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속놀이 동시

도서정보 : 권영세 | 2019-07-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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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로 소개하는 민속놀이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오랫동안 하나로 이어져왔습니다. 오늘날의 세계화 시대에는 우리나라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이주해 와서 함께 어울려서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우리의 전통이 차츰 사라져가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의 소중한 전통 민속놀이입니다. 선조들을 통해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전통 민속놀이에는 우리 선조들의 얼과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들도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를 해 본 적이 있는가요? 혹시 해 보았다면 어땠어요? 재미가 있었다면 무
엇 때문에 그랬는지도 생각해 보았나요?
그것은 아마 그러한 놀이를 처음 만들어낸 선조들의 정신과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일 거예요.
이 책에서 동시로 소개하는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는 매우 다양합니다. 다만 지방에 따라 노는 방식이 약간씩 다른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방식의 공통점을 찾아 동시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놀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차츰 잊혀져가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도 지키고 선조들의 얼과 지혜를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National Geographic Kids 어린이 NEW 공룡대백과

도서정보 : 돈 레셈 저/프랑코 템페스타 그림/ 김선희 역 | 2019-07-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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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발견된 공룡을 포함해
600여 종의 공룡을 모두 담은 최신 공룡 대백과

지구상에 살았던 가장 놀랍고 흥미로운 동물을 꼽으라면 단연 공룡이 1위일 것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신비로운 공룡의 식생과 어마어마한 크기의 놀라운 모습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늘날에도 새로운 공룡과 그에 대한 정보는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어린이 NEW 공룡 대백과》 최신판은 최근 발견된 공룡 종을 포함해 지금까지 밝혀진 거의 대부분의 공룡에 대한 정보를 담은 어린이를 위한 최신 공룡 대백과이다.
티 렉스(T-rex)와 같은 유명한 작품과 함께 안주(Anzu), 코스모케라톱스(Kosmoceratops), 이(Yi)와 같은 놀랍고 새로운 공룡들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공룡이 언제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 또, 어떤 것을 먹고, 어떻게 걷고 뛰었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최근에 발견된 공룡 프로파일 10개를 포함해 지금까지 발견된 거의 모든 공룡을 포함한 600종 이상의 공룡을 소개한 놀라운 공룡 사전을 통해 공룡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쓴 ‘공룡 박사’ 돈 레셈은 영화 <쥬라기 공원>과 디즈니의 공룡 영화 및 테마파크에 조언자로 참여했으며, 공룡 관련 서적 50권 이상을 집필한 공룡 전문가이다. 여기에 고생물학자인 대런 내시의 감수까지 더해져 탄탄한 정보로 가득한 공룡 백과를 탄생시켰다. 이러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은 더욱 생생한 공룡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게 만든다.


사실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놀라운 공룡의 세계를 탐험한다!

공룡에 대해 꽤 알고 있다고 해도 이 책의 내용은 무척 새로울 것이다. 《어린이 NEW 공룡 대백과》에는 그 어떤 책에도 나오지 않는 몇몇 공룡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공룡을 찾아볼 수 있다.
먼저 1장 <공룡에 대해 알아보기>에는 공룡이 살던 세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어떻게 짝을 찾고, 새끼는 어떻게 키우고 또 이주 생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실었다. 티 렉스 ‘수’의 발굴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어 공룡 화석 발굴과 그 과정에 대해 흥미롭게 다루었다. 이 책에서는 공룡을 분류별로 구분했는데 2장에서는 <조반류 공룡>에 대해, 3장에서는 <용반류 공룡>에 대해 다루었다. 각 공룡에 대한 생생한 이미지와 정보에는 최신 알려진 정보와 그간 잘못 알고 있던 사실 등을 상세히 다루어 공룡 지식에 대한 깊이를 키워준다. 이 책에 수록된 대부분 공룡 이미지에는 당시의 주변 환경과 함께 있을 법했던 생물들도 배경으로 표현해 그림만 보아도 충분히 당시의 상황을 상상할 수 있게 돕는다. 4장 <놀라운 공룡 사전>에는 지금까지 발견된 거의 모든 공룡에 대한 정보를 담아 공룡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공룡을 좋아하고, 누구보다 최신 정보를 얻고 싶은 어린이라면, 지금 바로 《어린이 NEW 공룡 대백과》를 펼쳐보자!

구매가격 : 19,950 원

우리 집 미스터리 생물 도감

도서정보 : 저자:에노모토 히로아키 | 2019-06-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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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내가 모르는 누군가 살고 있다?!




교과연계: 3-1_동물의 한살이, 3-2_동물의 생활
교과연계: 6-1_생물과 환경, 6-2_생물과 우리 생활






◎ 도서 소개

우리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이 나타났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녀석들은 우리의 아군일까? 적일까? 집 안에서 발견한 정체 모를 수상한 생물들.
“꺄악~이게 뭐지?” “어떡해!!” “만져도 될까?” 고민해 본 적 있나요?
나도 모르게 우리 집 안팎에서 함께 살고 있었던, 우리와 가장 가까운 생물들의 생태를 소개합니다! 읽다 보면 킥킥 웃음이 터지는 유머러스한 글, 그리고 재미있는 일러스트까지. 우리 집 주변의 생물 64종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수상한 생물들이 왜 거기에 있는지, 어디서 들어왔는지, 대체 집 안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미스터리한 그 녀석들의 정체를 알아봅니다.

◎ 출판사 서평

* 우리 집 안팎에 살고 있는 생물 64종의 생존 전략 대공개!
* 생물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유쾌한 일러스트로 전해주는 생생한 이야기!
* 지금까지 인간 중심으로 생물을 바라보았던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생물 도감!
* 이런 건 몰랐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라운 정보와 깨알지식!

■ 우리 집에 왜 왔니?
집 안팎에 살고 있는 수상한 녀석들의 정체를 파헤친다!

우리 집에서 낮선 생물들을 만나 당황했던 적이 있나요?
우리가 몰랐을 뿐, 이 녀석들은 이미 수만 년 전부터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랍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보다 훨씬 더 일찍부터 이곳에서 살고 있었는지도 모르죠. 그제서야 우리 눈에 들어온 것일 뿐. 우리 집의 낯선 침입자라고 생각했던 생물들도 결국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일부랍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때로는 놀라고, 때로는 무서워하지만 이 녀석들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고 하네요. 3억 년 전부터 그 모습 그대로 변치 않고 살아온 먹바퀴부터 추위에 약해서 옛날 집보다는 대형빌딩이나 아파트를 좋아하는 힙스터 애집개미, 인간의 몸에 털이 점점 없어져서 이제는 살 곳이 점점 줄어든 이까지……. 알고 보면 생물들에게도 저마다의 사정이 있답니다. 읽다 보면 그동안 징그럽게 느꼈던 생물들도 어느새 친근하게 느껴질지 모르죠.
이 녀석들이 대체 언제부터 우리 가까이 살고 있었는지,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자, 이제부터 64종의 생물들이 직접 전해주는 그들의 생존 전략과 숨은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 내 얘기 좀 들어볼래?
유쾌한 입담으로 들려주는 생물들의 생생한 이야기!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고 있지만 의외로 몰랐던 존재들. 낯설어서 징그럽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너무 인간 중심에서 주변 생물들을 바라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이 책은 인간 중심으로 생물을 바라보았던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도감입니다. 생물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빨간집모기는 왜 꼭 내가 잠든 한밤중에 나를 깨무는 건지, 도시에서 큰부리까마귀의 개체 수가 자꾸 늘어나는 이유는 뭔지, 침대 속을 점령하고 있는 발톱진드기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뭔지, 왜 인간을 깨무는지 등등. 우리가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놀라운 사실들과 다양한 정보들, 깨알지식들을 생물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제발 오해하지마. 우리는 절대 나쁜 짓을 하지 않는다고” - 깡층거미류
“딱히 인간을 깨물고 싶은 건 아니야. 진드기를 잡아먹으려다 실수로 문 거라고” - 발톱진드기

사람들을 물지도 않고, 나쁜 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영화에서 자꾸만 악당으로 나와서 속상하다는 깡충거미류, 다른 진드기를 잡아먹으려다 가끔 착각해서 인간을 물게 됐다며 미안해하는 발톱진드기 등등. 우리 주변의 생물들이 전하는 재치있는 입담과 솔직한 이야기들에 귀기울여 보세요.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의외의 사실과 깨알 지식들이 넘쳐날 거예요.

구매가격 : 9,600 원

이사도라 문 5

도서정보 : 해리엇 먼캐스터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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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요정, 반은 뱀파이어!
특별해서 평범한 ★★ 이사도라 문 ★★에게
무슨 문제가 생겼을까요?

◎ 해외 매체 서평

“분홍색이 아닌 검은색 발레복의 반짝이는 매력에 찬사를!”

가디언스



“있는 그대로의 네가 좋다”는 고전적인 서사를 초자연적인 소재로 경쾌하게 풀어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매력적인 이야기”

커커스 리뷰



“귀엽고 재미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사도라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주인공이다”

칠드런스 북 센터



“일러스트가 아주 선명하고 눈에 쏙 들어와서 눈길을 끈다.”

북셀러




◎ 한국어판 저자 특별 서문

한국의 이사도라들, 안녕!

우리는 가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곤 해요.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걸 나만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이사도라 문은 요정 아이들처럼 마법을 잘 쓰지 못하고, 뱀파이어 아이들처럼 빨리 날 수 없답니다. 자기와 똑같은 아이는 세상에 한 명도 없는 것 같아 보이고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주인공 이사도라 문이 특별한 거랍니다. 이사도라는 그 자체로 독특하고 신비로워요. 여러분도 다 그렇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하지만 나는 못하는 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못해도 나는 잘하는 게 있지요. 그리고 이 세상 그 누구도 절대로 나만큼 잘하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나다운 것!
이 책을 읽으면서 남들과 다른 이사도라가 왜 특별한지를 느껴 보세요.



반짝이는 마법과 사랑을 가득 담아,
해리엇 먼캐스터



◎ 도서 소개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이사도라의 사촌 미라벨이 놀러 왔어요.
뱀파이어 요정의 사촌답게 미라벨은 마녀 요정이랍니다.
둘은 인형의 집에서 티 파티를 하고
미끄럼틀도 타며 신나게 놀았지요.

하지만 그때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어요.
분홍 토끼는 단추만큼 작아져 버렸는데
내일은 학교에 반려동물을 데려가야 해요.
미라벨은 대신 용을 만들어 주겠다는데……

이사도라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은?


■ “지금까지 아무도 본 적 없는 진짜로 멋진 동물 말이야.
……용은 어떨까? 다들 깜짝 놀랄 거야.”

이사도라 문은 요정 엄마와 뱀파이어 아빠를 반씩 닮은 ‘뱀파이어 요정’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는 분홍 토끼지요. 그리고 뱀파이어 요정의 사촌답게 이사도라 문의 사촌 미라벨도 마녀 요정이랍니다. 오늘은 드디어 미라벨이 오는 날! 이사도라는 엄마와 케이크도 만들고, 인형의 집도 예쁘게 꾸며 미라벨의 환영 파티를 준비했어요.
이사도라, 미라벨, 그리고 분홍 토끼는 마법으로 인형만큼 작아져서 신나게 놉니다. 아이스크림 통으로 만든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미끄럼틀도 타죠.
펑! 하고 둘은 마법이 풀려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분홍 토끼는 아직도 단추만해요. 내일은 학교에 분홍 토끼를 데려가는 날인데…… 부모님에게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서 이사도라 문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장난기로 두 눈이 번뜩거리는 미라벨은 분홍 토끼를 대신할 반려동물로 ‘용’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결국 둘은 깜깜한 방안에 마주 앉아 용을 만들기 시작해요. 별 가루 아주 조금, 반짝이는 용 비늘 하나, 반짝이 가루 조금 그리고 말린 꽃잎 한 줌……
과연 이사도라 문은 마법으로 만든 용과 함께 무사히 학교 발표를 끝마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분홍 토끼는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특별해서 평범한 ‘이사도라 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 어린이들의 마음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유머 가득한 이야기,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과 함께 읽어요!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남들과 다른 모습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용기를 북돋아 줄 재미있는 모험으로 가득 찬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인종과 국경, 성별을 초월해 모든 아이들이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헝가리, 이스라엘…… 지금까지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이 함께 읽고, 이사도라의 특별하지만 평범한 모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사실은 모두가 다르고 특별하다고 말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이 세상 모든 어린이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 다양한 해외 매체의 극찬을 받은 새로운 어린이 판타지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꾸려진 이사도라 문의 세상

이사도라 문의 세상은 아름답고 귀여운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의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는 이사도라의 정체성을 분홍색과 검은색 두 가지만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뱀파이어 요정'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한 이 방법은 해외 각종 리뷰 매체에서도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대표되는 뱀파이어의 세계, 분홍색으로 대변되는 요정의 세계……. 두 세계를 아우른 주인공 이사도라 문의 이야기는,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의 손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변신합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더하고 싶은 한국을 빛낸 위인들

도서정보 : 조아라 | 2019-06-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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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 더하고 싶은 한국의 위인들』은 한국을 빛냈지만 100명에 들어가지 않은 위인들을 추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20명 말고도 여러분의 마음에 왜 이 사람은 들어가지 않았지? 하는 위인들도 있을 거예요. 이 책을 다 읽은 후 여러분 스스로 내 마음의 위인들 명단을 적어보는 것도 좋겠어요.

구매가격 : 7,200 원

맛있는어린이인문학13-어린이 슬로푸드 요리책

도서정보 : 이자벨프란체스코니 | 2019-05-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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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3권.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20여 가지 요리법을 담고 있다. 어린이가 직접 요리해보는 경험은 손가락을 사용하고 오감을 자극해 지능과 감성 발달에 좋다고 한다. 또 요리하면서 재료의 양을 재고 재료가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익힐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여느 요리책들처럼 그냥 요리법만 담고 있는 건 아니다. 제목에서 보이듯이, 어린이들이 요리를 통해 슬로푸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제철 음식이나 지역 상품같이 신선하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재료를 고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동물 복지 달걀이나 공정무역 초콜릿 같은 윤리적인 제품을 고르는 방법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직접 고른 재료들을 가지고 프렌치토스트처럼 익숙한 음식부터 브루스케타같이 낯선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다 보면 어느새 요리의 즐거움도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선생님 관찰 일기

도서정보 : 김리라 | 2019-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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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가치동화 5권. 목소리가 커서 고민인 재식이가 목소리가 작아서 고민인 담임 선생님과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쩔 수 없이 담임 역할을 하게 되면서 재식이는 선생님이 단순히 수업 시간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수업 준비, 교사회의, 학부모 면담 등 다양한 업무로 하루를 바삐 보낸다는 사실을 알아간다.

또한 선생님을 관찰하고 생각을 덧붙여 ‘관찰 일기’를 쓰면서 그동안 몰랐던 선생님의 노력과 고민을 이해하게 된다. 유쾌하지만 때로는 진지한 재식이의 좌충우돌 선생님 체험기를 함께하며 어린이들은 자신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직업인으로서의 ‘선생님’을 조금 더 깊이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마법천자문 45

도서정보 : 김현수 | 2019-05-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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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권 소개

암흑계에서 벌어진 폭동!
한편, 삼장의 몸은 암흑계의 어둠의 힘에 점점 약해져만 간다.
불완전한 부활의 이유를 조사하던 암흑상제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듣는데….

갑자기 울려 퍼지는 큰 소리에 암흑상제와 암흑노야는 깜짝 놀라 소리가 난 중죄탕으로 향하고, 배신의 낙인에서 깨어난 손오공도 여의필과 함께 암흑상제를 따라간다. 소동을 일으킨 인물은 다름아닌 잔혹마왕의 영혼! 잔혹마왕의 영혼이 정화의 본능을 따르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려는 암흑상제 앞에 황금왕의 영혼이 나타나 중죄탕의 영혼들을 이끌고 폭동을 일으킨다. 황금왕의 영혼은 죄의 찌꺼기가 암흑군단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부활의 기회가 없어진 데 불만을 품고 잔혹마왕을 비롯한 중죄탕의 영혼들을 이용하여 정화의 과정 없이 목욕탕을 탈출할 계획이었지만, 암흑상제에게 제압당한다.
황금왕의 만행에 화가 난 암흑상제는 황금왕을 당장 소멸시키려 하지만 몸에 이상을 느끼고 그만둔다. 삼장의 몸이 점점 약해지는 데 위기의식을 느낀 암흑상제는 불완전한 부활의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진리의 호수’로 향한다. ‘진리의 호수’가 낸 답은 그야말로 믿을 수 없는 것이었는데…. 곧 교만지왕이 그 답을 뒷받침할 소식을 들고 나타난다. 과연 교만지왕이 암흑상제에게 전한 소식은 무엇일까요? 마법천자문 45권을 확인해 보세요!

◎ 45권 구성과 특징

마법천자문 시리즈,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및 아이템 카드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구매가격 : 11,200 원

임금님의 마지막 옷

도서정보 : 조경희 | 2019-05-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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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일꾼들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일본의 ‘장인 정신’을 언급하며 마땅히 계승해야 할 우리 전통 사회의 직업 정신 부재를 개탄합니다.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에서 이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러한 인식 역시 일제의 식민 교육의 부산물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물론 이게 정확한 지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술자들을 ‘쟁이’ 혹은 ‘장이’이라고 부르며 천시한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없으면 다시 재정립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의 일꾼들’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키고 계승할 직업 정신을 탐색하고 일구기 위해 만든 초등·중학년 시리즈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발로 뛴 생활형 일꾼들을 통해
왕가에 치중되었던 역사의 반쪽을 완벽하게 채우다!

<조선의 일꾼들> 시리즈는 왕실이나 반가의 인물이 아닌, 전문적인 일을 맡았던 중인 계층 사람들을 중심으로 당시 사회상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남녀 역할 구분이 뚜렷했던 조선 시대에 요리사의 길을 걸은 사내 ‘숙수’, 그림 그리는 ‘화공’, 아픈 이들을 돌보는 간호사 ‘의녀’, 하늘을 관측하는 ‘관상감’,’ 등 사회 곳곳에서 제 몫을 톡톡히 했던 일꾼들의 이야기가 한 권씩 펼쳐집니다. 귀한 신분은 아니어도 자기 일만큼은 귀하게 여긴 보통 일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화려한 왕가 뒤에서 묵묵히 역사의 반쪽을 완성해 간 또 다른 주역을 만나 보세요.
▶ 책 소개
조선의 여섯 번째 임금님, 단종! 어린이 여러분들도 그분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거예요! 전작 ≪슬픈 생일≫을 통해 여러분께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해 주셨던 조경희 작가님이 이번에는 궁궐에서 옷을 짓는 궁녀로 살아가는 주인공 소녀 연희와 단종 임금님에 대한 이야기를 쓰셨답니다.

시대에 권력이 시키는 대로
생명 없는 옷을 만드는 노비로 남을 것인가?
vs.
바른길을 걸으며 반듯한 침선으로
입는 사람을 빛내는 옷을 ‘짓는’ 장인이 될 것인가?

여러분은 지금 입고 있는 옷을 어떻게 만나셨나요? 옛날에는 누에를 쳐서 비단을 만들고 목화에서 면을 얻어 베틀에 옷감을 짜고, 그런 옷감을 마름질해서 옷을 직접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예전에는 이렇게 옷 한 벌을 만들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답니다. 오죽하면 옷 만드는 일을 집을 짓는 일에 비유해서 ‘옷을 짓는다’라는 표현을 썼겠어요? 그런 옷을 만들 때 기본이 되는 도구, 바늘과 실을 가리켜 ‘침선’이라고 하며 필요에 따라 각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근사한 옷을 짓는 장인을 침선장이라고 했답니다.

비운의 삶을 살다 간 어린 임금 단종과
옷을 지으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한 어린 소녀의 성장기!

“목적이 정당하다면 옳지 않은 수단을 써도 될까요? 단종과 세조의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에게 여전히 기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록 목적이 정당하더라도 잘못된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훌륭한 교훈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말은 최근 텔레비전 방송에서 어떤 유명 작가분이 하신 말을 따 와서 쓴 글이랍니다. 저는 어린이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믿어요. 여러분도 열심히 해도 일이 잘 안 풀리거나 기대하지 않던 일들이 계속 생겨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멀어지는 경험을 다 해 보셨겠죠? 그럴 때일수록 기억해 주세요. 옷을 짓는 일처럼 조금 느려도 바르고 반듯하게 가는 방법을 고르고, 내가 좀 더 힘들어도 다른 사람들까지 배려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 걸요. 그러면 결과와 상관없이 후회 없는 삶을 살게 될 거고, 그 속에서 여러분의 모습은 반드시 빛날 거예요.
우리의 주인공 연희는 어떨까요? 그저 남들처럼 윗사람들의 말을 따르며 궁에서 그저 그런 옷을 만드는 노비의 삶을 고를까요? 아니면 남들과는 다른 바른길을 골라 진정한 장인으로 거듭나길 바랄까요? 자! 우리 모두 연희를 선택이 무엇인지 지켜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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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탈무드

도서정보 : 김지향 | 2019-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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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 옹고집이 개과천선하기까지
유쾌하고 통쾌한 우리 옛이야기
<옹고집전>의 주인공 옹고집은 인정머리 없고, 자기밖에 모르며, 고집불통에 못돼 먹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내 집 마당에 곡식이 쌓여 있어도 굶어 죽어가는 이웃에게는 한 톨도 줄 수 없으며, 여든이 넘은 늙은 어머니도 차디찬 냉골에서 지내게 하는 몰인정한 옹고집의 이야기가 오늘날까지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옹고집처럼 자기중심적이고 재물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옹고집과 같은 몰인정한 사람이 벌을 받고 죄를 뉘우치는 것은 통쾌하고 흥미진진한 일이다. <옹고집전>에서 주인공 옹고집은 초인적인 힘에 의해 결국에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새사람이 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는 옹고집이 가짜 옹고집의 모함으로 곤장을 맞고 마을에서 쫓겨나는 것을 보고 통쾌함을 느끼는 동시에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새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을 보며 안쓰럽고 불쌍한 마음도 함께 느끼게 된다. 그렇게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을 깊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재미있고 신기한 <옹고집전>을 통해 우리 고전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처음 만나는 옹고집전》은 <옹고집전>의 원문을 최대한 살려서 구성했으며, 재미있는 그림을 더해서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어려운 원문의 내용은 쉬운 표현들로 고치거나 사건의 장면은 좀 더 생생하게 묘사하여 어린이들이 한결 쉽게 읽도록 구성했다. 본문에 구성된 ‘깊이 생각해보기’에서는 당시에 사용한 물건이나 생소한 단어 등을 설명해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15번째 이야기, 옹고집전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들을 원문에 바탕을 둔 생생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고전이다.
《처음 만나는 옹고집전》은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15번째 이야기로 고집불통 심술통 옹고집이 도사의 도술로 만들어진 가짜 옹고집에게 쫓겨나면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새사람이 되는 내용을 담은 우리 고전이다. 이야기는 모두 6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았다. ‘1장 살다 살다 이런 몹쓸 놈은 처음 보네, 2장 이런 겁대가리 없는 중을 보았나, 3장 이놈의 옹고집, 어떻게 혼쭐내주지?, 4장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야?, 5장 쫓겨난 진짜 옹고집, 6장 어머니, 제가 잘못했습니다’이며, 아이들이 재미있는 소설을 읽는 동시에 당시의 사용한 물건과 문화 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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