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북 경제를 넘어

도서정보 : 제정임 | 2013-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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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몰랐던, 박근혜 시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한국 경제는 왜 글로벌 동네북이 되었을까?
최저임금을 높이면 중소기업이 힘들까?
재벌들이 창출한 부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삼성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망할까?
원자력 발전, 정말 경제성이 높을까?

5년 전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경제만은 살려줄 것이란 기대와 확신 때문이었다. 그러나 곧 기대와 확신은 허탈과 분노로 바뀌었다.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는 어떨까? 벌써부터 경제민주화는 물 건너갔다느니 박근혜의 공약은 ‘먹튀 공약’이라느니 하는 말들이 들려온다.
제정임의 《동네북 경제를 넘어》는 지난 5년 이명박 정부의 경제 정책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왜 국민들에게 허탈과 분노, 배신감을 줄 수밖에 없었는지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 5년 동안 한국 경제가 풀어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그 핵심은 어디에 있는지를 진단한다.
《동네북 경제를 넘어》는 왜 한국 경제는 갈수록 악화되는지,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위기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 진짜 해법은 무엇인지를 밝히는 책이다. 세계 경제위기, 금융시장, 부동산, 가계부채, 노동문제, 복지사회, 남북문제 등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제를 중심으로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안철수의 생각>을 쓴 제정임이 제시하는
한국 경제의 해법!

《안철수의 생각》의 공저자로, 안철수를 인터뷰하고 책을 썼다는 것 때문에 지난해 유명세를 탔지만 사실 제정임은 이미 언론계와 경제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인물이다. 경향신문과 국민일보에서 사회부와 경제부 기자로 14년간 일하다 서울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은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언론인을 양성하고 있는 그는 경제와 금융뿐 아니라 노동과 산업 등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고른 안목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손꼽힌다. 또한 제정임은 맹목적인 신자유주의 추종자들, 성장제일주의자들이 판을 치는 한국 사회에서 지난 5년간 묵묵히 진보적인 관점에서 대안을 모색하는 학자로, 각종 방송과 신문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다. 그리고 2012년 12월 19일, 많은 이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대선 결과는 그를 밤새 책상 앞에 앉아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지난 대선의 결과가 달랐다면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른 결과였다면 저는 지금쯤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개혁 정책의 ‘각론’에 대해 논평하고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경제를 보는 시각,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판단이 다른 정부를 맞게 되면서 저의 숙제도 달라졌습니다. (…) 여기에 제시된 생각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폭 넓게 토론하는 데 재료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향후 5년의 정책을 담당할 사람들이 열린 마음으로 읽고 성찰해주길 희망합니다.” - ‘들어가는 말’에서

누가 한국 경제를 글로벌 동네북으로 만들었나?
박근혜 정부는 MB정부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을까?

1부 ‘글로벌 위기의 동네북 한국’은 대외 의존성이 너무 높아 세계 곳곳의 위기가 생길 때마다 가장 큰 타격을 받는 한국 경제의 취약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원인이 무엇이며 그 해법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모색한다.
저자는 한국 경제가 바깥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두들겨 맞는 ‘글로벌 동네북’ 신세가 된 것은 ‘개방만이 살 길’이라며 선진국 입맛에 맞는 세계화를 강행한 역대 정부의 정책에 큰 원인이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도 ‘감세와 규제완화’의 역주행을 고집한 이명박 정부의 과오는 뼈아프다. 하기에 새 정부에게 ‘무분별한 개방’이 아닌 중소기업과 노동자, 농민 등 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생각하고 투기자본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는, ‘분별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한다.

휠체어 재벌과 철탑 위의 노동자들
공격받는 사회 정의와 성장 동력

2007년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은 배임과 횡령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으로 풀려났다.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 역시 2006년 회사 돈을 횡령했지만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경영에 복귀했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탈세하고 배임한 이건희 삼성 회장은 대통령 특별사면까지 받았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런 점을 지적하며 “한국 재벌 총수들은 일만 터지면 휠체어로 탈출한다”고 비꼬았다.
‘휠체어 재벌’이란 말은 유전무죄(有錢無罪)와 함께 법치가 유린당하는 한국 현실을 상징한다. 국가적 자원과 기회를 독식하며 성장한 재벌이 법질서 이에 군림하는 그 반대편에는 억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철탑에서 엄동설한을 버텨내는 노동자들이 있다.
2부 ‘휠체어 재벌과 철탑 위의 노동자들’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사회 정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구매력 하락과 내수 부진으로 이어져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잃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재벌의 기를 살리고 노동자의 입을 막는 것’ 대신 ‘재벌이 법을 지키게 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 길임을 강조한다.

박근혜 정부는 증세 없이
중산층을 복원할 수 있을까?

2010년 말썽꾼으로 유명한 영국의 축구 선수 루니가 소속팀과 5,000만 파운드(약 900억 원)짜리 계약을 했다는 기사가 뜨자 영국 네티즌이 발끈했다. 하지만 거기에는 이런 짧은 댓글도 달렸다. “그래도 그 중 50%는 세금으로 나간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중산층의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는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는 박근혜 정부의 10대 공약 중 하나다. 중산층을 늘리고 경제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 문제는 실현 가능한 방법이다.
달항아리는 보름달처럼 둥글게 생긴 전통 도자기를 가리킨다. 3부 ‘달항아리 같은 복지사회를 향하여’에서는 달항아리처럼 중산층이 두텁고 국민 전체의 삶이 안정된 사회를 위해서는 반드시 보편적 복지가 확충되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부유층에게 응분의 세금을 걷어 점진적 증세를 해야 하고 한 푼의 세금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는 재정개혁도 필요하다. 과연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중산층 복원에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것들
지속가능한 경제가 필요하다

4부 ‘원전, 성장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나’와 5부 ‘식탁의 평화마저 위협받는 세상’은 환경과 생태가 경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정부는 후쿠시마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 원전은 안전하며, 경제성이 높고 다른 대안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서유럽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을 볼 때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의 안전과 환경,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구조를 ‘원전 마피아’와 같은 소수 집단의 독단에 맡기지 말고 사회적 토론과 합의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또한 자본 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대량 생산, 시장 개방 등으로 위협받는 국민 건강의 문제도 심각하다. 기후 변화로 식량자급의 문제도 매우 중요한 경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수출대기업의 이익에 치우친 통상 정책이 식량안보와 식품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농업과 농촌을 살리는 정책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국민 건강도 지켜야 한다.

경색된 남북관계, 후퇴하는 민주주의

이명박 정부는 지난 5년 간 절차를 무시하고 밀어붙인 4대강 공사, 재개발 토건 사업, 금산분리완화 등 무분별한 규제완화 등 경제적 역주행만이 아니라 대북 적대 정책으로 경제 발전의 중대한 기회를 놓쳐버렸다.
6부 ‘남북, 크라잉게임은 이제 그만’에서 저자는 북한을 한반도의 ‘화약고’가 아니라 대륙으로 통하는 우리의 ‘경제 전진기지’로 활용하는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북한 리스크’의 관리, 북한이 가지고 있는 여러 인적, 물적 자원, 금강산관광과 남북 경협 등 남북의 화해와 평화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필요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자본 권력에 포섭된 언론
해결의 실마리는 무엇일까?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남북관계의 시계추를 거꾸로 돌려놓은 채 오히려 한국 사회 내의 합리적 소통을 틀어막고 언론을 길들이며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지금, 엉클어진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까?
7부 ‘언론이 살아나야 희망이 있다’에서 저자는 한국 사회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재벌과 정부의 눈치를 보는 언론, 거기에 침묵하는 지식인들의 책임을 묻고 있다. 기득권층의 독주와 독선이 경제 정책을 포함한 한국 사회 중대한 결정들을 그르쳐왔으며 이름 바로잡기 위해서는 언론이라는 ‘공론장’이 하루빨리 제 역할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언론의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언론 종사자들만이 아니라 각계 전문가와 지식인이 각성하고, 시민들의 연대와 감시가 필요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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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 10년

도서정보 : 조용성 | 201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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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중 경쟁 시대를 향해 달려갈 중국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012년부터 중국은 2002년 후진타오 주석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제4세대 지도부가 퇴장하고, 시진핑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를 대표로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나갈 제5세대 지도부가 등장한다. 이에 향후 시진핑 차기주석 체제로 전개될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군사 분야에서의 상황을 예측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중국의 미래 10년을 조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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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알면 자동차가 보인다

도서정보 : 김흥식 | 2013-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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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알면 자동차가 보인다』는 자동차들이 창업자들의 어떤 의지와 동기, 어떤 노력으로 시작됐으며 또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고,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 시대를 전망한다. 자동차 브랜드의 발전과 역사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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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도서정보 : 김태일 | 201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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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금을 얼마나 내며, 그 돈은 어떻게 쓰일까?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는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이자 좋은예산센터 소장 김태일 교수가 정부의 경제활동을 다룬 책으로 개인의 세금부터 지방재정, 국가재정, 세계 각국의 재정 문제로 범위를 넓혀가며 재정에 관한 다양한 차원의 주제들을 다루었다. 복지 재원을 늘려야 한다는 섣부른 주장을 앞세우는 대신 수직적ㆍ수평적 공평성과 효율성이라는 조세의 원칙부터 우리나라 세금의 구조, 인구변화와 산업구조 변화 등을 차례로 접근하며 우리 재정의 상황과 재원 확충의 필요성을 이해시켜준다.

우선 우리나라 재정의 규모와 사용 내역, 세금과 채무의 내용, 정부가 시장보다 비효율적인 이유, 정부가 일을 하는 방식 등을 담았다. 이어 문제의 본질은 사회경제 구조가 바뀌었다는 데 있음을 짚고 앞으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늘어날 정부 지출은 무엇이며 왜 그런지 살펴본다. 더불어 감세와 복지의 효과, 재정건전성 전망을 다루었다. 이를 통해 개인적인 문제로만 여겼던 세금 문제를 분배와 정의, 미래의 지속가능성의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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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급여관리

도서정보 : 이동철 | 2013-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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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2012년 스마트 원가 스마트 경영이익분석에 이어 중소형 법인이나 개인회사의 급여인사회계담당자 원가 및 상품기획관리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급여제도 및 인건비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이해를 제시하고자 다년간의 회사운영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했다. 내용적인 면에서 우선 인건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봄으로써 숲을 보고 이를 기초로 세부적인 업무를 파악한 후 사례를 통해 인건비 원가관리 실무배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초보자의 입장에서 체계적인 접근방법으로 우선 각종 관리 양식 및 용어에 대한 해설 사례 등의 순서로 접근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인건비 개요 4대보험관리 인건비에 대한 회계 및 사업계획 및 경영관리 인건비 원가관리를 위한 인건비와 퇴직금 계산 인건비의 관세관리 등의 세무관리로 나뉘어져 있다. 그 특징은 첫째 평균임금 통상임금 최저임금 등 각종 임금의 개념과 그 구체적인 인건비의 범위와 구성을 함께 설명하였다. 둘째 각 내용에는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문제풀이 등으로 내용을 강화했고 셋째 요약된 도표의 내용을 보다 상세히 해설하는 단계를 거쳤으며 넷째 이러한 내용이 실무적으로 어떻게 적용이 되고 해석을 해야 하는가를 실무사례를 통해 보여 줌으로써 인건비 관리업무의 단계적 접근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건비에 대한 원가관리 및 경영관리 업무내용까지도 수록함으로써 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모든 내용을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급여 관리에 기본이 되는 근로기준법 월급제와 연봉제 관리내규 사례를 별도로 첨부하였다. 본서가 기업환경의 격변 속에서 경영관리의 혁신적 성숙을 위한 급여관리혁신의 기반조성에 기초적 역할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구매가격 : 3,900 원

절벽에 선 한국경제

도서정보 : 송희영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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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제전문기자의 44가지 경고와 대안
2012년 대선에서 폭발한 재벌 개혁의 목소리, 복지 수요는 65년간 고집스럽게 유지해온
분배의 법칙을 바꿔달라는 것이었다. 이런 신호를 놓치면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한국경제는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을 맞았다.
65년간 성공적으로 지켜온 ‘성장의 법칙’과 ‘분배의 공식’을 변형시켜야 한다.
경제, 노동, 사회 등 분야별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44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우리들이 6.25 한국전쟁 이후 가장 심각했던 국가적인 경제위기를 ‘1997년 금융위기’라거나 ‘1997년 경제위기’라는 표현 대신 ‘IMF 외환위기’라고 부른다. 그런 작명은 국가 위기를 IMF가 조장했다는 해석을 내포하고 있다. 한국 경제 내부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뜻이다. 그 위기는 우리들 잘못이 아니라, 나라 밖에서 닥쳐온 파도를 막지 못해 당했다는 의식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내 탓이오’라는 반성보다는 ‘당했다’는 피해의식은 그 후 한국 경제가 가는 길을 결정하고 말았다. 우리들은 외부의 충격에 당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기 반성, 자기 개혁에 게을렀다. 외부 충격을 막을 방안을 궁리하는데 골몰하면서 자기를 바꿔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이 1998년 이후 2012년까지 15년의 한국 경제의 문제를 대거 잉태했다. 비정규직 문제, 재벌 개혁, 빈곤층 확대, 청년백수 등 우리 사회의 수많은 골칫거리는 1997년의 위기를 잘못 해석한 데서 출발했다고 보면 된다. 2012년 선거에서 폭발한 재벌 개혁의 목소리, 복지 수요는 65년간 고집스럽게 유지해온 분배의 법칙을 바꿔달라는 것이었다. 이런 신호를 놓치면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한국 경제는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을 맞았다. 65년간 성공적으로 지켜온 ‘성장의 법칙’과 ‘분배의 공식’을 변형시켜야 한다. 이에 30년 경제전문가가 빛나는 통찰력으로 제시하는 경제, 노동, 사회 등 분야별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44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3,440 원

절대금융상식

도서정보 : 고대원 | 2013-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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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금융상식》은 금융의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쉽게 풀어 써 숫자나 경제 용어만 나오면 머리가 아픈 사회초년생들 주부들 그리고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졌다. 저축 보험 연금 펀드 등 일상 속에 깊숙이 침투해 있으나 어렵기만 한 금융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 즉 찬스를 어떻게 잘 활용해야 하는지 주어진 찬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현재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대신 주어지는 기회비용을 어떻게 해야 200퍼센트의 효과를 얻을 것인지를 독자에게 말하고 있다.

구매가격 : 6,900 원

금융시사

도서정보 : 하세용 | 2012-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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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사』는 은행 등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현 세계 경제의 문제점과 주요국 및 한국의 경제적 상황을 용어 풀이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주요한 특징으로는
① 세계 각국의 경제적 현실에 대한 체계적 정리
② 한국경제의 어제와 오늘 및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논리적 제시
③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 등 정보경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④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전용 도서로 구성 최적화
등이며, 이 책을 통하여 수험생들이 금융시장에 대한 지식을 배가시켜 취업 시험이나 실무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 책은 역할을 충분히 한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경제시사

도서정보 : 하세용 | 2012-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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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사』는 은행 등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현 세계 경제의 문제점과 주요국 및 한국의 경제적 상황을 용어 풀이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주요한 특징으로는
① 세계 각국의 경제적 현실에 대한 체계적 정리
② 한국경제의 어제와 오늘 및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논리적 제시
③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 등 정보경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④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전용 도서로 구성 최적화
등이며, 이 책을 통하여 수험생들이 금융시장에 대한 지식을 배가시켜 취업 시험이나 실무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 책은 역할을 충분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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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계좌

도서정보 : 이지영 | 2012-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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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기 전에 심리계좌부터 관리하라!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 『심리계좌』. 가정경제 상담사 이지영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고 있을 돈 문제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면서 구체적인 돈 관리 시스템을 안내한 책이다. 소득 착각, 저축 착각, 소비 착각, 자산 착각, 부채 착각 등 심리계좌 때문에 생기는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을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식을 알려준다. 이와 같은 맞춤형 구조조정과 안정적 돈 관리로 우리 가정경제의 체질을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