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김기호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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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의 내용을 살펴보니 칼뱅주의 신학의 구원의 서정(Ordo Salutis)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경적 근거와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연구를 잘 정리하여 서술하고 있어 누구라도 개혁주의 신학의 구원론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적 개혁주의 구원론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세워 가는 데 있어서 요긴하고 능력 있게 사용되리라 확신하며, 본 서의 일독을 기쁨으로 추천한다.

김성태 명예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저자는 본 서에서 칼빈주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참구원의 의미와 과정에 대하여 성경적 근거와 토대 위에서 구원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인간의 사색에서 나온 이론이 아닌 성경이 말하고 있는 구원이 무엇인지 알기 원하는 이들이나 이미 알고 있지만 보다 분명하게 성경적으로 정리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신성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구매가격 : 9,000 원

길에서 만난 종교개혁 이야기

도서정보 : 박병주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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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과 세속 군주 간의 패권 다툼 속에서 시작된 종교개혁

르네상스 시기를 거치면서 유럽에서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쇄신을 요구하며 일어난 저항과 운동을 종교개혁 운동(re+formation)이라고 말합니다.
종교개혁은 교회의 혁신 운동이었지만 근대 국가의 성립이라는 정치적 변혁과 밀접한 함수관계에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종교개혁은 특별히 초대 교회의 가르침과 전례와 제도를 회복하고 기독교 복음의 가장 근본인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정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종교개혁은 그 영향력에 있어 교회와 종교의 개혁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당시 서구사회의 교육, 문화, 경제, 사회복지 등 여러 분야에 많은 변화를 주었으며 역사적 개혁과 갱신을 가져온 중요한 사건입니다.

구매가격 : 10,800 원

하나님을 만나는 법

도서정보 : 윤한석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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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직접적인 방법이 아닌 간접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을 관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현상들이 반복적이고도 일관적으로 경험될 수만 있다면 우리는 그 현상들을 ‘아~ 하나님이시구나. 아~ 하나님이 하신 일이구나.’라고 결론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평생에 나타나신 하나님에 대한 간접 경험들을 늘어놓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공통되고 일관적인 모습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저에게 나타난 하나님을 통해, 간접적이지만 가장 직접적인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서론 중에서 -

구매가격 : 8,400 원

기쁨의 서신 빌립보서

도서정보 : 표재현 | 2021-12-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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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빌립보서는 에베소서 다음에 위치하지만 옥중서신 중에서 가장 나중에 기록된 것으로 본다. 불안과 불확실성이 널리 퍼진 우리 시대에 고민과 우울감은 일상을 깊이 파고들어 사람들의 마음에 심한 생채기를 내고 있다. 그렇지만 그 어느 시대보다도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았던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바울은 자신이 갇힌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는 오히려 갇히지 않았지만 갇힌 것처럼 염려와 불안 가운데서 기쁨을 잃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이었다. 그들을 향해 “나와 함께 기뻐하라, 나를 본받으라”는 말은 바울의 심리 상태가 얼마나 안정되어 있고, 영적으로도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었다.

나의 소명을 감당하는 것은 오로지 나의 몫이다.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믿고 있다가 실망하는 이들이 어디 한둘이던가? 수심이 가득한 창백한 얼굴로 예배의 기쁨조차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힘없이 타박타박 걷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의 말을 들려주고 싶다. “형제들아 나는…달려가노라.” 우리의 신앙과 삶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 마치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낙심도 절망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인격체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슬픔에도 반응하시지만 우리가 기뻐하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 빌립보서를 다시 펼쳐 빼앗긴 기쁨을 되찾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7,500 원

The Last Turning Point

도서정보 : 케이 빌더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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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뒤에 부록으로 첨부된 내용을 보시면 이 책을 왜 썼는가를 간단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말하는 교회는 A.D 4세기 초에 로마교회가 되면서 기독교란 종교를 만든 것인데, 성경(복음)은 종교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당시 로마교회를 만든 분들이 주로 교부들이 중심되어 만든 것인데, 교부들 중에는 소피스트(B.C 6세기경 그리스에서 유행된 얘기꾼, 변론가, 지식을 팔아먹고 사는 직업) 출신들이 중심되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참고: 쏘피스트들의 이론을 중심으로 해서 소크라테스가 ‘수사학’이란 이론을 만들어 신학교, 교육대 등에서 지금도 기초학문으로 가르친 이론)

*여기서 만들어 진 것이 교회당교회란 종교 System을 만든 것이 전통이 되어 1600년 동안 교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목회하시는 목사님들에게 ‘교회가 무엇이죠?’ 하고 물어보면 목사님들이 답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얼마 전에 독일 신학자 본 훼퍼 (고인)란 분이 ‘교회는 종교가 아니다’란 책을 우리말로 누군가 번역해서 발행된 바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신약)에서 말하는 교회는 종교가 아니란 것을 분명히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을 헐라’ (요2:19) 하신 말씀에서 증거 되죠.

*예루살렘 성전은 유대인들이 제사(예배)드린 곳입니다. 종교의 핵심적 특징이 신을 섬기는 것으로 제사 혹은 예배 (제사와 예배는 신약성경에서는 교차사용 하고 있음) *왜 예수님이 ‘이 성전을 헐라’ 하셨을까? 며칠 후에는 당신의 몸으로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9-10)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중간 띄고)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10;12-13) (중간 띄고)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없느니라’ (히10:18) 그리고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나희를 사로잡을까 주의 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2:8) *주목하십시오 철학은 사람의 전통이라 했고, 세상의 초등학문은 갈라디아4:8-11을 참고 하십시오. 뒤에 부록으로 소개된 구속사에는 3번의 Turning Point를 언급했는데, 2번은 지나갔고, 남은 하나가 21세기에서 시작되는데, 이것이 구속사의 마지막 Tuning Point입니다. 부록을 꼭 참고하십시오.

구매가격 : 7,000 원

성경적 구원론 당신은 지금 죽으면 천국 갈 수 있는가?

도서정보 : 우슬초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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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읽고 있는 한글 성경(개역 개정 등)은 잘못 번역된 곳이 너무 많습니다. 오역이 구원과 관련 없는 부분이라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겠지만, 불행하게도 구원과 관련된 중요한 부분조차도 상당 부분 오역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째, 성경오역의 여파로 우리나라 성도들의 신앙지식이나 신앙체계는 성경 원전은 물론 서구인들의 그것과 현격하게 다릅니다.

둘째, 성경오역의 여파로 평생에 걸쳐 자신의 노력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으로 알고 믿는 사람이 많아, 평생을 교회에 다니고도 지옥에 갈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이 책을 읽으시면서 천천히 그리고 꼼꼼하게 자신을 점검해 보는 기회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한국인의 신앙과 풍속

도서정보 : 세실 허지스 외 | 202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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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성공회의 초창기 국내 선교 장면이 세밀하게 기록된 핵심 사료

1917년 출간된 이 책은 영국성공회가 한국 땅에서 기독교를 전파하기 시작한 1890년부터 1917년까지의 선교 활동을 선교사들이 직접 서술한 것으로서, 당대의 선교부와 교회 사정은 물론이고 선교사들의 일상생활을 이해하는 데 매우 요긴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사료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본서는 그동안 한국 학계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사용된 적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서의 번역 출간은 영국성공회의 초창기 국내 선교를 기록한 핵심 사료의 발굴이란 차원에서, 한국 교회사와 한국사 연구의 새로운 연구의 지평을 여는 획기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영국성공회의 기독교 현지화 과정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가?

저자는 당시 신학교육, 여성 사역, 의료선교 등 각 분야에서 실제 사역에 참여했던 5명으로, 성공회 대학교의 전신인 성미가엘 신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교장을 역임한 바 있는 허지스 신부가 전도와 교사 및 성직자 양성 사역을, 존 바실 심슨 신부가 재한일본인 사역을, 프란체스 맥도널드와 이자벨 번 등 두 여성이 여성 및 소녀 사역을, 전문 의료인이기도 했던 앤 버로가 의료 사역을 정리하여 서술했다.
이 책에 따르면 영국성공회가 한국 선교에서 특별히 중점을 둔 것은 기독교 현지화였다. 그들은 낯선 환경을 극복하고 현지 사정을 정확히 알기 위해 가장 먼저 언어를 배우고자 했는데, 현실적으로도 복음 전파 이전에 교육 사업과 의료 활동을 펼쳐야 했기에 한국인과의 소통은 필수적이었다. 이 책의 처음 부분에서는 선교사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언어를 배우느라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내다 보면 어느덧 언어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것은 물론, 한국인과 한국의 풍속에 대해 눈이 떠져 있는 자신들을 발견하게 된다. 더불어 한국인의 관점에서 사물들을 보기 시작하는데,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당신이 꼭 필요한 꾸중을 했는데, 상대방이 미소를 짓는다고 해서 화를 낸다면 지혜로운 처사가 아니다. 당신은 그 미소로 인하여 언짢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 미소야말로 당신이 한 말이 당신의 의도대로 적중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7~18쪽)
이러한 과정은 결국 성당을 한옥으로 짓는다든가, 한국인 성직자를 세우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선교사들의 모습으로 연결되는데, 당시 영국성공회가 지녔던 현지화에 대한 열망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비기독교 국가에서 전도하면서 맞닥트리게 되는 사건들, 신학교를 세우는 일과 그 과정에서 불거지는 선교사들의 고민, 소외된 여성이나 버려진 소녀들을 돌보고 그들을 사회로 다시 내보내고자 노력하는 과정, 의료사역 현장에서 벌어지는 의료선교사들과 한국인에 얽힌 갖가지 에피소드들이 다루어진다. 특히 한국 교회의 민족주의적 성향 때문에 줄곧 소홀히 취급되었던 재한 일본인 사역에 대한 정보는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희귀한 기록으로서, 귀중한 사료적 가치가 있다.

선교사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풍속과 신앙

한국 기독교, 그것도 소수에 속하는 ‘성공회’의 초창기 역사를 다루고 있다고 해서 이 책이 관련 분야의 연구가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선교사들이 자신들과 한국인들의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서술하였고, 장례 절차에 대한 세세한 묘사나, 무당들의 행태, 시집온 교인 며느리를 구속하는 시어머니의 모습 등 이들에게 무척 낯설 법한 풍속들에 대한 묘사와 해석을 에피소드 식으로 구성하여, 근현대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일반 독자와 기독교 신자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한국인에 대한 선교사들의 양면적 시각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인은 순수와 무지가 공존하는 신비한 존재였다. 한편으로는 가까운 과거에 있었던 몇 차례의 박해에서 수많은 가톨릭 순교자를 낸 존경받아 마땅한 민족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미신을 좇고 무책임하고 충동적인 성품을 지닌 계몽의 대상으로 그려진다. 이 책에서 선교사들은 교회에 막 들어온 새내기임에도 교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양반 교인들의 행태를 지적하고, 서양 의술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국인의 모습에서 드러나는, 전통에 고착된 완고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늘 소외되어왔던 여성들이 이제 어엿한 사회인으로 발돋움하려는 새로운 모습 등, 낡은 것과 새것이 교차하던 당시의 복잡한 면모도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다.
급성 복막염으로 앓고 있는 환자에게 돼지고기를 먹여 위독해지는 등 웃지 못할 에피소드에서부터, 사제들의 목회 활동, 신학교의 교과 과정과 성직자들의 훈련 내용 등 전문적인 부분까지도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이 책은 영국선교사의 독특한 시각으로 당시 한국인과 한국 사회를 바라본 몇 안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원시유교

도서정보 : 한성구 | 202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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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명의 축, 원시유교에 대한 열린 시각
인류 보편 사상으로서의 가능성을 진단해본다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유교란 어떤 의미일까? 정신적인 가치보다 물질적인 가치가, 전통적인 가치보다 근대적인 가치가 우월하게 여겨지는 오늘날, 유교는 어떤 가르침을 전해줄 수 있을까? “군자는 먹음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으며, 거처할 때 편안함을 구하지 않는다(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는 공자의 말이, 먹방과 맛집에 탐닉하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부동산과 주식에 열정을 쏟아붇는 현대인들에게 아무런 울림도 줄 수 없는 것일까?
역사적 혼란기마다 지식인들은 유교를 둘러싸고 논쟁을 벌였고, 일반인들은 유교 경전에서 삶의 해답을 구하고자 했다. 그렇지만 어느 편이든 간에 원시유교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 점에서는 다름이 없었다. 원시유교의 어떤 점이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일까?
이 책에서는 유교의 탄생 과정과 유교의 창시자 공자의 사상, 공자 제자들의 다양한 사상적 갈래와 반대자들의 주장을 살펴봄으로써 동아시아 문명의 축을 형성한 원시유교의 사유방식과 근본정신에 다가가보고자 했다.
유학이 우리에게 맡긴 사명은 인문정신의 회복이다. 유학의 인문정신은 사람이 짐승과 구별되어 사람인 까닭을 끊임없이 성찰하게 만들고, 경직된 사고로 타인을 비판하기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포용하도록 독려하며, 욕망의 노예가 되어 물신만을 추구는 경향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이런 정신은 개인의 사사로운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세상과 대의를 염려하고 내일을 대비하고자 하는 공자의 ‘우환의식(憂患意識)’에서 비롯된 것이다. 비록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유교는 처음 나왔을 때의 모습과 비교해 많이 달라졌지만, 또 한편으로는 열린 시각을 갖춘 학문이자 사상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통할 수 있는 보편적 내용이 담겨 있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2500년 전에 형성된 원시유교의 정신이 오늘날에도 우리의 삶에 유효한지 알아보고 보편 사상으로서의 가능성을 진단해보도록 하자.

구매가격 : 5,000 원

선교의 길에서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다

도서정보 : 시가끼 시게마사 | 202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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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님과 동행한 선교의 길에서 38년의 세월이 흘렀다. 조 목사님의 세계 선교가 계속되는 한, 나는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 마지막 때에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제2의 세계 선교 시대가 열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되돌아보면 항상 선교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열방을 향한 복음전파라는 선교의 사명을 이뤄올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인도하심이었으며 축복이었던 것을 고백한다. 60년간 조용기 목사님을 들어서 사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 조 목사님과 동시대를 살면서 신기한 만남을 허락하시고 더욱이 세계 선교의 동역자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일본 선교는 조용기 목사님의 목회 인생 가운데 가장 심혈을 기울여 온 사역 중 하나다. 복음의 불모지라 불리는 일본 땅을 향해 1976년 ‘일천만 구령운동’을 선언한 이래로 지금까지 일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마음을 쏟아왔다. 일본에서 치러진 조 목사님의 공식적인 성회만 세어 봐도 100여 차례 이상 된다. 더욱 감사한 것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성회에서는 항상 조 목사님과 동행하며 주옥같은 그 말씀들을 통역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단순히 말씀을 듣고 은혜받는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의 역사가 왕성하게 펼쳐진 그 선교 현장에 함께 있을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얼마나 큰 복이었는지 요즘 생각해 보면 더욱 감사해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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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 이름, 예수

도서정보 : 석원식 | 202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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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서는 대림절, 성탄절, 사순절, 부활절에 설교하는 목사님들과 '예수의 생애와 사역'에 관심 있는 성도들에게 읽을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본서에 실린 글들은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할 사명을 갖고 있고 또 매주 여러 번의 설교를 감당해야만 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수록된 글들은 모두 ‘예수의 생애와 사역’에 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으며 비교적 평이한 문장으로 쓰여 있어 목회자 외에도 교회 직분을 맡은 자들이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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