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컨설팅 사례연구 2

도서정보 : 임병규, 이정일, 이강희 공저 | 2019-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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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예비창업자 등 컨설팅을 진행하는 대상과 업종, 분야별 경우의 수가 다양한데 비해 실전 컨설팅의 방법 및 실무사례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아서 힘들어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번의 컨설팅 사례연구를 통해서 컨설턴트의 입장에서는 수진업체와의 컨설팅 진행에 참고가 되고, 점포주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사업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로서 활용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누구나 사람쓰기 전에는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도서정보 : 신동명 | 2019-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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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직원관리(임금, 인사, 노무)에 대한 답답함과 어려움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대표님, 회사 운영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우세요?”

스타트업, 벤처기업, 사회적기업 등 기업의 형태와 관계없이 창업기업이 사업을 시작해서 성장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수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위와 같은 질문에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 등 여러 가지 하소연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특히 사업주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고, 알게 모르게 신경을 바짝 쓰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직원관리’, 즉 사람을 뽑고 쓰는 일이지요. 더구나 최저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노동법이 수시로 개정되는 현실은 사업주들의 머리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소수의 직원을 이끌며 일당백의 심정으로 사업에 집중하기에도 벅찬 상황에, 법 개정사항 등을 일일이 챙겨가며 직원을 관리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니 직원을 뽑고 활용하고 퇴사할 때까지의 과정에서 임금, 인사, 노무 분야에서의 다양한 분쟁들이 벌어지고는 합니다. 심지어 선량한 사업주가 법을 잘 몰라서 졸지에 악덕업주가 되어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이 책은 바로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대한 창업기업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속 시원히 풀어주기 위한 노하우들을 담고 있습니다. 즉, 창업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합법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직원관리를 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기존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책들과는 달리, 저자가 직접 다양한 형태의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컨설팅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중소규모 회사의 직원관리에 꼭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만을 쏙쏙 뽑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내용별로 꼭 알아야 할 법조항은 물론, 각종 실무서식을 풍부하게 담았으며, 다양한 임금 관련 예제들을 친절하게 풀어줌으로써 급여, 수당, 퇴직금 등의 실무적인 계산방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창업기업에서 직원관리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직원관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정립
- 직원과 회사가 만족할 만한 인사관리 방향 설정
-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에 위배되지 않는 합법적 직원관리 체계 마련
- 기업성장 및 직원증가에 따른 효율적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
- 직원과 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적 관계 설정

‘창업성공! 결국, 사람입니다!’

구매가격 : 10,800 원

젊은 갑부 만드는 대박 가게 : 젊은 갑부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았다!

도서정보 : 이정애 | 2018-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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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박 가게를 꿈꾸고 단시일 내에 갑부가 되거나 어엿한 건물주가 되는 상상을 하고는 한다. 오죽하면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웃지 못할 비아냥거림이 젊은 층에서 회자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유일한 성공 비결은 오직 창업뿐이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대박 가게일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30여 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박 가게’의 탄생과 젊은 갑부의 마인드를 상세히 소개하며 실제 사례를 들었다. 대박 가게를 꿈꾸고 단시일 내에 부자를 꿈꾼다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이미 그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구매가격 : 8,700 원

나는 스포츠로 창업을 꿈꾼다

도서정보 : 윤거일·양은희 | 2018-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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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팬, 스포츠 분야 취·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

저자는 스포츠나 체육전공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생각보다 많은데 한정된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문제의식을 느꼈다. 고민 끝에 스포츠창업이 하나의 대안이라는 것을 깨닫고 스포츠창업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나는 스포츠로 창업을 꿈꾼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스포츠산업 분야별 업계현황과 창업방향을 제시하고 저마다의 리그를 펼치고 있는 스포츠창업자 12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스포츠산업의 다양한 아이템과 창업 배경,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스포츠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스포츠산업에 취업하려는 이도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창업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주장도 있지만 스포츠산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고부가가치 산업인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으며 스포츠창업 분야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기에 앞으로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
당차게 자신의 이름과 브랜드를 내걸고 스포츠창업 전선에 먼저 뛰어든 창업자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보자. 창업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 있게 도전한다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만약 어떤 이가 ‘왜 스포츠창업인지’ 묻는다면 저자는 단연 이와 같이 대답해 줄 것이다.
“스포츠창업은 스포츠 분야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대안이 될 뿐만 아니라, 스포츠 팬이라면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사람들은 왜 한 가지만 잘하는 식당을 찾을까?

도서정보 : 이경태, 맛있는창업 | 2018-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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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하는 식당으로 살 것인가?
내일이 기대되는 식당이 될 것인가?
배우고 느끼고 공부한 대로 하니 줄 서는 식당이 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차리면 대박이 날 것이고 돈을 많이 벌거라는 희망을 가득 안고 시작하지만 현실은 아주 냉혹합니다. 100명 중 1~2명이 대박을 내고, 3~4명이 저축을 하는 정도의 수익을 내고, 10여 명은 딱 먹고사는 정도의 수익을 내고, 나머지는 망합니다. 자신이 투자한 돈의 회수는커녕 빚을 잔뜩 진 채로 말입니다. 100명 중 85명이 망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5년 사이에 한자리에서 주인이 바뀌지 않은 채 장사를 하고 있는 식당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줄 서는 식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살을 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손님의 뼈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연명하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이미 망했다고 생각하고 진짜로 장사의 맥을 만져보려고 노력할 것인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은 외식 컨설턴트와 12명의 식당주들이 함께 식당 공부를 하며 써내려간 이야기입니다.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버티던 식당들이 식당 공부를 통해 단 몇 가지의 변화만으로 대박식당으로 바뀐 이야기들입니다.
Part 1은 11명의 젊은 사장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은 ‘초보 식당 아빠들의 고군분투기’라는 제목을 붙여도 될만한 이야기들입니다. 칼조차 처음 잡아보는 아빠들이 식당을 시작하며 고생한 이야기 그리고 그것을 극복한 이야기를 과장되지 않게 있는 그대로 본인들이 솔직하게 고백한 이야기들입니다. 말도 안되는 시골 동네 구석 자리에서 줄 세우는 닭칼국수집은 볼 때마다 신기한 식당입니다. 첫 식당에서 7억을 날리고 7천만원으로 시멘트공장 앞에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차린 돈가스집이 오픈과 동시에 줄을 세운 이야기는 사실 감동입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어쩌면 막연히 외면했던 식당 창업과 혹은 무조건 나는 차리면 잘될거야 라고 믿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일 수 있습니다.
Part 2는 <맛있는 창업>의 이경태 컨설턴트의 눈으로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식당을 훔쳐낸 이야기입니다. 알면서도 놓치는 실수, 몰라서 진짜 고쳐지지 않는 단점들을 전달함으로써 식당을 창업하고 경영하는 분들이 책을 읽고 바로 고쳤으면 하는 마음을 진심에 담아 적은 담론입니다.
Part 3은 한자리에서 12년 동안 고깃집을 운영하면서도 장사의 맥을 몰라 그저 본능처럼 식당 일을 했던 점주가 ‘서비스’의 개념을 재정립한 후 잘 나가는 식당이 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서비스라는 너무 뻔한 틀을 스킨십과 진심 거기에 이타의 마음을 담아서 놀라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식당을 하는 여러분의 동료가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모쪼록 넘치는 정보 속에서 이 책이 정말 식당업으로 인생을 시작하고 운전해가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외식컨설팅 21년을 견뎌 온 컨설턴트와 12명 식당주들의 이야기를 선택하는 행운은 0.1%뿐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기회의땅베트남에서창업하라

도서정보 : 차길제 | 2018-08-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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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지금 내수 불바다인
‘기회의 땅’베트남 자영업 기상도


올해 폐업자 100만 명, 자영업의 눈물!
“빚내서 살아가는 자영업자들, 눈앞의 생존을 위해 대출받는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한국을 이렇게 본다.
“반(反) 대기업 정책으로 인해 산업현장 붕괴, 이대로 가면 수년 내 한국 제조업은 망한다.”
우리나라는 그간(결국, 제조업이 희망인데) 기업에서 일자리가 나오고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곳곳에서 이 좋은 나라를 희망 없는 나라로 만들고 있다. 문제는 사람인데, 이 나라의 리더격인 정치권은 철저히 국민의 정신을 속이며 불안정한 나라로 만들고 있다. 게다가 나라의 기둥인 젊은 층은 책임을 지지 않는 쉬운 양지만 찾고 있으며, 독불장군식에, 도전정신은 찾아볼 수도 없다. 이게 바로 총체적 난국인 지금 한국의 현주소다.
현재 베트남은 경제 발전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대규모 인프라수요 증가와 함께 젊은 중산층이 빠르게 확대되고, 두터운 고소득층 양산과 가계소득 증가일로에 있다. 오는 2020년 호찌민과 하노이 전철 1호선 개통을 앞두고 소비산업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베트남은 성장 잠재력 또한 대단하여 이제 경제 대국으로 가는 첫걸음을 뗀 나라다.
눈치 빠른 기업들은 성장기 초입 때(싼 인건비와 세금혜택 등) 진입하여 황금기 때 왕창 뽑고, 쇠퇴기 중반에 다시 성장기 나라로 이동한다. 그리고 소규모 개인사업자는 긴 성장기를 지나 내수 불바다 초입단계인 자영업 황금기에 막 들어설 무렵에 뛰어들어야 무슨 장사를 해도 성공할 수 있다.
개인사업 황금기는 한국의 지나간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황금기 때인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수익을 내고 빠진 걸 볼 때 한국은 약 20년 이상이었다. 그리고 베트남은 개인사업 황금기가 약 15년 정도로 점점 빨라지고 짧아지는 추세다.
그렇다면 왜 지금 베트남인가? 필자가 이를 강조하는 이유는 자영업 황금기에 막 진입하는 한국과 베트남의 빨간 이 지점을 비교해 보면 한국은 1987년 무렵이었고, 베트남은 2015년을 기점으로 자영업 황금기에 막 들어선 상태이다. 앞으로 15년, 기하급수적으로 폭풍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남과 다른 전략으로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축복일 것이다.
지나온 이 기간에 우리나라에서 자영업과 재테크를 제대로 한 사람들은 현재 모두 다 부자로 살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30년 전 우리나라의 초대박 기회를 모르고 지나쳤거나 15년 전 엄청난 ‘기회의 땅’이었던 국민소득 2,000달러대(현재 8,000달러대)의 중국에서 또 한 번의 기회를 놓쳤다면, 앞이 안 보이는 국내 자영업 시장에 30년 전 과거가 다시 돌아왔다고 상상해 보면 심장이 뛴다.
이제 우리들 앞에 새로운 문이 열리고, 큰 밥상이 차려졌다. 이 황금 기회를 도전정신이 조금이라도 살아있다면 앞뒤 보지 말고 그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운명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희망이 보이지 않는 직장생활로 평생 남의 일만 하다 끝낼 것인가(살면서 하고 싶은 일에 도전 한 번 없다면 삶이 무슨 재미인가?). 나를 위한 내 일을 하라! 세계의 돈이 날아다니는 축제의 장이 벌어진 베트남에 후회 없는 진짜 도전을 해야 노후가 풍요롭다.
현재 대한민국의 자영업 비율은 35~39%인데 국민 10명 중 4명이 장사하며 먹고 살다보니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저성장과 고령화, 세금과 인건비, 임대료 폭등 등으로 창업 성공률은 10% 안팎이다. 자칫 잘못되면 그야말로 쪽박이요, 가정 해체까지 벌어질 수 있다.
여기에 비해 현재 베트남 창업시장은 우리와 정반대로 자영업 무한 잠재력의 황금시장이다. 우선 이 나라의 성장속도가 엄청나고, 국가정책 또한 우리의 70~80년대처럼 제조업 왕국을 꿈꾼다. 사회주의 국가 특성상 베트남은 일처리가 쉽고, 확실하게 세계 투자의 열풍을 만들고 있다. 현재 베트남 도심 전역이 공사판이다시피 하여 하룻밤사이 일자리가 몇 개씩 생긴다고들 한다. 시골 청년들이 도시로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천청부지로 뛰었고, 주식 또한 외국 투자금이 몰리다보니 수직으로 상승했다.
베트남은 내수가 완전 ‘우후죽순’이다. 그리고 임금이 싸다. 중국의 3분의 1, 한국의 8분의 1 수준이라 편안하게 걱정 안 하고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처럼 높은 창업투자금(점포세 + 월세 + 권리금 + 인테리어 시설비 등)을 무시하고 단 2~4개월세 선납만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비해 음식값은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이 비슷하다. 물론 현지인 식대도 다양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장사를 좀 아는 사람들은 1년에도 1~2개씩 점포를 늘려나간다. 국민소득 2,500달러, 자영업 환경을 볼 때 이제 막 눈을 뜬 시점이라 무슨 장사를 하든지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남의 나라라고 겁먹지 말라. 이제 베트남은 우리들의 앞마당이나 다름없다. 때는 왔는데 이 좋은 기회를 생각 없이 흘려버리고 놓친다면 그 어디에서도 한동안 희망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꿈꾸는 사람은 운명도 넘어설 수 있다. 과감한 역발상이 필요할 때다. 중요한 것은 우물쭈물하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것이다.

2018년 5월
차길제

구매가격 : 10,000 원

100년 음식명가 창업특강

도서정보 : 김태수 | 2018-07-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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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명이 창업해서 5년 후 8명이 망하는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한가? 46년 현업 외식창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뜯어본다!
다들 장사가 안 된다는 비슷한 상권과 비슷한 업종에서도 왜 유독 잘되는 음식점은 항상 있는 걸까? 고객들은 무엇을 보고 그 업소를 찾는 걸까? 대답은 이구동성으로 음식이 맛있다거나, 가격이 저렴하다거나, 친절하다거나, 청결하다든가, 인테리어나 매장 분위기가 좋다는 이유를 꼽는다. 최소한 이러한 조건 중에 한두 가지라도 만족하면 고객은 발걸음을 돌리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렇게 고객이 찾는 기준이 명확하게 나와 있는데도 왜 창업에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
“준비 안 된 창업”은 결코 외식경영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실패하는 창업자들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전략을 수립하지 않은 채 막연한 희망사항을 품고 점포를 연다. 음식값의 원가계산법이나 손익분기점도 모르고, 자신의 경험과 요리기술을 과신 또는 불신한다든가, 철저한 입지 분석이나 시장분석, 메뉴선정에 대한 분석 없이 다른 가게가 그렇게 하니까 따라한다든가, 창업자금과 규모에 어울리지 않는 과도한 설비를 투자하기도 한다. 이 책은 사업 실패와 성공을 겪어냈던 저자의 경험과 교훈, 그리고 후배 창업자들을 성공으로 이끌고자 하는 선배의 따뜻한 나침반이다. 46년 현업과 컨설팅 경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차근차근 창업의 기초부터 관련 최근 법률까지 머릿속에 그려보고, 손익을 계산해 보고, 현실적인 정보력과 창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100년 음식명가는 무엇이 남다른가? 신규 창업자는 물론 현재 영업부진에 힘겨운 창업자들은 다시 한 번 철저하게 서비스, 메뉴, 입지, 원가분석과 경영전략을 되짚어보라! 무엇보다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있는지 점검하라!
음식은 생명 유지의 필수조건이다. 시대와 세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불변의 원칙이지만 외식창업시장에서는 어떤 트렌드를 올라타느냐에 따라 성패의 희비가 갈린다. 이 책에서는 이미 포화상태에 다다른 전통적인 외식분야에서의 독창적인 창업뿐만 아니라 ‘몰링(Malling)’과 같은 대형복합쇼핑공간의 등장, 최근의 친환경 식용곤충 분야와 3D프린터를 이용한 외식창업과 그 가능성까지도 다루고 있다.
또한 ‘당장 갖다 쓸 수 있는 메뉴개발 코칭’과 원가관리, 손익분기점과 수익창출을 가져오게 하는 기본적인 경영상식, 브랜드와 차별화 전략, 빅데이터를 이용한 상권분석과 음식과 식문화를 아우르는 식공간의 연출같은 세세한 부분까지도 고수의 친절한 지혜를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외식창업자의 경영역량과 핵심가치에 대한 관심이다. 비록 2등 상품을 갖고 있다고 해도 경영자의 마인드와 역량이 1등 사장이라면 성공의 발판은 마련되었다고 본다. 음식과 외식업은 사람을 먹여 살리는 일이다. 단순이 돈만 벌겠다는 목표로 창업하고 야박하게 음식을 준비하는 음식점은 고객들이 알아챈다. 사람을 향한, 고객을 우선하는 따뜻한 다가감이 ‘100년 음식명가’를 이룰 수 있는 창업의 기본조건이 된다. 저자가 일반적인 외식창업이론서와 다르게 외식창업자의 “후덕함”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 속으로

외식업은 이익만 앞세워 고객을 대해서는 안 된다. 고객이 식사하는 동안 부족해 하는 것은 없는지, 다른 불만은 없는지, 먼저 다가가 살펴보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6~7천 원짜리 식사를 하고서도 불만이 높은 이유는 구매와 동시에 소비하기 때문이다. 상품을 구매해도 섭취라는 행위를 통해 소멸되므로 박탈감을 더 크게 느끼게 된다.
-p69 chapter2 당장 갖다 쓸 수 있는 고수의 메뉴개발 코칭

우리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해 식품원료로 허가된 곤충은 2017년 8월 현재 ‘메뚜기, 누에번데기, 백강잠누에, 갈색거저리유충, 흰점박이꽃무지유충, 장수풍뎅이유충, 귀뚜라미 등 7종류가 해당된다. 아직은 식용곤충에 대한 국내 인식이 미미해 극히 제한적이지만, 해외사례로 볼 때 식용곤충의 허가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정부의 곤충산업 육성에 대한 지원정책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p82 chapter2 당장 갖다 쓸 수 있는 고수의 메뉴개발 코칭

소상공인은 원가관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전문적인 학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업의 원가회계를 배운다는 것도 녹록치 않다. 자영업의 특성상 무리가 있다. 적합성 문제가 따르기도 한다. 난해한 원가관리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간편장부’라는 이름의 소상공인 관리회계 프로그램이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 원가관리뿐 아니라 경영분석은 물론 세무사 몫까지 알아서 척척 한다. 매뉴얼을 따라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p103 chapter3 얼마에 팔고 얼마가 남는 것일까

창업자는 가치소비자에 주목해야 한다. 가치 중시 소비자는 고소득 전문직을 가진 사람이 많은 편에 속한다. 이들은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매사에 적극적이며 자긍심이 강하다. 가치 중심 소비자는 구매 결정은 신중을 기하지만, 신뢰를 하는 순간 불변의 충성고객이 된다. 충성고객은 자청해서 입소문을 내준다. 충성고객의 입소문은 상상을 초월한다.
-p156 chapter4 음식대신 가치를 팔아라

‘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는 속담이 있다. 만사만물(萬事萬物)의 이치가 그러하듯,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쉽고 경쟁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다. 창업자는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이끌어 내야 한다. ‘2등 제품이라도 1등 사장이 되라.’ 창업자의 경영역량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 이유다.
-p227 chapter6 2등 제품이라도 1등 사장은 성공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엄마의 공부방

도서정보 : 임보라 저 | 2018-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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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창업 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엄마는 꿈이 뭐야?” 나는 안정적으로 돈 버는 멋진 엄마 든든한 아내가 되고 싶다. 전업맘 경력단절맘 승진포기맘……. 공부방 운영이 인기인 것은 알지만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막상 시작하려 마음은 먹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개업한 이후에도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산더미이다. 막상 열고 보니 입소문이 나질 않는데 어떡하지? 아이들이 여간 말썽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할까? 남편보다도 잘 번다는 ‘옆집 엄마’는 무슨 노하우가 있는 걸까? 장소 물색 인테리어 등 공부방 창업의 첫걸음부터 홍보 커리큘럼 실질적인 학생·학부모 관리법까지 똑 소리 나게 담았다. 현직 잘 나가는 공부방 선생님인 ‘옆집 엄마’ 임보라가 알려주는 행복한 공부방의 모든 것!

구매가격 : 10,300 원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 끝까지 살아남는 완벽한 창업 전략, 세일즈프러너십

도서정보 : 신태순, 최규철 | 2018-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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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프러너십으로 안전하게 창업하자!
세일즈에 대한 낡은 프레임을 깨부수고 세일즈프러너십을 체득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창업가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사업을 키워가는 데 있어 기획도, 인사도, 마케팅도, 재무도 중요하지만 세일즈가 빠질 수 없다. 하지만 세일즈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심지어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그럼 어떻게 배우고 문제를 극복해야 할까?

세일즈에 극심한 공포를 가졌던 저자는 세일즈에 대한 공포는 심리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고 무의식 차원에서도 같이 다뤄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 책에서 시간과 노력을 드라마틱하게 줄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세일즈 접근법을 소개한다. 회사는 물론이고 함께하는 창업가들의 노하우 및 비즈니스 모델을 담아 끝까지 살아남는 창업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9,000 원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성공창업의 비밀

도서정보 : 이형석 | 2018-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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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빅데이터는 당신이 창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감과 촉에 모험을 걸지 말고 빅데이터로 똑똑하게 창업을 시작하자!
빅데이터가 유용한 자료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떤 데이터가 분석 가치가 있는지, 또한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 것인가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낯설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생존’이 걸린 중대한 창업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준비하기보다 자신의 ‘감과 촉’에 의지하는 경향이 많다. 물론 매장 앞에서 직접 눈으로 며칠 동안 유동인구를 세어 보고,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상권의 규모를 물어본다거나, 동종 업종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전 조사를 한다. 하지만 이는 급변하는 대한민국 창업시장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창업 전략을 마련하기에는 한참 뒤떨어진 비합리적 방식이다.
이 책에서는 국내 1호 창업컨설턴트이자 빅데이터 해석 전문가인 저자가 빅데이터를 통해 대한민국 창업의 현재를 낱낱이 꿰뚫어보고, 이에 따라 창업자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게 한다. 현재 가장 상권이 큰 지역, 인기 업종인 편의점‧치킨‧커피 전문점의 현황과 동향은 물론 세대별 소비패턴, 소비 트렌드에 맞춤한 창업 트렌드를 해석해낸다. 이로써 확실한 아이템을 갖고도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거나, 지역은 정했지만 어떤 업종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이는 창업자, 4차산업혁명시대의 트렌드에 맞춘 참신한 아이템으로 고심하고 있는 창업자들은 ‘성공적인 창업 전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물론, 내일의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유망한 업종과 지역을 파악하라! 국내 최초 창업컨설턴트이자 15년차 빅데이터 해석 전문가가 짚어주는 성공 창업 전략
2002년부터 창업컨설팅에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측면에서 빅데이터를 살펴보고 트렌드를 읽어내고 유망한 업종을 소개한다. 가령 유동인구와 역세상권에 숨겨진 허상, 사회적 통념을 벗어나는 세대별 소비패턴은 빅데이터만이 밝혀낼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저자는 빅데이터로 창업 트렌드를 읽어내고 구체적인 목표고객을 정의 내려준다. 50대에 들어선 장년층이 주소비층이 되는 ‘생애 두 번째 소비시장’, ‘지방소비 시대’에 맞춰 수요가 늘어갈 업종, 고령화‧1인가구의 증가가 몰고 올 소비시장의 변화, 선진국에서 불고 있는 홈매니지먼트(Home Management) 사업과 컨시어지(Concierge) 사업 등 창업 시장을 입체적으로 바라본다.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모델의 설계’, 가격 결정, ‘가치제안의 기술’ 등 창업자라면 인지해야 할 창업의 가치와 본질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고 흥미롭게 전수한다. 이 책을 통해 창업자는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어떤 지역에 뿌릴 두고, 어떤 고객층을 타깃화해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정하고, 가치를 만들어 가격을 설정하고, 어떤 전략을 밀고나갈 것인지 구현해나갈 것인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실제로 IQ나 논문으로 알 수 없는 비밀이 빅데이터에 숨어 있다.(……) 편의점을 분석하던 중 ‘고한’이라는 낯선 지역에 11개의 점포가 있는데 평균매출액이 1억4,700만 원이나 됐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지명이라 자세히 보았더니 카지노가 있는 정선군의 읍 이름이었다. 현장을 둘러보니 돈 잃고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카지노 난민들이 편의점의 가공식품으로 연명하고 있었다._<빅데이터가 밝혀낸 ‘가려진’ 사실들>에서

유동인구 일평균 22만 명으로 전국 1위인 강남역이 당연히 자영업종 합산매출 1위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경기도 안양역이 1위로 나타났다. 강남역은 6번 출구를 기준으로 반경 500미터 이내를 모두 더해보니 전국 7위에 불과했다. 안양역은 주변에 20여 개의 학교가 있고 배후에 아파트단지가 받쳐주고 있는데다 인근에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오후 5시만 되면 청춘들이 들썩이는 곳이다. 흘러가는 상권이 아니다._<유동인구가 많으면 무조건 잘될까?>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찜닭과 프라이드치킨이다. 찜닭은 30대 중반 이하 특히 20대의 고객비중이 다른 치킨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프라이드치킨은 30~40대에서 강세를 보이는 업종이다. 반면 오리구이는 40대 이후에서 즐겨 찾는 업종이다. 특히 60대 이상에서 20%가 넘게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리구이는 고령화지역에서 창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부분의 자영업종에서 60대 이상의 고객비율이 15%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맞춤형 입지가 꼭 필요한 업종이다._<올해 서울에서는 어떤 업종이 잘될까?>에서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마크로밀엠브레인(www.embrain.com)의 자료에 의하면 이렇듯 낮은 객단가 업종을 이용하면서도 2016년에 외식비를 더 줄였다는 40대 응답자가 39.2%나 된다. 이들은 고단한 삶을 더욱 옥죄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유흥주점은 2016년 8월 현재, 전년 대비 수익이 5.7% 줄었지만 소주방이나 포장마차로 향하는 40대의 지출의 합은 최근 2년 새 1,000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50%나 늘었다. _<대한민국 40대 경제학>에서

‘고객 대척점 연결’ 업종으로는 어린이학원과 네일케어샵이 있다. 둘은 전혀 다른 업종이지만 친구 업종이다. 어린 자녀를 둔 30대 중반 부모세대가 네일케어의 주 고객층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네일케어 대상고객을 분석해보면 30.5%가 30대 여성으로 20대(26.9%)보다 월등히 높다. 이러한 상권에는 소아과도 대부분 붙어 있다. 즉 어린이 대상 업종과 30대 여성업종이 친구 업종인 것이다._<붙으면 잘되는 ‘친구 업종’>에서

날이 덥거나 비가 오면 로드샵보다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더 늘지 않을까 싶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봤다. 결론은 식품류를 제외하고 쇼핑몰에서 날씨는 구매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날씨보다는 오히려 기온에 더 민감한 상품도 있다. 예를 들면 기온이 0~5도일 때는 양주가, 6~10도일 때는 소주가 가장 많이 판매되고,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0도일 때보다 맥주 판매량이 70% 이상 늘어난다. 장마처럼 오래 비가 오는 날은 콜센터가 바빠진다. 근처 식당에 배달시키는 전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_<날씨만 미리 알아도 반은 성공한다>에서

산업연구원 자료를 보면 1인가구의 소비지출 규모가 2010년 60조 원에서 2020년 120조 원으로 2배 급증할 것이고, 2030년에는 194조 원으로 늘어나면서 4인가구 소비지출 규모(178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인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 규모 역시 2010년 88만 원에서 2020년 100만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4인가구의 1인당 소비지출 규모와 비교하면 2020년 1.4배, 2030년 1.5배 수준이다. 이러한 국내외 솔로시장을 종합해본다면 반려동물, 개전, HMR, 대행업 가운데 1인가구로 특화한 서비스들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_<1인가구와 함께 성장할 ‘솔로 이코노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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