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체험판)

박경철 | 리더스북 | 2011년 10월 0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0원

판매가 0원

도서소개

대한민국의 지성, 실천하는 비판가, 열정적 독서광, 청춘의 멘토
시골의사 박경철이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 통렬한 자기혁명의 메시지!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후회를 담은 시행착오의 기록’이라는 박경철의 말처럼 그의 치열했던 고뇌의 기록인 동시에, 청년들과 나눈 소통의 흔적이며,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자아인식, 사회비판, 책읽기,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이 책은 자신과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과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그렇게 해도 제가 좋은 대학을 가거나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말대로 살면 희망이 있을까요?”강연회에서 한 청년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은 박경철. 그 질문은 천둥 같은 울림이었고, 공감력 부재의 증표였다. 단지 부모의 경제력이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의해 사회적 계급이 확정되고 미래가 결정되는 사회 속에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그는 자신의 작은 성취를 앞세워 ‘인생은 도전’이라는 상투적인 조언을 남발하거나 감상적인 위로를 건네지는 않는다. 대신 아프지만 청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냉엄한 현실을 이 책에 전한다.

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나를 찾아가는 시간’에서는 무엇보다 자아찾기를 할 것을 권하며, 2장 ‘세상과의 대화’에서는 세계 인식을 다루고 있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탐색을 시도했다면, 외부 세계로 눈을 돌려 나 외의 것들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나를 감동시키는 자기혁명’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4장에서는 ‘자기혁명을 위한 배움과 성장’이라는 대주제 아래 청년의 애티튜드, 지혜와 지식을 구분하는 법, 진짜 학습이 되는 공부법,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등을 프랙티컬하게 다룬다. 그리고 마지막 장 ‘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에서는 세상을 움직이는 변화의 큰 물줄기와 미래 패러다임에 대해 보다 거시적인 시각을 갖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외과전문의로 본명보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그는 냉철한 경제전문가, 통찰력 넘치는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작가로 종횡무진 활동중이다. ‘혼자 내딛는 천 걸음보다 천 명이 손잡고 나아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말하는 박경철은 수식어가 모자랄 만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리 사회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의사로서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담아 펴낸 첫 에세이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ㆍ2》에 이어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 연이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고, 이후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시골의사의 만화 부자경제학》《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_ 통찰편)》《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_ 분석편》을 출간했다. 최근 강연장에서 만난 청년들과의 뜨거운 교감과 소통을 기록한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출간, 또 한 번의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려놓았다.

중앙일간지와 유력 잡지 등에 인문학적 통찰과 식견을 바탕으로 한 칼럼을 기고하면서 준 언론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한 달 30회 넘게 출강하는 인기 강연자이기도 하다.

또한 “전망을 팔아먹지 않는다.”는 신념을 고수하는 거의 유일한 시장 전문가로 이에 따라 2006년 12월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증권선물거래소와 국내증권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증선클럽’을 통해 “증권투자의 올바른 인식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며, 사상 처음으로 외부인사인 그에게 ‘올해의 증권선물인상’을 안겨줬다. MBN의 <경제나침반 180도>와 <생방송 경제공감> 진행자로 있었고, 얼마 전까지 KBS2 라디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기도 했다. 현재 매일경제TV MBN 전문위원, 경제전문지 <머니투데이> 전문위원,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 등 공익단체의 임원과 민간기업의 사외이사로 있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