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가슴 저미는 이름)어머니 (체험판)

이명박 | 랜덤하우스 | 2007년 03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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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가 배운 모든 것은 어머니를 통해서였다!

제32대 서울시장 이명박의 어머니에 관한 수필집.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당당하게 사는 모습을 직접 가르쳐준 어머니 덕분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저자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대건설에 입사했고, 20대에 이사, 30대에 사장, 40대에 회장을 거치며 현대를 세계 기업으로 키워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제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2002년 제32대 서울시장이 되어 청계천 복원 등을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고백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은 어머니를 통해서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현재 모습 뒤에는 언제나 어머니의 가르침이 있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세상 모든 어머니가 위대한 것처럼 저자의 어머니도 위대했다. 가난했지만 저자의 어머니는 한 번도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않았으며, 자신처럼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는 자신이 가난을 원망하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키워나간 힘이 바로 어머니였음을 고백하면서, 오늘의 자신을 만들어낸 어머니의 가르침을 우리에게도 건네고 있다. 자아와 자유를 만끽할 줄 아는 화가 김점선의 그림도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이명박,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64년 경영학과 학생회장으로 한일협상에 반대하는 6.3시위를 주도, 6개월간 복역했다. 졸업 후 현대에 입사, 12년 만에 사장에 취임했고, 현대건설 등 8개사의 대표이사와 회장을 겸임했다. 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서울시장을 지냈다. 2008년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지은 책으로 <신화는 없다>,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온몸으로 부딪쳐라>, <어머니 - 생각만 해도 가슴 저미는 이름> 등이 있다.
그림 : 김정선, 1946년 개성에서 태어나 이화여대를 거쳐 홍익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1972년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의 심사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에 선정되며 등단하였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1987~88년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1983년 첫 전시회를 연 뒤 20년 이상 개인전만 60여 차례 열었으며, 2002년부터 디지털 판화전도 개최했다. 작가는 작품 활동 외에도 KBS-TV ‘문화지대’의 진행자를 맡는 등 문화 전방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2009년 3월 22일 향년 6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은 책으로는 <10cm 예술>, <나는 성인용이야>, <나, 김점선>,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스타일>, 그림동화 시리즈 <큰엄마>, <우주의 말>, <게사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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