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 10년 나를 낮추다(체험판)

마르틴 배쉴러 | | 2011년 07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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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까칠한 프랑스 여성 인본주의자가 행복한 선 수행자 되다!

『출가 10년 나를 낮추다』는 1975년에서 1985년까지 10년간 한국에서 구산 스님 문하에서 출가 수행자로 지냈던 마르틴 배철러의 삶과 수행의 기록이다. 프랑스 여성 인본주의에서 선 수행자가 되기까지 경봉, 구산, 송담, 향곡 스님과 같은, 전설적인 최고의 선사들에게 배운 수행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책에 나타나는 구체적인 기록은 과거 비구니의 삶과 그 역사의 편린을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는 저자가 한국에서 만나 오랜 인연을 이어간 선경스님의 일생을 담아냈다. 가장 치열했던 1970년대 한국불교의 현실 속에서 수행해온 한 서양인의 눈을 통해 옛 스님의 치열한 수행의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를 보여준다.

저자소개

1975년 한국에서 출가하여 송광사의 구산 스님 문하에서 10년간 승려생활을 하면서 선을 수행했다. 1985년 유럽으로 돌아가 환속한 후 저술활동에 주력하였다. 저서로는 Principles of Zen, Women on the Buddhist Path, Meditation for Life 외, 《범망경 보살계》를 영역한 The Path of Compassion 등 다수가 있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 남편 스티븐 배철러와 같이 선 센터를 운영하면서 서양인들에게 참선수행을 가르치고 세계 곳곳으로 다니며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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