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한민국을 팔아라 (체험판)

오창규 | 랜덤하우스 | 2007년 12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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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팔아라』는 과거, 현재, 미래를 통찰한 대기록을 통해 우리 수출 40년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으로, 가난한 개발도상국이라는 이름과 부족한 재정지원 속에서도 도전과 열정만으로 열심히 일한 대한민국 경제영웅들을 소개한다. 문화일보 산업부 기자들은 직접 전 세계를 발로 뛰며 대한민국 경제 신화의 비밀을 찾아냈다.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했던 외화벌이의 선구자들, 베트남 전쟁 포화 속에서 항만을 건설한 근로자들부터 건설, 전자, 선박기술, 자동차산업 등 오늘날 세계 최고가 된 기업들의 성공스토리가 하나씩 펼쳐진다. 또한 삼성, 엔씨소프트, LG전자, SK건설, 쌍용 등 대기업들이 대한민국이란 브랜드를 어떻게 외국에 전파하고 있는지도 알려준다.

수출의 역사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국민에게 내재되어 있는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 창의성, 목표 달성에 대한 열정 등 우리 민족의 정신적 유전자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만든다. 이는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나라 수출의 역사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냉철하게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저자소개

오창규

1958년 충남 보령시 웅천에서 태어났다. 사업가였던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76년 무작정 상경, 독학을 시작했다. 중학교 검정고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처 1982년 한국 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 입학했다. 1985년 NHK서울지국 기자로 입사, 부산일보 정치부 기자를 거쳐 1995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와 문화부.국제부 기자, 산업부 차장, 광고부장, 산업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문화일보 전국부장을 맡고 있다. 2005년 산업부장을 맡으면서 평소 구상했던 외화 벌이 시리즈를 `실록-수출 40년`으로 탄생시켰다. 현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관련한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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