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생태 감수성 키우기 (체험판)

최원형 外 | 랜덤하우스 | 2006년 05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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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단순 암기 및 계산 능력만 따져 ‘머리가 좋다, 나쁘다’ 하던 때가 지나자 음악, 미술 교육을 통한 감성 지수에 관한 열품이 지나갔다. 그리고 이제 그 모든 것들의 근원이되 지능 지수와 감수성 지수에 가려 잠시 사람들이 있고 있었던 생태 감수성이 다음 세대 교육의 핵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더구나 ‘생태 감수성’은 전인적인 인격 함양이라는 교육의 이상과 맞아떨어져 이제는 학교에서도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막상 학부모, 교사 들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어떻게 북돋을지를 고민할 때 참고가 될 만한 책을 찾기란 정말 어렵다.

지은이는 여느 학부모와 다를 것 없이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도, 두 자녀를 각각 ‘방에서 거미 기르는 아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추 농사 짓는 아이’로 키우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놀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방법을 묶어 냈다.
내용 속 활동은 모두 지은이가 자녀들과 몸소 겪은 것들이다. 그런 만큼 문단과 문장 속에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돕고 자극하는 요령이 녹아 있다. 체험에 바탕한 짜임새야마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며 장점이다.

저자소개

저자 : 최원형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했다. EBS와 KBS에서 방송작가로 일했고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책을 눈여겨 읽기 시작했다. (사)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과학.환경.생태 책을 읽고 고르는 활동을 했으며 노거수 살리는 일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림 : 김지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와 조각을 공부했으며 40여 차례 그룹전 및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그린 책으로는 <안네의 일기> <나는 두렵지 않아요> <겨울방> <터널을 지나> <독도, 우리의 섬> <복제인간이 오고 있어요> <왼손잡이> <생활 속 과학 원리: 사라져가는 동식물들> <타임캡슐 세계역사: 메소포타미아> 등이 있다.
사진 : 이강협
건국대학교에서 원예학을 전공했다. 현재 포천에 있는 평강식물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한국양치식물연구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양치식물도감>의 공동저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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