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 시선 227 - 숲속의 하모니카

이석정 | 문학아카데미 | 2010년 07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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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석정 시집 『숲속의 하모니카』. 기쁘고 슬프고 쓸쓸하고 상처 난 내가 드러나는 시들을 하나로 엮어낸 시집으로 자장의 매력을 뿜어내는 이석정 시인의 첫 시집이다. 맑고 선묘화 같은 시들과 불투명한 색채의 수채화 같은 시들이 어우러져 시인의 정서적 세계를 드러낸다. 더불어 자유롭고 즉흥적이지만 체계적인 작품들을 펼쳐내고 있다.

저자소개

강릉 출생. 본명 이석인. 1990년 『불교문예(삼오문학상)』 등단. 불교 문인협회 회원. 시집 『숲속이 하모니카』

목차소개

제1부 무소유 한짐
액자 속의 봄
달빛 밤옷
달빛 유산
무소유 한짐
내 몸에 불을 켜
달마의 눈
나는 목동입니다
평리 목우 일기1
평리 목우 일기2
평리 목우 일기3
평리 목우 일기4
평리 목우 일기5
평리 목우 일기6
평리 목우 일기7

제2부 지옥이 순간이었다
별꽃 차나무
꽃을 보자 버릇처럼
항아리피리
사랑초를 배운다
잔디나무 시
빗소리, 사랑쪽지
나팔꽃 필 때
지옥이 순간이었다
꽃들이 떠난 자리는 따듯하다
나비 비행기에 꽃잎
눈밭에 누워
붓꽃처럼 있다는 것
꽃마중
감나무에게 묻는다
별 시

제3부 원숭이부처사원
일월저수지
변산 외경
영월 빈집에는
원숭이부처사원
안산 갈대 습지
병점행
난초, 설산을 간다
오봉산 가을
이곳이 낯설다
속이 참 맑다
천산구곡 우도를 가다
용담꽃이 웃었다
어제 버린 말
사금의 노래
마일리 가는 길

제4부 숲속의 하모니카
아버지의 감자
두동베게
찻자리 일미
바퀴가 노니는 공간
단벌 날개옷
숲속의 하모니카
하늘 모자
고장난 시간에
꽃잎 고지서
내 죄의 방식
별이다
고려인심
풀잎 나의 노래
오래된 무지개
입춘부

제5부 시인의 에스프리

박제천 해설
긴 울림과 자유로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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