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호 영어책 (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체험판)

오성호 | 뉴런(NEWRUN) | 2007년 07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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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Q 나오는 단어는 대충 알겠는데 문장 이해가 안 되는 이유가 뭘까요?
A ‘대충’ 알기 때문이에요.

이 책은 일단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고 있는 착각들을 깨는 데서 출발한다. 1부는 저자가 만나는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갖는 대표적인 착각들을 하나하나 나열하고 그것이 왜 착각인지, 어째서 그런 착각에 빠지게 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영어 10년 했는데...” “해석 잘 하면 영어 잘 하는 거겠지?” 하는 착각들이다. 이런 착각들이 실제로 우리가 제대로 된 영어의 길을 나아가는데 발목을 잡는 장애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착각들을 살펴본 후, 2부에서는 영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사실은 지금껏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았을 뿐, 평범하고 당연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방법론은 하나다. 끊임없이 input(듣기와 읽기를 통한 영어 정보, 그 중에서도 읽기)을 쌓을 것. 가지고 있는 input이 풍부해야 output(말하기, 쓰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문법을 포함한 input과 output에 접근하는 방법들을 `지름길은 없다`, `영어와 우리말을 1대1로 대응시키려 하지 마라`, `많이 읽어라` 하는 당부들과 함께 이야기 하듯 들려준다.

저자소개

오성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YTN 동시통역사와 영어포털사이트 네오퀘스트의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번역서도 몇 권 냈다. 적어도 영어 분야에서는 내로라하는 전문가. 하지만 그는 "영어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하는 질문에 "공부 안 했는데요."하고 대답한다. 잘난 척 하는게 아니다. 그는 정말로 영어를 `공부`한 적이 없다. 오성호는 미식축구 중계를 통해, 팝송을 통해, 영화를 통해 영어와 처음 만났다. 모름지기 영어는 CNN을 통해, TIME지를 통해 배워야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해보시라. 한류와 한국어 배우기 붐을 일으킨 게 대장금이었지 9시 뉴스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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