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은 처음인데요

도서정보 : 마쓰바라 다카히코 | 2018-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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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식과 도표 없이도 물리학을 쉽게 알 수 있다고요?”
물리를 싫어하는 사람을 사로잡은 흥미로운 물리학 입문서

물리학 하면 많은 사람이 ‘어렵다’, ‘복잡하다’, ‘어디에 써먹어?’라는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문과 출신인 사람들은 물리학이 자기와 전혀 관련 없는 별개의 학문이라고 여긴다. 그들 중 물리학을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도 수식에 질려 금세 포기하고 만다. 물리학이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걸까? 우리 삶과 동떨어진 학문인 걸까?

《물리학은 처음인데요》는 수식과 도표 없이 오직 글로만 쓰인, 보통 사람들을 위한 물리학 입문서다. 물리학 지식이 백지에 가까운, 물리학과 특별한 인연이 없던 사람들도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은 김상욱 교수는 “완전히 어깨에 힘을 빼고 물리 철학의 핵심만 이야기”한 책이라며 “물리 책에 대한 상식”에 도전한 책이라고 극찬했다.

이 책은 고전물리학의 탄생 배경과 물리학 분야에 혁명을 일으킨 상대성이론과 양자론이 성립되는 과정까지 흥미롭게 들려준다. 그렇다고 해서 물리학 역사를 개괄한 책으로 보면 오산이다. 저자는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가 진짜”냐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사실 이것은 물리학의 궁극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물리학은 아주 오랜 시간,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 그 과정에서, 물리적 세계에서 인간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돌아보게 했다. 이런 점에서 물리학은 인문학적이다.

저자 마쓰바라 다카히코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사람이 물리학을 싫어하고, 심지어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그 원인을 사람들이 어려운 물리학 계산 때문에 고통 받았던 경험에서 찾았다. 그래서 저자는 복잡한 계산이 아닌 일상적인 언어로 물리학을 설명한다. 사람들이 물리학의 진짜 즐거움을 깨다는 것이 복잡한 수식을 능숙하게 계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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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 100문 100답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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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란 토지와 그 정착물을 뜻하는 부동산의 매도인과 매수인이 그 소유권의 변동을 목적으로 하는 매매계약을 체결ㆍ이행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매매에 있어 꼭 알아야 할 소유권이전등기, 매도인이 부담하는 세금, 매매계약의 해제, 매매계약서 작성, 부동산의 흠결, 세금 등 법률적 유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실었습니다.
이에 따르는 사례 등 알아야 할 모든 법률적 정보를 정리하였으며 간략하나마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개인회생절차 100문 100답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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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 동안 약속한 금액만 변제하면 나머지 채무는 면책되는 ‘개인회생제도’가 있습니다. 개인회생절차는 재정적 파탄에 직면한 채무자의 회생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파산의 원인인 사실이 있거나 그러한 사실이 생길 염려가 있는 개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책에서는 개인회생절차 신청서 작성, 개인회생절차개시결정, 개인회생절차 폐지결정, 개인회생절차의 인가, 개인회생절차 개관, 채권자의 이의제기 및 채권자목록 수정 등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법률정보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르는 사례 등 알아야 할 모든 법률을 정리하였으며 간략하나마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혼자하는 민사소송 100문 100답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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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소송이란 사법상의 권리 또는 법률관계에 대해 다툼을 법원이 국가의 재판권에 의해 법률적ㆍ강제적으로 해결ㆍ조정하기 위한 일련의 절차를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소송을 좀 더 쉽게 혼자 진행할 수 있는 상고(제2심판결 불복) 절차, 패소자의 부담인 소송비용의 산정방법, 항소(제1심 판결 불복) 절차,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소장 작성 예시, 소송비용의 산정방법 등을 상세히 열거하였다.
간략하나마 소송의 절차에 관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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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100문 100답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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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실업 상태에 있을 때 재취업 활동을 하는 근로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실업급여 전반에 대해 수급 절차와 개념, 구직급여 수급자격, 자영업자 실업급여 수급, 실업급여란, 조기재취업수당, 실업급여 부정수급 등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법률정보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르는 사례 등 알아야 할 모든 법률을 정리하였으며 간략하나마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한부모가족 100문 100답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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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은 모자(母子)가족 또는 부자(父子)가족을 말한다.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이혼한 사람, 미혼모, 정신이나 신체장애로 장기간 노동능력을 상실한 배우자를 가진 사람, 배우자의 생사가 분명하지 않은 사람 등이 아동(18세 미만, 취학 중인 경우에는 22세 미만)인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부모가족은 최저생계비, 소득수준 및 재산 정도 등에 따라 아동양육비ㆍ아동교육지원비 등의 복지 급여의 지원, 복지자금 대여 및 한부모가족지원시설에서 일정 기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부모가족, 한부모가족의 의의,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 복지급여, 한부모가족 지원 신청 등 가족에게 꼭 필요한 상세한 법률정보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르는 사례와 판례 등 알아야 할 가족법률을 정리하였으며 간략하나마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그날 그곳 사람들

도서정보 : 이가혁 | 2018-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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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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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6년 여름부터 2017년 봄, 대한민국은 유난히 시끄러웠다. 정유라-최순실-박근혜-삼성으로 이어지는 소위 ‘슈퍼 갑’들의 결탁과 촛불의 힘으로 이뤄낸 탄핵, 그리고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까지. 쉴 새 없이 뉴스를 봐야 할 이유가 가득했던 그때, 현장에서 늘 발 빠른 보도를 했던 이가 있다. JTBC 이가혁 기자다. 2017년 1월 1일, 새해 첫날 도피 중이던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독일에서 덴마크까지 추적해 신고한 것으로도 유명한(?) 그가 『그날 그곳 사람들』을 자음과모음에서 출간했다.

법조팀, 경찰팀 등 사회부에서 주로 일해온 저자는 2016년 겨울, 정유라를 찾아 23일 동안 독일과 덴마크에서 체류하고, 귀국 후 매주 토요일 광화문광장으로 출근했던 이야기, 2017년 봄 세월호가 뭍으로 올라온 후 목포신항에서 83일 동안 머물며 취재했던 내용 등을 들려준다. 책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부분은 역시나 정유라 추적에 대한 기록이다. 그는 정유라를 찾는 과정에서 어떤 상황을 겪었고, 어떤 판단으로 덴마크 올보르의 확실한 은신처로 추정된 곳 앞에서 덴마크 경찰에게 신고해야 했는지를 마치 소설 같은 전개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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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화한 전쟁

도서정보 : 헤어프리트 뮌클러 | 2018-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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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드론, 사이버 전쟁 ……
전쟁은 사라지지 않았다. 형태가 달라졌을 뿐이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형식의 전쟁폭력들과 마주하고 있다

우리 시대 ‘파편화한 전쟁’ - 전쟁폭력 ‘진화’의 결과로 생겨난 새로운 전쟁 모델 그리고 그 대응 방식

1989∼90년 동서 냉전의 종식으로 시작된 새로운 시대에 과연 인류는 전쟁의 위협에서 보다 자유로워졌는가? 평화로운 세계 공동체의 이상에 보다 가까워졌는가?
다시 격화된 중동 및 근동(서아시아)에서의 다양한 전쟁들, 발칸과 우크라이나 등 해체된 동구 공산주의 국가 지역에서의 내전과 게릴라전, 9·11 테러에서 최근 IS의 전방위적 테러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전쟁 개념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전쟁폭력들 앞에서 세계 사회는 당혹해하고 있다.

이 책은 그 형태가 마치 파편처럼 불규칙적이고 소규모로 수행되는 최근의 전쟁들을 고전적 전쟁 유형 즉 영토를 가진 대칭적 국가들이 정규군을 동원해 치르는 전쟁에 비추어 파악하지 말고 전쟁폭력 ‘진화’의 결과로 생겨난 새로운 전쟁 모델로 보자고 주장한다(그에 따르면 고전적 국가 간 전쟁의 마지막 사례는 1980∼88년의 이라크-이란전쟁,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간 전쟁이다). 이 ‘파편화한 전쟁’은 ‘전쟁의 민영화’(국가가 아니라 준국가적/하위국가적 정치행위자, 반半민간인 정치행위자, 비영토적 정치행위자가 전쟁을 수행한다), ‘전쟁폭력의 비대칭화’(전쟁 주체, 무기기술과 군사조직, 군사전략 상의 비대칭화), ‘전쟁의 탈군사화’(정규군이 전쟁 수행의 독점자가 아니다)를 특징으로 한다(이 셋은 모두 함께 일어난다).

전쟁 문제에 관한 한 ‘움직이는 1인 싱크탱크’라 불리는 뮌클러 교수는 20세기 양차 세계대전에서 21세기 현재의 테러리즘에 이르기까지 전쟁의 전제가 되는 정치적·사회적·문화적 조건과 자원들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추적하고, 그 변화와 21세기 전쟁폭력의 양상은 서로 어떤 상관이 있는지, 그리고 현재의 전쟁폭력에 가능한 현실적인 대응 방식은 무엇인지 탐색한다.

구매가격 : 15,400 원

IMF 키즈의 생애

도서정보 : 안은별 | 2018-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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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에서 기자로 일하며 단정한 문체와 깊이 있는 시선이 담긴 글들을 선보인 바 있는 안은별의 인터뷰집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십대를 보낸 이들 일곱 명의 삶의 이야기에서 ‘한국에서 태어나 산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가 통과해온 환란의 시대가 과연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를 보여준다. 또 불안을 극복할 수 없음을 알기에 그것을 껴안고 살아가는 법을, 더 나아지지 않음을 알기에 그것을 감당하고 도모하는 법을 체득한 오늘날 청년들의 생존 전략과 삶의 윤리를 들여다본다.

구매가격 : 11,200 원

변곡점을 넘어 새로운 번영을 향해

도서정보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 2018-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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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지식포럼이 진단한 2018년
지식과 혁신으로 변곡점을 넘어 새로운 번영을 찾자

매년 10월, 전 세계의 수많은 연사들이 대한민국에 모여 내년의 세계정세와 기술에 관한 어젠다를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바로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세계지식포럼’이다. 현재 18회까지 총 4,028명의 연사들과 4만 3,260명의 청중이 참여해 아시아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으로 자리 잡은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세계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한다.

제18회 세계지식포럼은 현재 전 세계가 ‘변곡점’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 영향력은 산업 분야에 그치지 않는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면서 대규모 실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실업은 사회적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인간에 대한 이해 없이 진행된다면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개발한다 해도 그것은 혜택이라기보다 재앙에 가까울 것이다.

국제정세는 점점 더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자국 이익만 추구하는 보호무역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이어 프랑스에서 신생 정당이 기존 정당을 파괴하면서 다수당으로 의회를 장악했다. 스페인에서는 카탈루냐의 분리주의 움직임 등이 가속화되면서 정치, 경제뿐 아니라 사회질서마저 위협하고 있다. 북한은 거듭된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위협하면서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세계지식포럼은 이런 변곡점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이처럼 사회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하고 기술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진행되는 시대에는 창조적 지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집단지성으로 미래를 대비해야만 세계는 새로운 번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출발점은 ‘지식’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지식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지식을 얻게 만드는 수단은 치밀한 관찰과 경험, 즉 과학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요동치는 이때, 자연과 기술, 인간 본연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학에 기반을 둔 지식을 공유한다면 세상은 보다 나아질 수 있다. 지식으로 무장한 다음엔 ‘혁신’이다. 기존의 토대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고선 미래를 꿈꾸기 어렵다. 혁신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하나로 모을 때 가능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 다룬 핵심 개념들을 바탕으로 2018년을 미리 전망해볼 수 있다. 미래상을 먼저 살펴볼 수 있다면,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준비할 수 있다. 성공적인 성공전략은 위험요소를 줄이고 정확한 미래상을 그리는 데서 시작한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조금 더 세밀하게 2018년의 모습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제18회 세계지식포럼 10대 메시지
01 창의외교가 북핵 해법이다
02 한미동맹으로 중국의 변화를 이끌어라
03 보호무역은 대공황의 지름길이다
04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05 인공지능, 자율주행이 산업의 승패를 가른다
06 블록체인이 부의 원천이다
07 성급한 탈원전은 곤란하다
08 데이터는 산업의 피다
09 혁신 성장 위해 규제를 혁파하라
10 과학자를 자유롭게 놀게 하라


제18회 세계지식포럼을 빛낸 연사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투마스 헨드리크 일베스 전 에스토니아 대통령,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 전 세계 지도자를 비롯해 201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올리버 하트 하버드대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 장야친 바이두 총재,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CEO 등 세계적인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세계지식포럼 World Knowledge Forum
<매일경제>가 두뇌한국, 지식강국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00년 10월 출범한 글로벌 포럼이다. 2017년 18회를 맞아 세계 각국에서 250여 명의 연사를 초청했다. 매년 10월 아시아 최대 지식축제인 세계지식포럼에서는 글로벌 리더들과 세계 최고의 기업가, 석학, 국제기구 수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 시대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해 최선의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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