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을 파하라 (체험판)

송창의 | 랜덤하우스 | 2011년 09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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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롤러코스터, 막돼먹은 영애씨, 현장토크쇼 TAXI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케이블 TV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tvN의 새로운 구호는 “격을 파하라”이다. 이는 tvN의 트렌드 연금술사이자 킬러콘텐츠의 산파 역할을 맡고 있는 송창의 본부장의 어록에서 따온 것이다. 송창의 본부장은 MBC 간판 예능(일요일 일요일 밤에,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PD로 맹활약 하며, 콘텐츠의 미다스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그가 연출했던 프로그램들은 항상 파격적인 콘텐츠로 무장하고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으로 유명하다. tvN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송창의의 창의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변방의식’에 사로잡혀 시청률 1%에 울고 웃는 관계자들의 생각을 뿌리부터 바꿔놓았다.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라’고 말하는 송창의 본부장은 창의적인 콘텐츠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듯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편협한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날 때 ‘발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청률 1%에 울고 웃던 tvN은 이제 시청률 10%가 넘는 킬러콘텐츠를 생산하며, 제도권을 긴장시키는 방송콘텐츠계의 ‘폭풍의 눈’이 되었다. ‘틀에 박힌 격식을 깨고,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파하라’는 송창의 본부장의 행보는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송창의의 파격적인 창의창조론을 크게 4부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1부 창의, 2부 열정, 3부 관계, 4부 청춘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눈앞에 두고도 보지 못했던 ‘창의 로드맵’이 명확하게 그려진다.

저자소개

저자 : 송창의
저자 송창의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MBC에 입사했다. 조연출 기간을 거쳐 〈뽀뽀뽀〉를 책임연출하면서 PD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을 거친 뒤 침체되어 있던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참신하고 파격적인 연출력을 발휘하며 예능 프로그램의 강자로 우뚝 섰다. 그밖에 대한민국 쇼의 새로운 지평을 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식을 탄생시킨 〈특종 TV 연예〉, 일일시트콤의 신기원을 이룩한 〈남자 셋 여자 셋〉, 시청률 신기록을 낸 최초의 성인시트콤 〈세 친구〉 등을 만들면서 대한민국 대표 예능PD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 MBC를 나와 2001년부터 조이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와 감독으로 활동했다. 2006년 케이블 채널인 TVN으로 자리를 옮긴 뒤 다양한 실험과 파격적인 형식, 이전의 방송 프로그램들이 보여주지 못한 새로움을 추구한 〈롤러코스트〉, 〈막돼먹은 영애 씨〉, 〈현장토크쇼 TAXI〉, 〈화성인 바이러스〉, 〈백지연의 끝장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데 산파 역할을 하면서 케이블 채널의 중흥을 이끌고 있다. 그 스스로 콘텐츠 리더와 트렌드 세터로서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한편, 창의적 마인드로 신기원을 열고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후배 PD들을 독려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매진하고 있다. 현재 CJ E&M의 대표 채널 TVN의 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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