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토리, 내가 쓰는 겁니다

도서정보 : 김현주 | 2020-04-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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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기가 가진 조건들을 축소시키는 습관에서 벗어나라.”
긍정적인 사고방식 대신 ‘정확한 배치와 전략’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셀프 자기소개서 완성하기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부정적인 이미지들은 어떤 행동을 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불필요한 제약이나 핑계, 열등감을 계속해서 만들어낸다. 그 때문에 무기력에 빠지고 낮은 자존감에 시달려 자기소개서 앞에서 이유 없이 움츠러들게 된다. 결국 자신에게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이 아니다. 안타깝지만 나 자신이다.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저도 이상적인 나를 꿈꾸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 가진 것이 없어요.”

“이상적인 나를 그리려면 대학부터 바꾸어야 하는데 지방대 졸업을 바꿀 수는 없잖아요.”

“취직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상적인 나를 그리다 보면 더 우울하기만 해요.”

“나에게는 그럴 만한 돈이나 자원이 없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스펙이나 경험이 아니다. “나는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이 점검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자기소개서의 첫 단추를 잘못 채우게 되고 미완의 자기소개를 반복해서 쓰게 된다. 이 점검은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는 일이다. 꼭 ‘나’여야만 한다.


‘나’에게 가는 길이 왜 이리 힘들었을까?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해야 할 워밍업 셀프 클래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스펙을 바꾸도록 권유하거나 더 노력해서 자신이 가진 자원을 발전시키라고 말하지 않는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조건들 안에서 ‘나’를 긍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새로운 배치와 전략을 통해 자신을 확장해서 자기소개서 쓰기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과 함께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에서 탈출하기, 과거 ‘나’의 삶과 경험을 모아 미래의 나로 기획하기, 나의 삶과 경험 중에서 지원하는 학교나 기업에 맞는 스토리 선별하기, 기업에서 보편적으로 요구하는 직무능력 키워드를 이용하여 스토리 입히기를 해보자. 한 걸음 더 나아가 ‘7단계 자기소개서 쓰기’와 ‘1:1 클리닉’을 통해 워밍업 단계를 거친 작은 이야기들이 어떻게 하나로 합쳐져 자기소개서로 완성되는지를 경험해보자.

자기소개서는 입시를 치르거나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쓰는 ‘독자가 분명한 글’이다. 그런데 나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주는 글쓰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이 책과 함께 자기 자신에게 근접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익히고 자신이 가진 최상의 모습을 이끌어내 이를 자기소개서에 옮겨보자.


자기 자신에 대한 검증된 전문가는 ‘나’
자기소개서는 ‘내 이야기를 찾아가는 과정’

자기 자신에 대한 검증된 전문가는 ‘나’ 자신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감상적인 이유보다는 현실적인 이유를 원하는 당신을 위한 세 가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첫째, 전문가가 만든 자기소개서는 전문가가 제일 먼저 눈치 챈다. 둘째, 자기소개서는 여러 맥락에서 평가된다. 셋째, 자신의 경험과 포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지금 당장 신뢰를 주는 자기소개서, 여러 맥락을 놓치지 않는 자기소개서, 자존감 높은 자기소개서에 도전해 보자.

이 책의 목표는 오직 한 가지이다.
“자기소개서는 (나를 가장 잘 아는) 내가 쓴다!”

구매가격 : 7,500 원

연소근로자 계약서 서식 항목별 상세해설

도서정보 : 이길연 | 2020-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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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계약서는 임금 근로시간 등 핵심 근로조건을 명확히 정하는 것으로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의 권리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로계약서에는 임금 소정근로시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 취업장소와 종사업무 취업규칙 필요적 기재사항 기숙사 규칙에서 정한 사항 등의 내용을 명시해야 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임금 소정근로시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는 반드시 서면으로 명시하여야 하며 근로자에게 교부하여야 합니다. 만일 서면으로 체결하지 않은 경우 벌금(기간의 정함이 없는 경우)과 과태료(기간제와 단시간근로자)가 부과됩니다. 나아가 작성한 근로계약서는 근로자가 교부의사 표명과 관계없이 반드시 교부해야 합니다. 교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교부하고 계약서 조항 자체에 “본 근로계약서는 동일한 내용으로 2부를 만들어서 각 한 부씩 교부하였음을 확인한다.”와 같은 조항을 삽입하여 교부를 둘러싼 추후 분쟁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17조 제114조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24조). 2. 근로계약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표준근로계약서를 기본으로 하고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추가사항을 명시하면 됩니다. 이러한 표준근로계약서는 일반표준근로계약서 연소근로자(18세 미만인 자) 표준근로계약서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단시간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외국인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가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서는 성인 근로자와 비교하여 근로시간과 조건 등에서 연소근로자를 특별히 보호하는 다수의 장치를 마련하고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개정근로기준법 제69조 등 참조). 표준근로계약서는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을 정형화하여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각 사업장에 특히 문제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약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비밀유지의무와 경업금지(競業禁止) 일정기간 동종업체로의 전직금지 위반 시의 해고 등 제재사유 등을 기재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3. 근로기준법에서는 근로계약 체결 시 금지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강제근로의 금지 위약예정의 금지 전차금 상계의 금지 강제저금의 금지 등이 그것입니다. 먼저 폭행과 협박 등과 같이 자유를 구속하여 근로자에게 강요하는 것은 금지되며 근로계약 불이행에 대한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예정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또 사용자는 전차금이나 그 밖에 근로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전대채권과 임금을 상계하지 못하며 근로계약과 덧붙여 강제저축 또는 저축금 관리를 규정하는 계약을 체결할 수 없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연봉제 근로계약서 항목별 상세해설

도서정보 : 이길연 | 2020-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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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계약이란 근로자는 근로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임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것이고 연봉제는 근로계약의 내용 중 임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하나입니다. 연봉제는 1년이라는 기간에 해당 연봉을 12달에 나누어 매달 급여일에 해당되는 액수를 지급하게 됩니다. 2. 연봉계약은 기본급여액 및 기타 수당 지급방식과 지급일 지급과정에서의 특약사항을 정하는 것이고 이를 문서화하는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근로계약서는 최초 입사 시에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임금 등 근로조건의 내용이 바뀌지 않는 한 근로계약서를 매년 새롭게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매년 임금이 변동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임금조건이 변경되는 경우 연봉계약서를 변경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기간이 정하여 계약을 하는 경우 근로계약서와 연봉계약서가 통합되어 작성될 수도 있지만 매년 연봉협상이 필요한 직종의 경우라면 근로계약서와 연봉계약서를 별도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연봉계약서를 작성할 때에는 임금 각종수당 상여금 액수 지급조건 지급방식 지급을 정확히 기재하여야 하며 근무장소와 시간 업무내용 휴일 및 휴게시간도 명기합니다. 특히 각종수당 지급을 연봉에 포함하는 방식으로서 포괄임금제 계약이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포괄임금제도는 근로시간 관리와 임금계산의 편리성 등의 이유로 기업들이 선호하였으나 최근 추가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려는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지적이 많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외국인근로자 근로계약서 항목별 상세해설

도서정보 : 이길연 | 2020-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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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란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로서 대한민국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고 있거나 제공하려는 자를 말합니다(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본문). 외국인이 대한민국에서 취업하려면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체류자격을 받아야 합니다(출입국관리법 제18조 제1항). 대한민국에서 취업활동이 가능한 외국인의 체류자격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제23조에서 자세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은 외국인근로자를 내국인과 동일하게 “근로자”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국인근로자는 취업기간 동안 내국인과 동일하게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노동 관계 법령의 적용을 받습니다. 한편 법원은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도 일정한 경우 근로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사(家事)사용인(가정부 정원사 등 가정에서 가사 일반을 보조하기 위해 고용된 사람)의 경우에는 노동 관계 법령이 적용되지 않습니다(근로기준법 제11조 제1항 단서). 또한 농림·축산·수산사업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일부 예외적인 규정이 적용됩니다(근로기준법 제63조 제1호 및 2호).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외국인근로자에 대하여도 현행 근로기준법이 내국인과 차별 없이 적용되며 외국인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에 유의하여 계약서를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정규직 근로계약서 항목별 상세해설

도서정보 : 이길연 | 2020-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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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정규직 근로계약서 서식과 항목별 상세해설 1. 근로계약서는 임금 근로시간 등 핵심 근로조건을 명확히 정하는 것으로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의 권리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로계약서에는 임금 소정근로시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 취업장소와 종사업무 취업규칙 필요적 기재사항 기숙사 규칙에서 정한 사항 등의 내용을 명시해야 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임금 소정근로시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는 반드시 서면으로 명시하여야 하며 근로자에게 교부하여야 합니다. 만일 서면으로 체결하지 않은 경우 벌금(기간의 정함이 없는 경우)과 과태료(기간제와 단시간근로자)가 부과됩니다. 나아가 작성한 근로계약서는 근로자가 교부의사 표명과 관계없이 반드시 교부해야 합니다. 교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교부하고 계약서 조항 자체에 “본 근로계약서는 동일한 내용으로 2부를 만들어서 각 한 부씩 교부하였음을 확인한다.”와 같은 조항을 삽입하여 교부를 둘러싼 추후 분쟁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17조 제114조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24조). 2. 근로계약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표준근로계약서를 기본으로 하고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추가사항을 명시하면 됩니다. 이러한 표준근로계약서는 일반표준근로계약서 연소근로자(18세 미만인 자) 표준근로계약서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단시간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외국인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가 있습니다. 표준근로계약서는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을 정형화하여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각 사업장에 특히 문제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약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비밀유지의무와 경업금지(競業禁止) 일정기간 동종업체로의 전직금지 위반 시의 해고 등 제재사유 등을 기재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3. 근로기준법에서는 근로계약 체결 시 금지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강제근로의 금지 위약예정의 금지 전차금 상계의 금지 강제저금의 금지 등이 그것입니다. 먼저 폭행과 협박 등과 같이 자유를 구속하여 근로자에게 강요하는 것은 금지되며 근로계약 불이행에 대한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예정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또 사용자는 전차금이나 그 밖에 근로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전대채권과 임금을 상계하지 못하며 근로계약과 덧붙여 강제저축 또는 저축금 관리를 규정하는 계약을 체결할 수 없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일용직 근로계약서 항목별 상세해설

도서정보 : 이길연 | 2020-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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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계약서는 임금 근로시간 등 핵심 근로조건을 명확히 정하는 것으로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의 권리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로계약서에는 임금 소정근로시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 취업장소와 종사업무 취업규칙 필요적 기재사항 기숙사 규칙에서 정한 사항 등의 내용을 명시해야 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임금 소정근로시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는 반드시 서면으로 명시하여야 하며 근로자에게 교부하여야 합니다. 만일 서면으로 체결하지 않은 경우 벌금(기간의 정함이 없는 경우)과 과태료(기간제와 단시간근로자)가 부과됩니다. 나아가 작성한 근로계약서는 근로자가 교부의사 표명과 관계없이 반드시 교부해야 합니다. 교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교부하고 계약서 조항 자체에 “본 근로계약서는 동일한 내용으로 2부를 만들어서 각 한 부씩 교부하였음을 확인한다.”와 같은 조항을 삽입하여 교부를 둘러싼 추후 분쟁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17조 제114조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24조). 2. 근로계약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표준근로계약서를 기본으로 하고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추가사항을 명시하면 됩니다. 이러한 표준근로계약서는 일반표준근로계약서 연소근로자(18세 미만인 자) 표준근로계약서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단시간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외국인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용직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는 ‘1일 단위로 사용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계약서’로서 건설일용근로자 등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표준근로계약서는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을 정형화하여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각 사업장에 특히 문제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약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비밀유지의무와 경업금지(競業禁止) 일정기간 동종업체로의 전직금지 위반 시의 해고 등 제재사유 등을 기재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3. 근로기준법에서는 근로계약 체결 시 금지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강제근로의 금지 위약예정의 금지 전차금 상계의 금지 강제저금의 금지 등이 그것입니다. 먼저 폭행과 협박 등과 같이 자유를 구속하여 근로자에게 강요하는 것은 금지되며 근로계약 불이행에 대한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예정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또 사용자는 전차금이나 그 밖에 근로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전대채권과 임금을 상계하지 못하며 근로계약과 덧붙여 강제저축 또는 저축금 관리를 규정하는 계약을 체결할 수 없습니다. 변호사 이길연

구매가격 : 3,000 원

기간제 ? 단시간 근로계약서 항목별 상세해설

도서정보 : 이길연 | 2020-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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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계약서는 임금 근로시간 등 핵심 근로조건을 명확히 정하는 것으로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의 권리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로계약서에는 임금 소정근로시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 취업장소와 종사업무 취업규칙 필요적 기재사항 기숙사 규칙에서 정한 사항 등의 내용을 명시해야 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임금 소정근로시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는 반드시 서면으로 명시하여야 하며 근로자에게 교부하여야 합니다. 만일 서면으로 체결하지 않은 경우 벌금(기간의 정함이 없는 경우)과 과태료(기간제와 단시간근로자)가 부과됩니다. 나아가 작성한 근로계약서는 근로자가 교부의사 표명과 관계없이 반드시 교부해야 합니다. 교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교부하고 계약서 조항 자체에 “본 근로계약서는 동일한 내용으로 2부를 만들어서 각 한 부씩 교부하였음을 확인한다.”와 같은 조항을 삽입하여 교부를 둘러싼 추후 분쟁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17조 제114조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24조). 2. 근로계약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표준근로계약서를 기본으로 하고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추가사항을 명시하면 됩니다. 이러한 표준근로계약서는 일반표준근로계약서 연소근로자(18세 미만인 자) 표준근로계약서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단시간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외국인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단시간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는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그 사업장에서 같은 종류의 업무에 종사하는 통상근로자의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에 비하여 짧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계약서’로 통상근로자의 근로시간이 1주 40시간이라면 40시간 미만인 근로자를 의미하고 명칭에 상관없습니다. 표준근로계약서는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을 정형화하여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각 사업장에 특히 문제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약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비밀유지의무와 경업금지(競業禁止) 일정기간 동종업체로의 전직금지 위반 시의 해고 등 제재사유 등을 기재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3. 근로기준법에서는 근로계약 체결 시 금지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강제근로의 금지 위약예정의 금지 전차금 상계의 금지 강제저금의 금지 등이 그것입니다. 먼저 폭행과 협박 등과 같이 자유를 구속하여 근로자에게 강요하는 것은 금지되며 근로계약 불이행에 대한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예정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또 사용자는 전차금이나 그 밖에 근로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전대채권과 임금을 상계하지 못하며 근로계약과 덧붙여 강제저축 또는 저축금 관리를 규정하는 계약을 체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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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직러가 알려주는 하루 완성 완벽 합격 자기소개서 Part 1 이론편

도서정보 : 김주현 | 2020-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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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는 읽기 쉬워야 한다. 누가?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는 쓰기 쉬워야 한다. 누가? 지원자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라는 말이 있듯 자기소개서도 써본 사람이 잘 쓰고 면접도 자주 본 사람이 잘 보고 합격해 본 사람이 합격 방법을 잘 알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들어갔다. 친구들이 “첫 끗발이 개 끗발이다. 작은 회사 들어가면 너 평생 그런 회사 다닌다.” 라는 말에 오기가 생겼고 목표가 생겼다. 바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기! 나 자신이 더 성장하기! 목표는 역 피라미드 모양으로 잡았다. 전 직장보다 더 큰 회사 근무 직원 수도 많아지고 매출도 커지고 내 연봉도 높아지는 곳으로 이직하겠다고 했다. 다 밝히긴 힘들지만 대여섯군데를 거쳐 목표를 이뤘고 이제는 프리랜서로 전국에 있는 모든 곳이 나의 회사가 되어 일하고 있다 이렇게 목표를 이뤄가던 중 사람들이 말했다 넌 이직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니? 글쓰기도 좋아하고 면접에 가서도 조리있게 말을 잘하는 편이었다. 생각해보니 글이나 말을 구조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듯 하다. 지금은 기업교육 강사로 조직활성화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등을 주로 강의로 하고 있지만 서브로 하고 있는 수 백 건의 대학 취업 교육과 자기소개서 첨삭으로 쌓은 노하우를 학생들 직장인 등 다른 그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써 보았다. 자기소개서를 써야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면 된다! 하루 완성 자기소개서!

구매가격 : 3,000 원

중소기업 절대 가지마라

도서정보 : Team JKC | 2020-0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소기업이라도 취업해라.'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사람을 위한 필독서. 중소기업에 취업해보지도 않고 중소기업에 취업하라고 부추기는 사람들에 혹하고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중소기업에 대한 기대와 현실, 아르바이트와 중소기업 취업의 비교, 중소기업에서 살아남는 법, 중소기업에서 있던 일화를 담은 이 책은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여 중소기업에 취업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실제 연 매출 100억 이하 진짜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다닌 Team JKC 멤버들의 경험과 회한을 담은 책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벼락치기 면접준비

도서정보 : 이문익 | 2020-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직 대기업 면접관인 저자가 집필한 생생한 면접 이야기를 담은 책. 이 책은 특히 짧은 시간 동안 면접 준비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면접 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답변 리스트와 꼭 필요한 면접 노하우들을 컴팩트하게 다루고 있다. 급하게 면접을 앞두고 있으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