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학교 이야기(체험판)

서형숙 | 웅진윙스 | 2009년 07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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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이들은 늘 배움의 길을 걷는다. 그렇다면 엄마들은 어떨까?
‘나름대로’를 버리고 ‘너름대로’를 택한 엄마들의 참다운 부모 되기 프로젝트!

3년 동안 ‘엄마학교’를 다녀간 엄마들의 교육실천기 『엄마학교 이야기』. ‘엄마학교’를 통해서 참다운 부모가 되는 법을 배우고 실천해 나가는 엄마들의 경험담과 ‘엄마학교’의 창시자 서형숙대표의 강의 내용 중 가장 중요시 되는 육아 수업을 정리해서 수록했다. 사교육을 줄이고도 학업성취도는 높여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경험담을 통해 보여주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맞벌이주부로 아이와 누리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틈틈이 짬을 내서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를 걱정하고 배려하는 엄마,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를 교육하는 엄마까지. 특별한 엄마들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평범해서 더 공감이 가고 육아 도움이 되는 엄마들의 경험담을 담았다.

대한민국은 지금 특목고, 특목중, 자사고, 자사중 등을 비롯한 교육의 변화와 열병을 앓고 있다. 그래서인지 어린나이부터 ‘영재’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교육법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이 책은 사교육을 위해 아이의 학원비를 버는 대신, 아이의 인성을 위해 아이와 진심으로 대화하고 아이를 배려하는 ‘다정한 엄마’가 되는 지혜를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서형숙
엄마학교’ 대표.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고대미술사를 전공했으며 결혼 후 대학원 공부를 놓고 육아에 전념했다. 이후 한살림 공동체 운동을 시작해 소비자 대표를 거쳐 자문위원장으
로 활동했으며, 지덕체를 고루 갖춘 아이들 덕분에 자녀교육 관련 글을 쓰고 강의를 하게 되었다.
2006년 북촌 계동 한옥에 자신의 교육경험담을 나누고자 교육 사랑방 ‘엄마학교’를 열었다. 사교육
에 내몰리는 아이들이 안쓰러운 엄마, 육아와 자녀교육을 전쟁 치르듯 힘겨워하는 엄마들에게 ‘달
콤한 육아 · 편안한 교육 · 행복한 삶’의 비결을 가르치고 있으며,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도 엄마학교 교육법을 전하고 있다. 엄마학교는 엄마들뿐 아니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단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엄마학교』『엄마라는 행복한 직업』『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등이 있다. 『엄마학교』는 자녀교육서의 베스트셀러로, 일본과 대만에서도 출간되었다.

엄마학교 엄마들
전업주부에서 회사원ㆍ교사ㆍ기자 등의 직업을 가진 일하는 엄마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엄마들이다. 엄마학교 수업을 듣지 않았지만『엄마학교』를 읽고 스스로 실천한 엄마도 있다. 엄마학교를 직접 찾아오는 이들의 사연은 제각각이다.
육아가 달콤하다는 서형숙 대표의 글을 읽고 무작정 온 엄마, 내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앞서야 한다는 욕심과 강박으로 힘겨웠던 엄마, 나보다 더 잘 교육하는 엄마들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찾은 엄마, 육아가 행복하다는 게 가식 같이 느껴져 뒤틀린 심사로 찾은 엄마……. 저마다 다른 이유로 엄마학교를 찾았지만 수업을 통해서는 ‘참다운 엄마 되는 법’을 배워 간다.
이 책에서 엄마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두 팔 벌려 안아주는 것으로 다정한 엄마가 될 수 있음을, 사교육을 줄이고도 학업성취도는 높여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자신들의 경험담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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