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신데렐라

도서정보 : 루이자 엘콧 | 2013-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에 자주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작은 아씨들'의 감동을 다시한번 전자책으로 느껴보자.
'작은 아씨들'의 작가 루이자 메이 엘콧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 걸작이다. 란은 두 여동생과 아버지를 뒷바라지하는 따뜻하고 착한 심성의 소유자이다. 조용히 찾아온 사랑을 맞이하는 란의 이야기는 '작은 아씨들'에서 보여주는 엘콧의 가족애를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슬리퍼는 내가 가져올 수 있어, 누가 먼저 신어볼래?"
눈에 친숙한 물건을 보자 디의 까만 눈이 커졌다. 로망스 이야기를 즐기는 그녀의 천성 덕분에 그녀는 이 드라마를 구성하려면 이것을 이끌어 갈 바로 두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신속히 파악했다. 그녀의 얼굴에 희열이 번져갔다. 순간 실마리를 잡은 것이었다.
"로라, 우리는 그걸 신어볼 필요 없어. 우리 발이 중국 인형처럼 작다해도 우리한테는 맞지 않을 거야. 우리 역할은 이미 끝났어. 그러니 '결혼식을 알리는 음악 소리가 들려올 때, 사악한 자매는 퇴장'해야겠지."
그 말과 더불어 어리둥절해하는 예술가에게 달려들어, 밖으로 끌고 나가더니 의기양양하게 문을 꽝 닫았다.
존은 란에게 다가가 동화에 나오는 전령사처럼 경건하게 무릎을 꿇고 앉아 미소를 지으며 떨리는 입술로 물었다.
"신데렐라, 이 신발을 신어보고 맞으면 왕자와 함께 가주겠소?"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500 원

엽기적인 쌍둥이

도서정보 : 마크 트웨인 | 201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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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마크 트웨인의 희극적 풍자가 돋보이는 작품
한 몸에 두사람이 태어난 경우를 샴 쌍둥이라고 한다. 생각과 의지가 다른 두사람이 한 몸으로 태어나 겪는 사건을 트웨인 특유의 유머로 희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서술하고 있다. 성격과 가치관이 전혀 다른 루이지와 안젤로는 한몸으로 살아가는 엽기적인 쌍둥이이다. 마크 트웨인의 숨어있는 걸작이다.
마침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기다림에 지쳐 안달이던 가족이 벌떡 일어나 문을 열었다. 각자의 옷 가방을 든 두 흑인이 들어와서 손님방을 향해 계단을 올라갔다. 그 뒤를 이어 깜짝 놀라 멍하게 만드는 괴물이 등장했다. 머리가 둘이고 팔은 넷에 몸은 하나에 다리는 단 둘 뿐인 괴이한 인물이 말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세르기우스 신부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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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자주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세르기우스 신부를 통해 본 톨스토이의 인생관과 종교관"

러시아의 가장 대표적인 문호이며 세계적인 거장 톨스토이의 숨어있는 작품이다. 야망과 신분상승을 꿈꾸던 장교 카사츠키는 한 여인과 사랑을 나누게 되고 그녀가 황제의 애인이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속세를 저버리고 신부가 되는데…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내 꿈의 의미가 이것이었구나! 파센카는 내가 해야 했건만 결국 하지 못한 그런 일을 했어. 난 신을 위해 산다는 핑계로 사람들을 위해 살았어. 반면에 그녀는 사람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면서 신을 위해 살고 있었어. 그래 아무런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베푼 물 한잔처럼 정말 선한 행동은 내가 사람들에게 베풀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은혜보다도 훨씬 더 가치를 지니고 있지. 하지만 거기에는 결국 신을 섬기려는 진실된 욕망은 조금도 없지 않은가?" 그가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했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이별

도서정보 : 발자크 | 201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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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자주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시베리아 벌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의 슬픈 기억을 담고 있는 프랑스의 대문호 발자크의 숨어있는 명작이다. 러시아군에 밀려 후퇴하는 프랑스군의 대열 속에서 한 여인이 맞게 되는 비극적인 삶이 그려져 있다. 그 여인을 사랑하는 프랑스군 장교 필립은 정신 이상이 된 그녀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전쟁의 비극과 슬픈 사랑이 펼쳐지는 발자크의 감미롭고 슬픈 서사시이다.
"이보게, 친구! 스테파니를 포기하게!"
드 수시는 백작부인을 잡아 바로 세웠다. 절망에 몸부림치는 사람처럼 격렬하게 그녀를 흔들면서 그녀가 깨어나게 했다. 그녀는 죽은 듯 멍한 시선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걸어야 해, 스테파니, 안 그러면 우린 여기서 죽어."
그 답변으로 백작부인은 그냥 눈 위에 쓰러져 잠자려 했다. 부관은 횃불을 들어 그녀의 얼굴 앞에 대고 흔들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린 구할 수 있어."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아담과 이브의 일기

도서정보 : 마크 트웨인 | 201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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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자주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자신의 형상대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셨다. 그 당시 아담과 이브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담은 이브를, 이브는 아담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인류 최초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 그리고 천지창조의 이야기를 트웨인 특유의 해학과 풍자로 풀어나간 걸작이다. 아담의 일기와 이브의 일기를 간추려서 삽화와 함께 한권으로 엮어 놓았다.

구매가격 : 2,000 원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도서정보 : 워싱턴 어빙 | 201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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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국내에 소개되지 못한 세계명작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숨어있는 세계명작 시리즈. 37편에서는 워싱턴 어빙의 목가적이고 사실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걸작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을 소개한다. 누구나 어린시절, 유령의 존재는 공포의 대상이였다.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목없는 기사에 대한 이야기는 초 자연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전하고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을 탄생시켰다. 모노로그 형식으로 쓰여진 걸작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비운의 주드1

도서정보 : 토마스 하디 | 2013-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에 자주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자! 토론은 그만두기로 해요. 안녕, 주드. 나의 공범자, 다시없이 친철했던 분!"
"잘가요 길을 잘못 든 아내여. 안녕!"

" 알았어. 난 당신과 결혼했지...... 그여잔 말했었지, 당신과 재결합해 달라고. 그래서 이렇게 한 거야. 이게 진정한 종교인가! 하! 하!하!"

"내가 태어난 날이여, 치라리 사라져 버려라. 사내아이를 배었다고 하던 그 밤도 사라져 버려라."
" 그날이여, 어둠에 뒤덮여 위에서 하느님이 ?지도 않고 아예 동트지도 말아라, 그밤은 암흑에 빠져 환성을 잃은 밤이 되어라."
"내가 어찌하여 모태에서 죽지 아니하고 나오면서 죽지도 아니하였는가?... 나 지금 누워서
안식을 누릴탠데."
"포로들도 한께 안식을 누릴수 있고 노예를 부리는 자들의 욕설이 들리지 않는 곳, 낮은 자와 높은자의 구별이 없고 종들이 주인의 손아귀에서 풀려 나는곳. 그런데 어찌하여 고달픈 자에게
빛을 주시고 괴로운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가?"

- 비운의 주드 中 -

구매가격 : 2,000 원

비운의 주드 2

도서정보 : 토마스 하디 | 2013-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에 자주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자! 토론은 그만두기로 해요. 안녕, 주드. 나의 공범자, 다시없이 친철했던 분!"
"잘가요 길을 잘못 든 아내여. 안녕!"

" 알았어. 난 당신과 결혼했지...... 그여잔 말했었지, 당신과 재결합해 달라고. 그래서 이렇게 한 거야. 이게 진정한 종교인가! 하! 하!하!"

"내가 태어난 날이여, 치라리 사라져 버려라. 사내아이를 배었다고 하던 그 밤도 사라져 버려라."
" 그날이여, 어둠에 뒤덮여 위에서 하느님이 ?지도 않고 아예 동트지도 말아라, 그밤은 암흑에 빠져 환성을 잃은 밤이 되어라."
"내가 어찌하여 모태에서 죽지 아니하고 나오면서 죽지도 아니하였는가?... 나 지금 누워서
안식을 누릴탠데."
"포로들도 한께 안식을 누릴수 있고 노예를 부리는 자들의 욕설이 들리지 않는 곳, 낮은 자와 높은자의 구별이 없고 종들이 주인의 손아귀에서 풀려 나는곳. 그런데 어찌하여 고달픈 자에게
빛을 주시고 괴로운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가?"

- 비운의 주드 中 -

구매가격 : 2,000 원

환상을 찾는 여인

도서정보 : 토마스 하디 | 201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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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테스, 주드, 등 무겁고 암울한 대작을 쓰는 토마스 하디의 재미있고 독특한 주옥같은 중단편을 전자책으로 소개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외투

도서정보 : 고골리 | 201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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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세계 유명작가들의 숨어있던 다양한 작품들을 숨어있는 명작시리즈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