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펭귄 클래식 시리즈-20 )(체험판)

프리드리히 니체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9년 01월 09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0원

판매가 0원

도서소개

니체의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작품으로서 오늘날 니체를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로 인정받게 한 작품이다. 존재의 의미가 종교적 신앙이나 진리에 대한 유약한 복종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매우 강력한 삶의 힘-열정적이고 혼돈스럽고, 자유스러운 힘에 있음을 논한다.

차라투스트라는 기원전 6세기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겨난 태양 숭배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교조 조로아스터의 독일식 이름으로, 조로아스터를 자기 극복해 새롭게 변화한 존재다. 차라투스트라는 오랜 고독의 삶을 깨고 산에서 내려와, 사람들에게 신은 죽었고 초인이 나타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저자는 진리는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어떤 것, 우리가 복종하거나 그 앞에서 멈춰서야 할 어떤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자신을 과감히 주장해 온 특수한 종류의 존재와 생명의 표현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강렬한 문체와 탁월한 시적 표현으로 그렇다와 아니다가 만드는 두 축의 팽팽한 힘의 균형 속에서 과도한 서술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세계가 도래했음을 설득한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