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 : 이해와 응용, 제4판

도서정보 : 유극렬, 박주헌 | 2019-08-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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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오랫동안 통계학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접근해야 이해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 고민해왔고, 다양한 강의방법을 통해 나름 터득해왔다. 또한 학생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이해하고 강의의 접근법을 개선시켜왔다. 이 책에서는 이론적이고 엄격한 증명 등은 과감히 생략되기도 하는데, 통계학 이론 자체의 깊이 있는 이해보다는 이론이 갖는 실용적 의미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설명하였다. 그렇다고 하여 통계학의 이론적인 부분과 통계공식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이들의 개념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구매가격 : 19,600 원

6차산업과 한국 경제 농업이 미래다

도서정보 : 김성수 | 2019-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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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농업이 미래다-6차산업과 한국경제』는 우리가 쫓아온 그 허상을 깨뜨리고 농업 경제에 대한 국가적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을 촉구합니다. 전자·중화학 공업 위주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은 더 이상 21세기 대한민국의 경제에 혁신과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줄 수 없습니다. 『농업이 미래다-6차산업과 한국경제』는 이제 한계점에 봉착한 제조업 위주의 경제구조에 다시금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경제의 퍼즐에서 그동안 빈칸으로 방치해 두었던 지점들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을 제안합니다. 경제학 박사 김성수 저자의 명쾌한 분석에 호흡을 맞춰가다 보면, 대한민국이 숨 가쁘게 달려오면서 소홀히 했던 우리 농업 경제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구매가격 : 9,750 원

앤더슨의 경제학 첫걸음

도서정보 : David A. Anderson | 2019-07-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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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제학 학습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핵심 내용만을 추려 알기 쉽게 설명한경제학 입문서이다. 입문 수준에서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핵심적인내용은 친절하고 깊이 있게 설명하였다. 또한 그래프와 현실응용 사례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기본적인 경제학 지식이 현대인에게 필수가 된 지 오래다. 개인적으로 올바른 경제적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건 국가 경제의 작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건 기본적인경제학 지식을 갖추는 것은 더 이상선택사항이 아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기본적인 경제학 지식을 갖추고 경제학자처럼 생각하는 방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7,500 원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도서정보 : 김석한 | 2019-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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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금융지식부터 연금, 예·적금, 펀드, 보험, 절세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금융지식 바이블

기초 금융지식부터 연금, 예·적금, 펀드, 보험, 절세까지 다양한 금융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한 권으로 정리했다. 재테크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정보를 선별하고 이를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풍부한 금융지식은 어설픈 재테크 노하우로 자산이 축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및 금융환경의 변화 속에서 잠재된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럼으로써 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산을 형성하고 불릴 수 있도록 진가를 발휘하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쌓고 성공적인 재테크의 발판을 마련해보자.


경제적 자유의 시작은
최소한의 금융지식에서 출발한다!

돈이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왕이면 돈이 많아 풍족한 삶을 살면서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열심히 일하고 착실하게 돈을 모으는 이유도 돈의 구속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니 돈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는 당신의 돈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다.
이자에 또 이자가 적용되는 복리에 의한 눈덩이 효과처럼 돈이 스스로 일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없다. 한번 불붙으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돈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질구레한 재테크 기술을 활용하기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금융지식을 갖춰 돈을 운용해야 한다. 풍부한 금융지식은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기반이 되고, 돈의 구속에서 벗어나 더 이상 월급만 기다리며 살아가지 않도록 자산을 늘려주는 토대가 된다. 책 속에 담긴 다양한 금융지식은 당신이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금융맹에서 탈출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기초적인 금융지식을 설명하고 있으며, 2장에서는 금융시장에서 살아남는 8가지 핵심전략을 소개한다. 버블과 인플레이션, 장기적 가치투자, 레버리지 효과, 자산 리모델링, 황금분할식 투자, 경기 사이클에 따른 자산배분 등 금융소비자로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3장에서는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한 투자전략을 제시하며, 4장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노후를 대비하는 데 효과적인 연금상품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5장은 안전하게 예·적금과 파생상품에 대해 설명하며, 6장에서는 다양한 펀드상품 및 투자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7장은 위험상황을 대비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상품을 자세히 알아보며, 8장에서는 직장인의 필수 세테크 연말정산을 비롯해 효과적인 절세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기초적인 금융지식과 투자 전략을 익히고, 다양한 금융상품 중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 활용하는 지혜를 길러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2020 부의 지각변동

도서정보 : 박종훈 | 2019-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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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을 읽는 자가 미래를 가진다!”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
박종훈 기자의 경제 대전망과 생존전략





도서 소개

당신이 놓쳐선 안 될 단 하나의 경제 바이블!
KBS 박종훈 기자의 경제 대전망과 생존전략!

“어제의 패턴으로는 내일을 예측할 수 없다!”
2020년 경제 변화, 7가지 ‘시그널’만 알면 된다!

KBS 보도본부 경제부장 박종훈 기자는 『2020 부의 지각변동』을 통해 곧 도래할 ‘부의 지각변동’을 읽어내는 방법으로 ‘시그널’을 제안한다. 이 책은 2020에 정말 경제 위기가 올 것인지 분석하면서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가짜 시그널과 진짜 시그널을 가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경제 이슈 중 가장 중요한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이라는 7가지 시그널을 소개한다. 이 시그널에서 어떤 변화에 주목해야 하며, 각각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전문가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예측한다. 마지막으로 머지않아 불어 닥칠 대규모 경제 위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경제 위기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다. 이 책은 독자들이 부의 지각변동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기회를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2020 위기설, 이번엔 진짜일까?
전문가들이 인정한 국내 최고 경제기자
박종훈의 날카로운 분석과 대담한 통찰!

벤 버냉키, JP모건 등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2020년에 대규모 경제 위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제 위기가 찾아오려고 하면 경제주체, 정부가 대책들을 내놓아 경제 상황을 바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20년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20년 경력의 경제기자이자 KBS 보도본부 경제부장인 박종훈은 2020년의 경제를 미리 읽기 위해서는 7가지 ‘시그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진짜 시그널을 가리는 방법부터 시그널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그것들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분석까지 책에 담았다. 나아가 시그널을 활용해 나만의 자산 운용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까지의 경제 예측은 잊어라!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
부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7가지 시그널!

이 책은 2020년 경제를 읽는 방법으로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 7가지 시그널을 소개한다. 박종훈 기자는 미약한 ‘금리’ 인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금리가 빠른 폭으로 오르지 않는 것에 모두 기뻐할지 모르지만, 사실 이는 경제 위기를 한 발 빨리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시그널이다.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금리 인상에 주춤하기 때문이다.
지금 가장 중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인구’ 변화 역시 중요한 시그널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낮아지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경기를 부양하는 생산연령인구의 비중이 급격히 낮아지는 추세다. 생산연령인구의 비중이 낮아지는 것은 곧 경제 성장이 더뎌진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인구구조 악화는 2020년 이후 경제 성장률을 끌어내리고 자산 가격을 위협하는 심각한 장애요인이 될 것이다. 책은 금리와 인구를 비롯한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쏠림 등 5가지 시그널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대규모 경제 위기가 예고되는 지금, 잘못된 시그널을 맹신하고, 잘못된 투자 방식에 매달린다면 끝없는 절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실패를 맛보게 될 것이다. 반면 7개의 시그널로 경제를 읽고 대처한다면, 승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박종훈 기자의 전문가로서의 냉철한 분석과 통찰을 담아낸 이 책은 2020 경제위기설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독자들에게, 2020 투자 계획을 세우려는 독자들에게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그 어떤 현자나 전문가라도 완벽한 예측은 불가능하다. 경제는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통해 끝없이 발산해 나가기 때문이다. 더구나 경제 위기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처럼 진화하기 때문에 과거의 경험만으로 대응했다가는 커다란 낭패를 볼 수 있다. 이 책은 지금 주어진 경제 조건과 상황이 불변이라고 가정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섣불리 예단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정확한 시그널을 안내하고자 한다.

【프롤로그 : 10-11쪽】



지난 10년간 장기호황이라고는 해도 역대 호황 국면에 비하면 연평균 경제 성장률은 낮았다. 하지만 초저금리와 양적완화로 풀린 돈이 세계 부동산 가격과 미국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자산 가격만은 그 어떤 호황 시기 못지않게 부풀어 올랐다. 그야말로 성장은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자산 가격만 치솟아 오르는 기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그 결과 점점 더 많은 경제학자들과 세계적인 투자자들, 그리고 투자은행들이 이제 곧 미국 경제의 호황이 끝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경기 침체나 금융위기까지 겪을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경고를 내놓으면서 2020년을 ‘위기의 해’로 지목하고 있다.

【1-1장 어디까지가 위기이며, 무엇이 진짜 위기인가 : 21쪽】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시그널은 바로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시점이다.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면 언론과 증권가는 이제 금리 인상 걱정을 덜었다며 주가 상승을 점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1995년과 2006년에는 금리 인상 중단 이후 주가가 10% 넘게 상승했다. 하지만 이 같은 주가 상승은 오히려 불이 꺼지기 직전 타오르는 마지막 불꽃과 같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은 결코 긍정적인 시그널로만 볼 수는 없다.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추었다는 것은 미국 경기의 활황이 끝나고 경기 둔화의 신호가 잡히기 시작했다는 것을 뜻한다.

【2-1장 금리 시그널,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순간을 주목하라 : 68-69쪽】



우리는 1998년 동아시아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원화 가치가 급락하는 현상을 경험했다. 실제로 한 나라의 통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시그널이다. 일단 통화 가치가 급락하면 워낙 속도가 빨라 제대로 대응할 기회조차 없기 때문에 환율 급변이 시작되기 전에 한발 먼저 환율의 시그널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한 나라의 통화 가치가 경제의 기초체력에 걸맞지 않게 과도하게 높아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과거에는 국가가 환율을 통제하려고 무리한 시도를 하다가 통화 가치가 급변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지금은 중국 등 몇몇 나라를 제외하면 대체로 환율은 그 나라의 외환 정책보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2-4장 환율 시그널, 돈의 흐름을 한 발 먼저 읽는 기술 : 103-104쪽】



이미 성장률이 정체되고 더 이상 돈을 벌 곳이 사라진 경제 환경에서 부동산 가격만 오르는 것은 새로운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일시적인 ‘쏠림’ 현상에 불과하다. 성장을 동반하지 않은 부동산 가격 폭등은 마치 촛불이 꺼지기 직전에 잠깐 타오르는 불꽃과 같다. 소득 증가와 경제 성장을 동반하지 않은 과도한 부동산 가격 급등은 ‘쏠림’ 현상의 시그널로 보고 각별히 경계해야 한다.

【2-7장 쏠림 시그널, 한국 사회, 지나치게 쏠리면 반드시 터진다 : 157쪽】



고령화의 충격이 찾아온 국가라도 경제구조가 고령화에 적응하기 시작하면 주가가 다시 반등을 시작했다. 일본의 경우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줄어든 시기를 전후해 주가가 폭락했지만 다시 반등해 최저점 대비 주가는 10년 만에 3배 정도 상승했고, 이탈리아는 폭락 이후 5년여 만에 최저점 대비 2배 상승했다. 따라서 고령화의 충격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투자를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3-3장 요동치는 증권시장, 도대체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 201쪽】



자산을 주식과 부동산, 현금으로 분산한다고 해도 따지고 보면 다 원화로 표시된 자산이기 때문에 원화 가치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이 오면 분산 투자의 효과는 떨어진다. 따라서 불안한 경제 상황에서 현금 비중을 늘릴 때는 다른 나라 통화도 분산 대상으로 고려한다.
현금을 분산할 때 고려해볼 수 있는 통화는 달러화와 엔화다. 물론 유로화도 분산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유로화는 엔화와 상관관계가 높은 편인데다 유로화의 특성상 유로존의 복잡한 정치 상황에 좌우될 수도 있다. 게다가 이자도 없기 때문에 굳이 유로화까지 분산 투자 대상에 넣을 필요는 없다. 현금은 아니지만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는 잠시 금을 편입해두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5장 원화, 달러화, 엔화, 금… 무엇이 안전자산인가? : 2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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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화폐혁명

도서정보 : 이용갑 | 2019-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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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적정의.Distributive Justice, by John A. 꾜무

도서정보 : John A.꾜무 | 2019-07-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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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계

도서정보 : 편도선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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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를 이해하는 두 가지 핵심이 있다

첫 번째는 현금의 위치이다. 거래는 무엇인가를 주고, 무엇인가를 받는 과정이고, 이를 거래의 이중성이라 한다. 거래의 이중성을 왼쪽과 오른쪽으로 구분하고 정리할 때, 현금항목이 장부의 왼쪽상단(at the top left)에 자리매김함에 따라 다른 모든 항목들의 위치가 정해짐을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이익잉여금이다. 연도 말에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은 재무상태표에 이익잉여금으로 변한다. 흔히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고 했다. 손익계산서는 매년 죽어서 재무상태표에 이익잉여금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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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지식 IN

도서정보 : 이경제.이경락 | 2019-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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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확정금리 저축?

“최근에 나 확정금리 2.8%짜리 연금 가입했어.”
“저축보험 하나 가입했는데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3%는 무조건 보장해 준대.”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종신보험을 저축보험이나
연금보험으로 잘못 알고 가입한 사람들입니다.
사실 잘못 알고 가입했다기보다는 속고 가입한거죠.
2000년대 중반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지만 지금만큼 노골적이진 않았습니다.
지금은 아예 종신보험이란 단어는 꺼내지도 않습니다.
최근 3, 4년 이내에 고정금리, 확정금리 같은 단어를 듣고
가입한 분들이 있다면 당장 증권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상품명에 종신이란 단어가 들어있다면 여러분이
가입한 보험은 누가 뭐라 해도 ‘종신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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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람에게 배우다 : 인공지능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도서정보 : 우정훈 | 2019-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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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준비하는 기업과 관망하는 기업의 차이,
막연한 두려움을 걷으면 확실한 기회가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많은 기업이 AI를 도입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몇 년 전 이세돌을 이긴 구글 딥 마인드의 AI 알파고가 등장하자 많은 사람이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로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AI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불안함은 부정확한 정보에서 비롯한다. 저자는 지난 수년간 미국에서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추진한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공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저자는 실제 AI를 도입한 경험으로 기업 실무를 토대로 내부 업무 문제, 조직 내 이해관계, 경영진의 의구심을 해소하며 우리가 처한 환경과 AI 도입의 방향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실천의 해답을 조언한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업무는 고도화하고, 계층이 세분화하며, 관료적 성격을 띠기도 한다. 이런 조직은 안정적인 운용이 장점이지만, 혁신으로 대표되는 변화에 기본적으로 거부감을 띠게 된다. 어느 시대나 신기술이 등장하면 혼란이 있었지만, 반드시 혁신이 뒤따랐다. 저자는 혁신의 기회를 눈앞에 둔 지금 관망은 답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저마다 다른 기업 환경에서 어떻게 AI 시대를 준비해야 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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