엇인지 거슬러 올라가본다. 또한 어떻게 하면 통증이 생기지 않을지, 이미 통증이 생겼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보고자 한다. 벗어날 수 없는 통증의 굴레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보자.

현대인의 통증, 요통
그 시작은 인류의 직립이다!
오늘도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하거나 등교를 하고 일하며 공부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일상은 말 그대로 일상적이어서 굳이 노력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다. 마찬가지로 똑바로 서 있는 자신의 신체 구조를 경이롭거나 신기해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다른 동물과 비교하거나 관련 서적을 보거나 어디가 불편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걸으면서 허리가 불편하다든가 서 있을 때 어깨가 굳고 자세가 좋지 않다든가 앉아 있을 때 허리가 아파 구부정해진다든가 하는 경험이 생기면서 왜 아픈 것일까 고민하게 된다. 우리는 왜 아플까? <인류 통증 연대기>에서는 그 시작을 직립으로 보고 있다. 인간의 직립은 손을 자유롭게 해주었지만 불안정한 허리의 통증, 목의 부담, 치질 등 다양한 병을 불러일으켰다. 직립으로 얻게 된 수많은 통증들, 이것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른 서기와 바른 걷기,
통증에서 벗어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인류가 어찌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로 생기는 통증을 생각하면 막막할 수도 있다. 자신의 의지로 바뀔 수 있을까, 인간이 그렇게 생겼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만 들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우선 우리 몸을 제대로 알고자 했고 몇 가지 조언을 제안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의 구조를 알아야 통증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알 수 있고 통증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게 된다. 우리 몸에 대해 알았다면 다음은 바른 자세다. 바르게 서고 바르게 걷는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하고 있지만 어려운 것이 바르게 서고 걷는 것이다. 두 다리에 골고루 힘을 주고 어깨를 펴고 고개를 들고 바르게 선 다음 몸의 무게를 균일하게 양쪽으로 주면서 걸음을 옮겨보자. 우리는 너무나 불안정한 자세와 걷기에 익숙해져 있기에 생각보다 힘이 들 것이다. 바르게 서기와 걷기는 모든 행동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자세이다. 바른 기본이 우리의 건강과 미래의 통증을 결정할 것이다.

식습관, 운동 습관, 마음을 바꾸어야
통증의 연대기를 끊을 수 있다.
근육이 급격히 줄어드는 사십 대부터 더 요통에 노출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때부터 어떤 식으로 몸을 관리하느냐가 어떤 노년으로 이어지느냐에 대한 열쇠가 된다. 요즘은 학창 시절부터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체력을 키우지 못해서 20대에도 허리 통증이 나타나곤 한다. 그 누구도 통증을 마주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통증은 언제든 느껴질 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같은 상황이라도 같은 통증이 오지는 않는다. 각자의 몸이 다르고 통증의 역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루기 어렵기도 하다. 비록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통증이지만 최대한 통증을 마주하지 않을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의료적인 치료도 있겠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좋은 식습관, 꾸준한 운동, 건강한 마음가짐이다. 두 명의 저자가 알려주는 통증의 연대기를 통해 자신의 몸의 구조를 파악하고 새로운 몸을 만들고자 하는 다짐과 함께 건강하고 아프지 않은 영장류가 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항문을 조여라

도서정보 : 쿠조 유키코 | 2018-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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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가 자신도 모르게 항문을 조이게 된다”

우리 몸은 3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약해진다. 스스로 느끼기 시작하는 때는 대개 35세 이후부터라고 한다. 출렁거리는 팔뚝과 허벅지, 불룩한 배, 처진 엉덩이, 얼굴의 팔자주름까지 나이 들어감을 느낀다. 또 40세 이후부터는 어깨 전체가 동그랗게 말리고 등에 군살이 붙는다. 특히 근력이 약해지면서 운동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체형이 확실히 차이난다. 항문 주변 근육도 예외가 아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고 또 그만큼 잘 사용하지 않기에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다 보면, 어느새 항문 근육은 굳어버리고 혈관을 압박하고 노폐물이 쉽게 쌓여 이전에 갖고 있던 힘조차 발휘하지 못한다.
《항문을 조여라》에서는 항문 근육을 단련하는 스트레칭을 알려 준다. 약해진 항문 근육에 힘을 꽉 주면 엉덩이, 허벅지, 배, 등 근육까지 힘이 들어갔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는 특정 부위를 단련함으로써 그 부위와 주변 근육도 단련되어 연결된 모든 부위에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항문 근육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항문 근육을 단련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항문 근육 트레이너이자 정체사로 활동하면서 습득한 이론과 스트레칭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항문 근육과 연결된 다양한 근육들을 훈련하기 위한 쉽고 간단한 스트레칭법과 3일 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단기속성 스트레칭법, 변비와 치질, 요실금의 완화를 위한 스트레칭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최강의 레시피

도서정보 : 데이브 아스프리 | 2018-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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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배불리 먹어도
매일 0.5kg씩 빠지고 아이큐가 올라간다!”

헐리우드 셀럽과 전 세계 50만 다이어터가 열광한 ‘방탄요리’ 120가지

전 세계 식생활을 뒤흔든 최고의 화제작,
《최강의 식사》를 완성하는 ‘완전무결 레시피’ 드디어 국내 출간!
최장기 국내 건강 베스트셀러《최강의 식사》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요리법 《최강의 레시피》는 미국과 일본 전역의 식생활을 뒤바꿀 만큼 놀라운 건강 상식에 대한 반전과 분석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방탄커피’의 창시자의 두 번째 저서로, 《최강의 식사》를 읽은 수많은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최강의 레시피》는 136kg에서 50kg을 감량하고 20대의 지치지 않는 몸을 갖게 된 저자가 이를 유지하기 위해 10년 동안 매일 먹는 음식의 독소를 바이오해킹하고 현대 요리의 다양한 조리법을 치열하게 연구하여 개발한 ‘완전무결한 레시피(Bulletproof Cook)'를 모두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구매가격 : 13,900 원

쉽게 풀어쓰는 디퓨저 블렌딩 레시피

도서정보 : 오투원 퍼퓸디렉팅 팀 | 2018-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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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테라피스트, 아로마 강사 등 아로마 전문가들이 모여 직접 해볼 수 있는 아로마 디퓨저 DIY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허브, 아로마테라피, 디퓨저 까지 각 테마에 맞는 주제로 일상 생활에 맞게 블렌딩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아로마 향기에 대해 개괄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라벤다, 로즈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허브를 소개개 하며 뒤를 이어 향기로 꾸미는 공간 장식 및 테마에 맞는 레시피가 소개 되어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오가닉 아로마 오일을 말하다

도서정보 : 오투원 퍼퓸디렉팅 팀 | 2018-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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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총 8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Part는 아로마의 역사, 아로마를 추출하는 식물, 향 물질의 기능, 향유의 추출방법, 향 물질의 구성성분, 아로마의 용어들, 향수, 향유 구입 시 주의 점, 향유 보관법 등 아로마의 기초입문 편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아로마테라피의 각론으로 변천사, 아로마와 대체의학과의 연관성,
향 성분 물질의 흡수경로, 캐리어오일, 향장수, 아로마테라피 주의점, 블렌딩 방법을 소개하여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대학에서 피부미용을 공부하는 학생, 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를 꿈꾸는사람,
피부관리실 종사자, 아로마 관련 전문가, 향수와 관련 화장품 회사의 연구진들에게는 참고 도서로 유용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간식 다이어트

도서정보 : 안나카 지에 | 2018-09-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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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다이어트도 포기하지 말자.”


◎ 도서 소개

군것질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
“더 이상 간식도, 다이어트도 포기하지 말자.”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나면 우선 식이 조절부터 시작한다. 평소 즐겁게 먹던 음식을 멀리하고, 참고, 견뎌낸다. 그렇게 참는 음식 리스트 가장 위쪽에 간식이 있다. 과자를 비롯한 군것질거리들은 언제나 다이어트의 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나카 지에는『간식 다이어트』를 통해 “간식을 무조건 참는 것이 다이어트의 정답은 아니다. 간식을 먹는 방법만 잘 알아도 간식이 다이어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 얼마나 환호성을 지를만한 이야기인가. 다이어트 때문에 간식과 강제 이별해야 하는 악몽 같은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단, 일반적으로 "간식을 먹어도 다이어트 할 수 있어!"라는 의미는 아니다. 저자는 간식을 먹는 일과 다이어트를 하는 일 사이의 공존을 꽤할 수 있는 힌트들을 제공한다. 그러니 우선『간식 다이어트』를 통해 간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어떤 간식을 먹어야 하는지부터 알아보자.




◎ 출판사 서평

달달한 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면 세 가지만 기억하자.
200kcal, 간식의 새로운 정의, 1주일에 1회

『간식 다이어트』의 저자는 다이어트를 위해 간식을 먹지 말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다만 간식의 개념을 조금 바꿔보자고 권유한다. 과자, 패스트푸드 대신 1일 간식 섭취량의 기준인 200kcal를 넘지 않는 아몬드 초콜릿과 카페라테로만 바꿔도 다이어트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첫 시작은 간식 섭취량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간식=과자’라는 공식을 버리고 식사와 식사 사이 공복을 줄이기 위해 먹는 건강한 음식을 간식으로 정의하면 더 넓고 만족감 높은 간식을 먹을 수 있다. 물론 다이어트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과자를 끊을 수 없어 고민하거나 과자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은 과자를 먹을 때 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간식을 선택하는 방향이 달라지고, 단 것을 먹는 횟수를 스스로 줄이게 될 것이다. 1주일에 1회 정도 원하는 간식을 먹어 내 몸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여는 정도면 된다.

혈당을 관리하면 체중이 조절된다.

앞서 설명한 세 가지 기준을 이해했다면 다음은 간식 다이어트의 핵심 포인트를 이해할 차례이다. 『간식 다이어트』에서 말하는 다이어트의 핵심은 ‘혈당’이다. 우리 몸은 체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적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믿을 수 없겠지만, 사실이다. 이 기능은 선택받은 이들만 가진 특수 능력이 아니다. 그런데 내 몸은 왜 이런가 싶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체중 자동조절 기능을 얻기 위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체중 조절은 렙틴이라는 호르몬의 역할이 중요하다. 렙틴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활발하게 연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급격한 혈당치 상승은 렙틴의 작용을 어렵게 만든다. 우리 몸의 체중을 자동 조절해주는 기능이 둔해지면 결과적으로 우리는 살이 찐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고, 8시간 수면을 취하고, 몸을 잘 움직이면 렙틴은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낸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우리 몸이 가진 기능을 살려주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건강한 간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한 발 다가설 수 있으니, 시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는가.

다이어트는 결국, 내 몸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나의 선택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는 힘겨운 일이라는 아우성을 외치는 이들이 많다. 다이어트에 답이 없기 때문이다. 체형, 체질, 건강 상태, 몸을 움직이는 빈도, 생활시간, 좋아하는 음식 등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따라서 모두에게 일괄적으로 같은 식사법, 같은 방식의 다이어트를 권하기는 어렵다. 어떤 방법이 내 몸에 최적인지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려면 직접 부딪쳐보고 스스로를 잘 관찰해야 한다. 체중, 복부 둘레, 소변이나 대변, 피부색과 윤기, 손발의 온도까지 자기 몸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그리고 선택하는 것이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좀 더 건강한 몸, 좀 더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몸을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해. 진짜 다이어트는 여기부터 시작된다.

『간식 다이어트』의 저자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모두를 위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닌,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고 군것질을 즐기는 사람, 식사 사이의 시간 차이가 긴 사람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과자를 먹어도 기준이 있어야 하고, 그 기준이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단 음식을 먹어도 양과 횟수를 고려하면 다이어트와 충분히 병행할 수 있다. 그리고 『간식 다이어트』가 알려주는 기준은 생각보다 관대하다. 다른 책에서처럼 극심한 참을성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어쩌면 일상 생활에서 꾸준히 해볼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도 있다. 달달한 음식의 유혹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테니 말이다.


◎ 책속으로

우리 주위에는 맛있는 과자가 넘쳐난다. 백화점 식품 코너, 편의점, 슈퍼마켓 등 어디를 가도 형형색색의 먹음직스러운 과자들이 우리를 유혹한다. 직접 사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기도하니 집이나 회사에 과자 한 봉지 없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눈에 보이는 과자를 먹지 않는 것은 어렵다. 그렇게 과자를 먹다 보면 체중이 점점 불어나 ‘이제 간식은 안 먹어야지!’ ‘간식은 살찌니까 금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간식을 무조건 참는 것이 다이어트의 정답은 아니다. 먹는 방법만 잘 알아도 간식은 다이어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다.
[머리말 중]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무의식중에 먹어버렸다고 의지가 약한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다. 그보다 공복 상태가 오래 이어지지 않도록 조절해서 먹는 게 중요하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간식을 잘 먹는 법이다. 특히 체중을 줄이고 싶은 사람은 간식을 현명하게 먹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배고픔은 위험 신호 중]

아몬드라는 건강한 식품을 간식으로 먹으면 혈당치 상승을 막고 식욕이 억제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간식을 먹는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지만, 이런 결과를 보면 ‘간식=살찐다’의 공식도 틀렸을뿐더러 간식은 공복감을 줄이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간식은 다이어트를 돕는다 중]

우선 ‘간식=과자’라는 단순한 개념을 버리자. 그리고 ‘간식=공복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건전하게 혈당을 조절하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음식, 건강과 미용을 위한 영양 보고", ‘과자=어쩌다 가끔 즐기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헬시 스내킹도 한 번에 먹는 간식량으로 200kcal를 권장한다. 단, 건강한 간식이어야 한다. 200kcal의 범위에서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이나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간식 횟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하루에 1~2회, 식사 사이 시간이 오래 비는 타이밍에 먹는다.
[간식은 얼마나 먹으면 될까? 중]

일단 카페라테와 아몬드 초콜릿으로 헬시 스내킹을 시도해보자. 이 조합이라면 과자를 먹고 싶은 욕구를 참지 않아도 되고 부족한 칼슘과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도 있다. 한 번에 먹는 양으로는 카페라테 한 잔과 아몬드 초콜릿 4~5알이 적당하다.
[일단 카페라테와 아몬드 초콜릿부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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