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일 롯데 크루즈여행

도서정보 : 염해일 | 2023-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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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 중, 고 열다섯 학교에서 42년간 근무한 후 2011년 2월 14일 영천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교장으로 정년 퇴임식을 하였다. 퇴임식을 할 때 정년퇴직 기념수필집 ‘발자국’을 출간하였다. 정년퇴직하고 곧바로 정년퇴직 기념수필집 ‘발자국’에 실려 있는 ‘아내의 생일’을 순수종합문예지인 ‘한국문학 세상’과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에 동시에 응모하여 동시에 당선되어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등단 후 필력을 기르기 위하여 200자 원고지 40매 내외의 생활수필을 써서 매주 월, 목, 토요일 세 차례 페이스북과 다섯 곳의 인터넷카페에 올리고, 나의 글 친구 300여 명에게 카톡으로도 보내고 있다.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모아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 두 차례 수필집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스물세 권을 출간하였다.

나는 세계여행을 많이 다녀왔다. 교사 시절에는 중국 장가게와 만리장성을 다녀왔고, 교감 시절에는 교육부 선진지 시찰단 부단장 자격으로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 서유럽을 다녀왔다. 교장 시절에는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중국 서안에 있는 자매대학을 다녀왔고, 나의 회갑 때는 우리 아들들이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등 동유럽 여행을 보내주어 집사람과 함께 다녀왔다.

정년퇴직 후에는 국립대구 박물관대학을 수료하면서 실크로드 답사를 하였다. 고향 친구들의 부부 모임인 건우회에서 일본의 후쿠오카 여행, 돗토리현 여행,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 미국 동 서부 여행, 북유럽 여행, 남유럽 여행 등을 다녀왔다. 내가 소속되어 있는 대구문화지킴이회에서 다낭 여행, 장강 크루즈여행, 한/러/일 롯데 크루즈여행도 다녀왔다. 동서 부부와 태국 여행도 다녀왔고, 경산고등학교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선생님들의 모임인 경우회에서 중국 계림도 다녀왔다. 마을 부부 모임인 범우회에서 대마도를 다녀오고, 제주도 한라산까지 정복하였다.

최근 몇 년간은 세계여행을 다녀온 기행문으로 수필집을 출간하였다. <열정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남유럽 여행>, <겨울왕국의 배경지인 백야의 나라 북유럽 여행>,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아야 할 미국 동 서부여행>, <자연이 아름다운 호주 여행/지열의 북섬과 만년설의 남섬이 조화를 이루는 뉴질랜드 여행>, <카페 회원들의 맛깔스러운 댓글과 답 글이 달린 실크로드 답사> 등 다섯 권을 출간하였다. 이번 2023년 설에는 염 해일의 스물네 번째 수필집 ‘한/러/일 롯데 크루즈여행’을 출간한다.

최근 몇 년간은 세계여행을 다녀온 기행문으로 수필집을 출간하였다. <열정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남유럽 여행>, <겨울왕국의 배경지인 백야의 나라 북유럽 여행>,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아야 할 미국 동 서부여행>, <자연이 아름다운 호주 여행/지열의 북섬과 만년설의 남섬이 조화를 이루는 뉴질랜드 여행>, <카페 회원들의 맛깔스러운 댓글과 답 글이 달린 실크로드 답사> 등 다섯 권을 출간하였다. 이번 2023년 설에는 염 해일의 스물네 번째 수필집 ‘한/러/일 롯데 크루즈여행’을 출간한다.

‘한/러/일 롯데크루즈여행’은 7부로 구성이 되어 있다. 제1부 여행 준비와 크루즈여행 첫째 날, 제2부 둘째 날 속초항에 입국하여 속초 관광, 셋째 날 러시아에 입국하여 블라디보스톡 관광, 제4부 넷째 날 크루즈에서 하루 관광, 제5부 다섯째 날 일본에 입국하여 돗토리현 관광, 제6부 여섯째 날 우리나라 속초항에 입국, 대구로 돌아옴, 제7부 후속편(선상 병원에서 치료받은 치료비 여행자보험으로 돌려받음)

여행 첫날은 오전?10시에 반월당에 있는 동아백화점 앞에서 출발하여 부산 연안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터미널 부근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터미널로 들어가?27조 인솔자와 미팅을 한 후 입국 절차를 밟은 후 크루즈 안으로 들어갔다.?크루즈 안에 들어가 선상 투어를 한 후 대피 훈련받았다.?대피 훈련이 끝난 후 배 안에서 현금카드와 우리 방의 열쇠 역할을 하는 코스타 카드를 등록하였다. 그리고 3층 지오베 대극장에서 크루즈여행에 대한 안내와 선내 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저녁을 먹고 19:00부터?3층 지오베 대극장에서 ‘SAPORI ITALIA’쇼를 관람하였다.

둘째 날은 첫 기항지인 속초항에 도착하였다. 입국 절차를 밟은 후 7시?28분에 속초항에 내렸다.?청초호를 관람하고,?북한 피난민들이 사는 아바이 마을의 ‘신다신 식당’에서 모듬 순대와 순댓국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크루즈로 들어갔다. 9층 뷔페식당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해 넘어가는 이름다운 서쪽 바다를 구경하였다. 그리고?3층 정찬 식당인 베스타 레스토랑에서 노래와 춤 공연을 감상하면서 저녁을 먹었다.

셋째 날은 집사람이 잠을 자고 일어나더니 갑자기 배가 아파서 선상 병원에서 치료받고, 두 번째 기항지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입국하였다. 신한촌에서 고려인을 위로하는 기념비와 러시아 정교 사원을 관람하고 독수리 전망대로 갔다. 독수리전망대에서 블라디보스톡 시내의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시내를 구경하였다. 그리고 블라디보스톡의 최대 번화 거리인 아르바트 거리를 산책한 후 혁명광장으로 갔다.

혁명광장에서 소비에트 정권 수립을 위해 싸웠던 병사들을 기념하는 기념탑들을 관람하였다. 그리고 전쟁공원으로 달려가 개선문,?성안드레이 정교회, S-56?잠수함 박물관,?북한 김정은이가 헌화해 놓은 영원의 불꽃,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동상을 관람한 후 출국 수속을 밟고 크루즈로 들어갔다.

넷째 날은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가면서 24시간 크루즈 안에서 생활하였다.?9층 뷔페식당에서 새벽 온몸운동을 하면서 동해에서 떠오르는 황홀한 해돋이를 감상하였다. 그리고 9층 뷔페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12층 갑판으로 올라갔다. 갑판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를 구경하였다. 점심 후에는 크루즈의 넓은 각 층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였다. 크루즈 안에 3천 명이 생활하고 있어서 그런지 층마다 필요한 시설들이 갖추어진 하나의 커다란 도시 같았다.

오후?3시?53분에 대극장에서 실시하는 선장 환영회에 참석하였다. 관광객 개인별로 선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크루즈 임원진들과 롯데관광의 임원진들 소개를 한 후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이 끝난 후 각테일 파티를 하였다. 18시?45분에 베스타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관람하면서 저녁을 먹었다.

다섯째 날은 크루즈 안에서 입국 절차를 밟은 후 일본 땅에 내렸다. 아디치 미술관과?일본을 대표하는 적 백색의 떡을 비롯하여 수성이?자랑하는?명과(과자)를 만들고, 판매하고, 제조하는 과정들을 관람하였다.?그리고 면세점으로 달려가서 선물을 산 후 요괴거리로 달려갔다. 돗토리현 출신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의 만화작품 속의 캐릭터들을 세워 놓은 요괴거리를 산책하였다.

요괴거리를 구경하고 오후?1시?4분에 버스에 올라 크루즈로 달려가 출국 수속을 밟고 크루즈 안으로 들어갔다.?점심 식사 후?5층 지오베 대극장에서 환송 행사에 참석하여 내일 하선에 대한 유의 사항을 듣고, 환송 축하공연을 관람하였다. 오후?19시에 지오베 극장에서 세레나 프로덕션 쇼를 관람한 후?2층 우리의 방(2398)으로 돌아와 내일 하선할 짐을 정리하였다.

마지막 날인 엿새째는 일본에서 밤새도록 달려 우리나라 영해에 들어왔다.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 온몸운동을 한 후 집사람이 선상 병원에서 치료받은 치료비를 냈다. 치료비를 현금으로 납부를 하면서 모자라는 돈은 외국돈으로 내느라고 어려움을 겪었다. 크루즈 직원들이 모두 외국(이탈리아)인들이어서 언어소통이 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병원비를 납부하고 9층 크루즈 뷔페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동해에서 떠오르는 환상적인 해돋이를 감상하였다. 후식으로 사과,?배,?노란 멜론과 파란 멜론을 가져와 먹으면서 끝없이 펼쳐진 동해의 성난 파도를 구경하는 사이 속초항에 도착하였다.

9층 뷔페식당에서 승강기를 타고?2층 우리 방으로 내려와 휴식을 취한 후 5층 지오베 극장으로 올라갔다. 지오베 극장에서 입국에 대한 주의사항을 들은 후 입국 절차를 밟은 후 속초항에 내렸다.

대구에서 올라온 관광버스에 올라 대구를 향하여 달려가다가 강릉 경포대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후 6시?20분에 첫날 출발하였던 동아쇼핑 앞에 도착함으로써 5박 6일간의 한/러/일 롯데 크루즈여행이 막을 내렸다.

구매가격 : 6,000 원

아이와 함께여서 더 행복한 발리 두 달 살기

도서정보 : 송윤경 | 2022-12-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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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사누르에서 살아보기 생활 정보부터,
쁠랑이 스쿨, 사누르 국제학교 SIS 정보,
스미냑, 누사두아, 길리 여행 정보까지!
발리 살기의 모든 것


<여는 글에서>

아이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여행은 정말 천지 차이다. 아이를 위한 여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어야 부모가 편하다. 나 자신의 ‘Peace of Mind’를 위해서라도 아이가 즐거워하는 일을 준비해 놓아야 여행이 즐거울 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아이를 위한 여행을 계획하다 보니 어느새 나는 ‘자유로운 여행자’가 아닌 ‘세상 꼼꼼한 여행자’가 되었다. 비행기, 픽업, 호텔, 액티비티, 음식점까지 모든 계획이 세팅되어 있어야 안심이 된다. 여행 중에 내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여행을 계획하니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피곤하긴 하다. 그래도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아이에게 불안감을 주는 일을 최소화하고 싶다. 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꼼꼼하게 기록한 정보가 가득한 책이다. 그리고 아이가 크면 들려주고 싶은 발리에서의 추억이기도 하다. 엄마와 아이의 용감한 도전에 있어 이 책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9,900 원

소수민족의 향기가 진한 베트남 사파

도서정보 : 이재현 | 2022-12-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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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사파‘ 노래를 불렀었다.
그곳에 가면 왠지
마음이 말끔해지고
날 선 눈빛이 말캉해 질 것 같았다.
웃음을 잃고 시름에 겨운 사람은 실실 웃게 하며
널려 있는 다랭이 논 둑 보드라운 길을 걸으면
옛날의 순수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았다.

노래를 부르면 이루어진다더니
사파가 내게로 왔다.
손짓하면 늘 답해 주었던 것처럼,
사파도 선뜻 주변을 내처 나설 수 있게 한다.

10리는 될 법한 길을 천진하게 따라나서는 아이들을 보며
생각 따윈 금세 사라져 버릴 것 같은 자연 속 순수의 사파에 들어왔다.

구름에 가려 보여줬다 말다 변덕을 부려도 괜찮다.
보여주면 보고 수줍어 보여주지 않겠다면
조금 기다리면 된다.

급할 것도 바쁠 것도 없이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오랫동안 지켜왔던 문화와 풍속과
습관, 먹거리와 소박한 미소까지도
닮아 보기로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여자 혼자 유럽배낭여행 처음가니? 이거 후딱 읽어보고 가~

도서정보 : 오로라 | 2022-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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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면 누구나 혼자서 유럽 배낭여행을 가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은 20대 때, 3년 연속으로 혼자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온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들과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있다.
돈 아끼는 꿀팁, 짐 싸는 요령, 숙소 유형별 장단점, 국가별 매력, 위험했던 순간, 좋았던 순간, 후회되는 점 등에 대한 정보들이 있으니 혼자 유럽여행 가기 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도쿄의 하늘은 하얗다

도서정보 : 오다윤 | 2022-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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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 떠난 도쿄 그곳에서의 라이프 스토리 “그래 내가 지금 사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야!” 청춘을 해외에서 보내고 싶다는 꿈을 이루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 떠난 도쿄 그곳에서의 라이프 스토리! 용기가 필요한 도시 새로움과 익숙함이 공존하는 도시 부족함이 없는 도시. 변덕스러운 섬나라 날씨가 마음을 흔들고 벚꽃과 함께 내리는 눈은 꿈처럼 몽환적이다. 옛 아날로그 감성에 그리움과 반가움이 교차하는가 하면 세계를 선도하는 트렌디함은 도심 속 모험을 떠나게 한다. 개성 뚜렷한 도시들을 한데 모아 놓은 거대 도시 같으면서도 곳곳에 아기자기함이 묻어있는 감성 도시다. 내가 아무리 나를 보여주고 드러내고 싶어도 조연밖에 할 수 없는 무대라면 주연이 될 무대를 찾아 떠나는 건 어쩌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 아닐까. 작가의 찬란한 청춘의 무대가 되었던 그곳 도쿄를 소개한다. 도쿄는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하얀 도화지 같으면서도 찬란한 빛이 가득한 하얀 하늘을 닮아있었다. 도쿄에서 학생과 직장인으로 살며 젊은 날을 마음껏 그렸고 매 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벅찼다. 도쿄 하면 떠오르는 장소인 시부야 기치죠지 마루노우치 신주쿠 긴자 롯폰기 오다이바 아사쿠사에 관한 감성 에세이와 네즈 미술관 신주쿠 교엔 요요기 공원 이노카시라 공원 같은 도심에서 즐기는 자연을 만나는 이야기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최고 인기인 가마쿠라와 에노시마 하야마 아타미 여행 이야기도 흥미롭다. 절대 실패 없는 미슐랭 타베로그 맛집 정보와 디저트와 커피 왕국 도쿄의 최고 인기 가게 정보도 이 한 권이면 충분하다. 저자의 도쿄 생활이 녹아 있는 도쿄 노트에서는 실전에 강한 알짜 일본 생활 정보도 알려준다. 5년간 공부하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도쿄는 치열한 삶의 현장인 동시에 추억 가득한 여행과 맛집과 핫플레이스로 가득한 생각만 해도 즐겁고 신나는 곳이다.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찐 도쿄 라이프를 즐기고 체험해 보자. 도쿄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꿈 사랑 성장 청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도쿄에 무심했던 사람에게는 도쿄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기쁨을 주고 도쿄를 이미 경험한 사람에게는 오래된 추억의 조각을 다시 끄집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카페회원들의 맛깔스런 댓글과 답글이 달린 실크로드 답사

도서정보 : 염해일 | 2022-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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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고향 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고 곧바로 국어과 중등교사자격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하여 6년 만에 합격을 하여 중등으로 전직을 하였다. 초, 중, 고 열다섯 학교에서 42년간 근무하다가 2011년 2월 14일 영천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임식을 하였다. 교사시절에는 중국의 만리장성과 장가계를 다녀왔고, 교감시절에는 교육부 선진지 시찰단 부단장으로 영국,?프랑스, 이태리 등 서유럽을 다녀왔다. 나의 회갑 때는 우리 아들들이 동유럽을 보내주었고, 교감 마지막 해에는 간암 진단을 받고 중국 천진 제일병원에서 3개월을 머무르면서 통간이식을 받았다. 교장시절에는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 단원으로서 중국 교육부 초청으로 중국 서안에 있는 자매대학에 다녀왔다.

?정년퇴직 후에는 정년퇴직을 하고 곧바로 국립대구박물관 대학에서 6개월간 강의를 듣고 실크로드 답사를 하였다. 고향 친구들의 부부모임인 건우회에서 호주 뉴질랜드여행,?미국 동 서부여행,?북유럽여행,?남유럽여행,?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경산고등학교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선생님들의 모임인 경우회에서 중국 계림여행,?마을 부부 모임인 범우회에서 일본 대마도여행 후 한라산 정복,?J친구 부부와 일본 돗토리현 크루즈 여행,?동서 부부와 태국여행을 다녀왔다. 대구문화지킴이회에서 다낭여행,?장강 삼협 크루즈 여행, 한/러/일 롯데 크루즈 여행도 다녀왔다.

최근 몇 년간은 세계여행을 하면서 쓴 기행문들로 수필집을 출간하고 있다. 정년퇴직 후 국립대구박물관대학에서 9박 10일간의 실크로드 답사를 하면서 쓴 기행문을 페이스 북과 다섯 곳의 인터넷 카페에 올렸다. 카페회원들이 달아주는 댓글에 답 글을 달았다. 이번 2022년 추석에는 염해일의 스물세 번째 수필집으로 ‘카페회원들의 맛깔스런 댓글과 답 글이 달린 실크로드 답사’를 출간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

도서정보 : 이상호 | 2022-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해외여행 가면 그저 그렇던데….
어떻게 해외여행을 준비했길래
저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만족스러워하는 걸까?”

기회는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 옵니다. 마찬가지로 행복과 특별한 경험 또한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 옵니다. 매일 남다르게 준비한다면 중요한 순간에 평온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 평온함을 통해 기회를 잡는다면 여러분들은 예전과는 아예 다른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 정보와 심화 정보를 모두 담았습니다. 필수 정보를 통해 불편함과 위험을 예방할 수 있고 편안하고 쾌적한 해외여행이 가능합니다. 심화 정보를 통해 잊지 못할 해외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 영어를 간단하고 쉽게 사용하여 의사소통하는 방법, 진심으로 원하는 것들을 찾고 준비하며 용기 있게 실천하는 방법 등을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하며 여러분들의 인생이 바뀔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2

도서정보 : 최수진 | 2022-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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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일본 여행으로 만나보는 스물두 개의 일본 문화 여행 에세이 일본인 작가가 쓴 책 한국인이 일본에 관해 쓴 책 일본 여행 이야기 등 일본 문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잘 몰랐던 일본 문화를 경험하고 잠시 일본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보자. 일본 문화를 소비하는 한 방법을 엿봄과 동시에 그동안 잘 몰랐던 일본 문화를 알게 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롭고 독특한 문화와 문화 현상을 접하면서 신선한 자극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여행이 들려주는 이야기

도서정보 : 기차는 달려가고 | 2022-05-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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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90년 대에 해외여행을 많이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때로는 걸러지고, 때로는 정리되어 기억에 말갛게 뜬 이야기들입니다. 지금과 많이 달랐던 시절이지요. 정보 제공이 아닌 제 방식의 여행 기록입니다. 우리 함께 옛날의 여행을 이야기해요.

구매가격 : 2,500 원

500일의 영국

도서정보 : 윤정 | 2022-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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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영국에서의 500일 여행하고 일하고 홈스테이로 특별한 문화와 일상을 만나다! 영어를 제대로 배워오자는 목표를 가지고 떠난 영국 워킹홀리데이! 그로부터 1년 반 약 500일을 영국에서 보냈다.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여가에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영국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옥스퍼드 런던 바스 브리스톨 카디프 여름 휴양지 데번과 콘월 에든버러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국은 아름답다. 전통적인 건물과 역사적 공간이 존재하고 셜록 홈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해리 포터의 작가 J.K.롤링 셰익스피어 등 유명 작가들의 무대이기도 하다. 영국 문학을 좋아하는 저자에게 영국은 낭만 가득한 특별한 느낌을 주는 장소다. 영국 하면 떠오르는 피시 앤 칩스 애프터눈티 영국의 비오는 날씨 등을 실제로 경험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렸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그림을 보고 소호에서 한식을 먹고 세인트 제임스 공원을 걷다가 공원 호숫가에서 그림을 그리는 평화로운 날들을 종종 즐겼다.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 런던에서 누리는 호사였다. 동물을 사랑하고 예술가가 살기 좋은 환경과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를 사랑하는 생활 방식이 조금은 더 보편화된 영국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영국에서의 모든 경험과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이었으며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영국으로의 여행 유학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있거나 영국을 알고 싶어 이 책을 펼친 분들은 영국 문화에 대한 영감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영국을 다녀온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섬나라 영국에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