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선언

카를 마르크스 | 새날 | 2005년 06월 2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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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공산주의자 동맹의 강령으로서 1848년에 최초로 출간된『공산당 선언』. 사회 과학 문헌으로서 이처럼 모든 나라 언어로 반복 출판된 예는 없으며 이처럼 사회 사상 및 사회 운동의 발전을 확산시킨 책도 없다. "하나의 유령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라고 서막을 올린 이 책은 세기를 거듭하여 '고전'으로 자리하고 있다. 불균등한 사적 소유와 보이지 않는 계급의 차이가 존재하고 또 억압자와 피억압자가 때로는 은밀하게 때로는 공공연하게 끊임없이 투쟁을 벌이는 21세기. 자본주의가 종식되리라는 마르크스의 예언은 어긋났으나, 그의 철학적 사고와 현실에 바탕을 둔 과학적 비판 의식을 여전히 유효하다.

저자소개

독일 라인 주 트리어에서 태어나 본 대학, 베를린 대학에서 법률·역사·철학을 공부한 뒤 예나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24세에 반정부 신문인 <라이니셰 차이퉁> 주필이 되어 독일의 사회·경제·정치 현상에 예리한 비판을 가한다. 1848년 혁명의 패배 이후 런던에서 오랜 망명 생활을 하면서 엥겔스의 원조 속에서 경제학 연구에 몰두하였으며 1867년에는『자본론』제1권을 출간한다. 동시에 국제 노동자 협회의 창립을 지도하고, 노동 운동의 발전에 힘썼으며 이 협회의 해산 후에도 각국 노동 운동 지도자의 요청에 정치적 조언을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엥겔스와 함께 쓴 『공산당 선언』을 비롯하여『자본론(제1권)』『고타 강령 비판』『프랑스 내전』『임금 노동과 자본』등이 있다.

목차소개

공산당 선언
1.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2.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3.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문헌
4. 여러 반정부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태도

부록 1『공산당 선언』의 서문들
부록 2 공산주의의 원리
부록 3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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