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 이야기 1

김미자 | 연인M&B | 2011년 05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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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 문단 최초의 동(童)수필집 동(童)수필이란 어린이의 사고력과 감성을 키워 주기 위한 수필로서 생활은 궁핍했지만 푸근한 인간미를 지니고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그때 그 시절 우리들의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복희 이야기』는 196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주인공 복희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우리 할머니나 어머니가 살아온 시대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사라진 것들의 소중함은 되돌릴 수 없음으로 더욱 간절하고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은 그래서 더욱 깊을 수밖에 없듯, 이 책은 복희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 같은 일상들이 단순한 추억을 넘어 어린 시절의 그리움과 소중함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자소개

글 : 김미자 1957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선생님은 한국전력공사에서 다년간 근무했으며, 1999년 『현대수필』로 등단하고 『현대수필』 편집위원(2002~2005)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한국문장사협회,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현대수필문인회 회원, 『현대수필』 이사, 문예교양지 『연인』 편집고문, 안양여성문인회 동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선생님은 수필집 『마흔에 만난 애인』, 『바라만 보아도 눈물이 난다』, 동( ?수필집 『복희이야기』, 『복희 이야기 2』, 퓨전집 『애증의 강』 등을 쓰셨습니다. *이메일 k-mija@hanmail.net

목차소개

개정판을 내며 『복희 이야기』의 머리말 파마 수탉 외가에서 입학 외할머니 빨간 구두와 무지개 양말 엄마 냄새 밤안개 가정방문의 날 마을을 떠나던 날 운동회 검정 장화 치약 똥개 알레르기 쌀잠자리 용감한 복희 읍내 가는 길 은 목걸이 복영이 우물에 빠지다 꽃상여 봉기 번데기 감꽃 엿장수 보따리장수 담임선생님 할미꽃 삼거리 이발소 생일 선물 논두렁길 인형 약자의 용기 메주 쑤는 날 변검사 암탉과 병아리 품삯 작은 도랑 모내기 방죽 산딸기 개떡 원두막 조개잡이 토란 바닷가 방학 숙제 쥐잡기 운동 이삭줍기 박하사탕 불공드리러 가는 길 설날 정월 대보름 놀이터 옥수수 죽 장독대 복영이 고구마 낚시 마당이 넓은 집 책 끝에 복희는 '나'다·김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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