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체 게바라-1 _사랑하는 체 게바라
도서정보 : 에이나 메네데즈 | 2020-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야기는 수년 동안이나 생모를 찾아다녔지만 결국은 생모를 찾지 못한 젊은 쿠바 여인이 살고 있는 현재의 마이애미에서 시작된다. 그녀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아는 사실이라고는 1960년대 아바나의 격변을 피해 외할아버지가 자신을 안고 망명길에 올랐다는 것과 자신의 옷에 꽂혀있던-어머니가 꽂았을 것으로 추측되는-파블로 네루다의 시 몇 줄이 전부였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그녀에게 어느 날 비밀스러운 소포가 하나 배달된다. 오래되어 낡아버린 상자 안에는 편지와 사진이 들어있었다. 수차례의 아바나 여행과 소포에서 나온 편지와 사진을 통해 딸은 베일에 가린 체 게바라와 사랑을 나눈 젊은 시절의 어머니 모습과 잘생긴 혁명가의 아이를 낳게 된 어머니의 삶을 그려보게 된다. 체 게바라와 사랑에 빠진 어느 여인에 대한 이야기. 단편집 『쿠바에서 나는 독일인 수호자였다』로 작가상을 수상한 젊은 작가의 소설 데뷔작이다. 작가는 역사상 가장 용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혁명가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와 은밀한 사랑을 나눈 어느 여인의 눈을 빌려 혁명기의 쿠바에 대한 놀랍고도 세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나의 사랑 체 게바라』는 혁명기 쿠바의 관습의 혁명 희망과 절망 흥분과 공포가 공존하는 시대적 상황을 뛰어나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영웅적인 인물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다는 점 추억에 대한 시적인 회고 역사 이야기 전개 등이 낭만적인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하는 이야기가 결국은 우리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는 사실을 절묘하게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The Sign of the Four
도서정보 : Arthur Conan Doyle | 2020-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The Sign of the Four 는 Arthur Conan Doyle의 Sherlock Holmes 소설 중 두 번째입니다. 탐정과 그의 동반자 왓슨 박사는 숨겨진 보물과 살인의 수수께끼를 풀어냅니다. Miss Mary Morstan은 221B Baker Street에 도착하여 사라진 아버지의 수수께끼 익명의 진주 선물 및 그날 저녁 그녀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람을 만나라고 요청하는 편지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홈즈가 사건을 맡고 모험이 시작됩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The valley of fear
도서정보 : Arthur Conan Doyle | 2020-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포의 계곡의 시작- 셜록 홈즈 중반 대화에서 유명한 탐정 박사 왓슨 자신의 동료와 룸메이트. Holmes는 Holmes의 적인 Moriarty 교수의 동료 인 Porlock으로부터 받은 암호화 된 메시지에 대해 놀란다. 암호화 된 메시지의 열쇠를 담을 예정이었던 Porlock의 두 번째 메시지가 곧 도착하여 자신 (Porlock)이 Moriarty의 분노를 두려워하며 서신의 목적을 밝히지 않을 것임을 명시한다. Holmes는 곧 메시지를 해독하고 Birlstone의 Douglas가 임박한 위험에 처해 있음을 경고한다. 두 사람은 곧 홈즈의 경찰 친구 인 맥도날드를 방문하여 같은 더글라스가 살해 당했다고 알려준다.
구매가격 : 7,500 원
몽고메리 단편 걸작선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 | 2020-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몽고메리 단편 걸작선』에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생전에 남긴 작품 중 『빨간 머리 앤』(1908) 출간 이후 발표된 단편소설 8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 속에는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기쁨 슬픔 고난 사랑 등 다양한 감정들이 담겨 있다. 등장인물들은 대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독자들은 작품 속 인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어려운 환경 앞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열정과 용기에 감동하게 될 것이다. 몽고메리의 작품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느끼기 힘든 가족과 이웃 간의 따뜻한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우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주어진 삶에 충실한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역시 팍팍한 일상을 견딜 힘을 얻게 되리라 기대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레닌의 키스
도서정보 : 옌롄커 | 2020-10-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의 글쓰기는 문학의 역병이다” 옌롄커
★제3회 라오서문학상 수상 ★일본 트위터국제문학상 수상
★<뉴요커><커커스 리뷰> 2012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편집진이 선택한 소설
“세월이 정신착란을 일으킨 것이 분명했다. 미친 것이다.”
몸의 어딘가가 성치 않은 사람들이 수백 년에 걸쳐 고요히 모여 살고 있는 서우훠마을. 밀이 익어가던 어느 해 여름, 마을에 이레 동안 열설熱雪, 즉 눈이 내리자 마을을 구제하겠다며 관리 류 현장이 찾아온다. 류 현장은 서우훠마을 사람들이 장애를 이용해 묘기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는 공연단을 조직해 입장료 수입으로 레닌의 유해를 구매해 오겠다는 황당하고도 무모한 계획을 세운다. 류 현장의 이 야심찬 계획은 서우훠 사람들의 마음에 조금씩 균열을 일으키며 기이한 변화와 흐름을 만들어내는데…… 과연 이 마을의 변혁은, 혁명은 가능할까?
구매가격 : 17,500 원
The Lodger (based on the Jack the Ripper murders)
도서정보 : Marie Belloc Lowndes | 2020-10-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Then his voice sinking to a whisper he hissed out ‘Your end will be bitter as wormwood and sharp as a two-edged sword. Your feet shall go down to death and your steps take hold on hell.’” The Lodger is a 1913 novel by English author Marie Adelaide Belloc Lowndes based on the Jack the Ripper murders of 1888. The book tells the story of Mr. and Mrs. Bunting owners of a failing lodging in London who see in Mr. Sleuth their only guest in a long time their chance to salvage their business. As new murders happen in the surrounding neighborhoods the couple becomes suspicious of this new arrival.
구매가격 : 4,800 원
지와 사랑 (상)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 2020-10-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작품이 지니고 있는 주제는 한 마디로 이성(理性)과 감성(感性)의 대립, 선(善)과 악(惡)의 갈등이다. 즉, 인간이 지니고 있는 근원적인, 본능적인 고뇌와 갈등을 나르치스와 골트문트라는 상반된 두 인물을 통해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르치스는 지〔Logos〕를 골트문트는 사랑〔Eros〕을 추구하면서 서로 대립하기도 하고 서로를 갈구하기도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가브릴로 프린치프
도서정보 : 헨리크 레르 | 2020-10-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14년 6월 28일 남슬라브족의 통일을 외치던 세르비아계 보스니아 청년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사라예보에 방문중이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부부를 저격 살해한다.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에서 일어난 사라예보 사건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제1차세계대전이라는 파국을 불러온다. 약 4년 반 동안 수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혹한 제국주의 전쟁의 뇌관을 건드린 19세 청년 가브릴로는 유럽 전체를 피로 물들인 테러리스트인가,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통일을 위해 몸을 던진 민족주의자인가. 제1차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덴마크 만화가 헨리크 레르가 사라예보 사건의 장본인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행적과 당시의 시대상을 치밀한 표현주의 기법으로 완성시켰다.
구매가격 : 13,900 원
지와 사랑 (하)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 2020-10-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헤르만 헤세의 많은 작품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지(知)와 사랑〉이다. 뿐만 아니라, 헤세 자신도 이 작품을 성공작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작품이 지니고 있는 주제는 한 마디로 이성(理性)과 감성(感性)의 대립, 선(善)과 악(惡)의 갈등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밀레니엄 시리즈 세트
도서정보 : 스티그 라르손 | 2020-09-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리스베트&미카엘, 그 역사적인 첫 만남의 순간 “기억해둬. 내가 미친년이라는 사실을.” 헨리크 방에르 / 유서 깊은 스웨덴 기업의 총수. 매년 11월 1일,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압화 액자가 그에게 배달된다. 36년째다. 압화 액자는 조카손녀 하리에트가 그의 생일마다 주던 선물이었다. 하지만 하리에트는 16세 때 실종됐고 방에르 가문 사람들에겐 옛일이 되었다. 다만 그녀를 아꼈던 헨리크만은 실종의 수수께끼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데…… 하리에트는 왜 사라진 걸까? 미카엘 블롬크비스트 / 스웨덴의 특종기자. 유명 경제인 고발기사를 썼다가 명예훼손죄로 유죄판결을 받고, 자신의 모든 걸 쏟아부은 잡지 [밀레니엄]도 떠나게 된다. 벼랑 끝에 몰린 그를 눈여겨본 건 바로 헨리크 방에르. 거액의 조건으로 그는 미카엘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
사라진 리스베트, 그리고 [밀레니엄]에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모든 인간은 타인을 죽일 수 있다. 절망이나 증오 때문에, 혹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리스베트의 집 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방에르 가문의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돌아온 리스베트와 미카엘. 그런데 홀연 리스베트가 사라지고 미카엘은 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하며 1년을 보낸다. 마침내 미카엘은 거리를 지나다 작고 야윈 리스베트를 발견하지만 이내 괴한이 나타나 그녀를 덮친다. 놀란 미카엘이 정신을 차렸을 땐 리스베트가 떨어뜨린 가방만 길에 놓여 있을 뿐인데……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을 때 기자는 가장 민활하게 움직이는 법 [밀레니엄]에 새로 합류한 기자 ‘다그’와 범죄학자 ‘미아’. 미카엘은 이들과 함께 스웨덴 성매매 산업을 고발하는 기사를 쓰는 데 몰두한다. 하지만 마감을 앞두고 의문의 살인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현장에선 리스베트의 지문이 묻은 총기가 발견된다.
| 벌집을 발로 찬 소녀 |
‘모든 악’이 벌어진 그날을 청산하는 피의 복수와 치밀한 두뇌 싸움 “이 싸움이 끝나는 곳은 법정이 아니라 언론이 될 거야.” 15년 전 리스베트를 제거하려던 음모는 과거의 일이 아니었다 피투성이가 되어 병원으로 실려온 리스베트와 살라. 중환자실에 묶인 몸이 되어서도 끈질긴 악연에 마침표를 찍을 순간만을 노릴 뿐이다. 한편 이 둘을 동시에 처치하려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모든 비극의 수수께끼 뒤에 스웨덴 정부의 비밀 조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 모임이 끝나면 대형 스캔들이 기다리고 있고, 정부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중상을 입은 범죄자 신세로 병원에 감금된 리스베트를 위해 미카엘은 고군분투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 거미줄에 걸린 소녀 |
해커가 있으면 모든 걸 훔쳐낼 수 있고, 변호사가 있으면 모든 도둑질을 정당화할 수 있다 나 같은 이기적인 멍청이가 아버지 노릇을 하겠다니 스웨덴의 컴퓨터공학자 프란스 발데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도둑맞은 후 그는 무언가 비밀을 감춘 듯 불안해하는 편집광처럼 변해버렸다. 그의 아들 아우구스트는 태어나 말을 한 적 없는 자폐아이지만 수학과 그림에 천재성을 지닌 아이였다. 하지만 프란스를 위협하는 해커 조직이 등장하면서 아우구스트마저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리스베트 vs. 카밀라, 서로를 증오하는 쌍둥이 자매 리스베트는 어떤 손 하나가 오래된 방의 침대 매트리스를 두드려대는 꿈을 꾸고 새벽잠을 깬다. 오래전 사라진 쌍둥이 여동생 카밀라를 떠올리게 하는 꿈. 불길함을 느끼고 추적에 나선 그녀가 포착한 건 컴퓨터공학자 프란스가 휘말린 의문의 사건과 카밀라의 그림자였다.
|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 |
밀레니엄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에서는 시리즈의 주인공 리스베트의 등에 새겨진 거대한 용 문신의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리스베트조차 몰랐던 새로운 음모와 인물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한층 복합적이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추적이 펼쳐진다. 저자 라게르크란츠는 리스베트의 상징인 용 문신과 주요 인물들의 스토리를 의미심장하게 풀어냄과 동시에, 이슬람 사회의 여성 억압, 거짓과 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오늘날 미디어 환경의 실태, 스웨덴 사회의 인종차별 문제 등도 심도 있게 다루면서 밀레니엄 유니버스의 뼈대와 정신을 충실히 잇는 데 성공했다.
| 두 번 사는 소녀 |
‘밀레니엄 시리즈’가 6권 『두 번 사는 소녀』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스티그 라르손이 3부작까지 집필하고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후 차기 공식작가 다비드 라게르크란츠가 이어 3부작을 완성했다. 시리즈는 2005년 스웨덴에서 출간된 후 15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한결같은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52개국 1억 부 판매를 돌파했고 마지막 6권이 25개국에서 동시 출간됐다. 『두 번 사는 소녀』에서는 시리즈의 가장 큰 관심사인 주인공 ‘리스베트’와 그녀의 쌍둥이 자매이자 평생의 적수인 ‘카밀라’의 최종 복수전이 펼쳐진다. 사회고발지 <밀레니엄>의 탐사기자 ‘미카엘’은 그의 전화번호를 지닌 채 변사체로 발견된 한 남자로부터 시작해 거대 미스터리에 뛰어든다. 진실을 쫓는 리스베트와 미카엘의 콤비 플레이가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동시에 리스베트를 둘러싼 악을 근원까지 추적하며 밀레니엄 유니버스가 성공적으로 그 마지막을 완성한다.
구매가격 : 74,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