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서스

니얼퍼거슨 | 21세기북스 | 2010년 06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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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폴 크루그먼과 조지 프리드먼을 잇는 차세대 젊은 지성으로 평가받고 있으며,「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오른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콜로서스]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과의 논쟁으로 '경제학자에 도전하는 역사학자'로 불리는 니알 퍼거슨이 쓴 신랄하고 도발적인 미국 제국주의에 관한 연구서이다.

전작 [제국]에서 영국의 역사를 돌아보았다면, [콜로서스]에서는 '제국으로서의 미국'의 모습을 예리한 시각으로 파헤친다. 미국은 과연 21세기 '제국'인가? 저자는 그만의 방대한 역사, 정치, 경제사적 지식을 들어 미국이 세계사에 걸쳐 항상 가장 제국적인 파워를 발휘해왔음을 주장한다. 그리고 위선적인 '미국 제국'을 자신의 심판대 위에 올려놓는다.

미국은 그 국가의 탄생부터 제국적인 파워를 발휘해왔다. 그리고 더 정확하게 말하면 미국은 항상 '제국'이었다. 그런데 미국은 그동안 자신이 제국임을 부정해왔다. 왜 미국은 이러한 사실을 부정하는가? 그리고 제국이기를 거부한 미국은 어떻게 제국이 되었는가? 총 8장에 걸쳐 미국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한다.

저자소개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역사학과의 ‘Laurence A. Tisch 스칼러십’ 교수 겸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 과정의 ‘William Ziegler 스칼러십’ 교수다. 또한 옥스퍼드대 지저스 칼리지(Jesus College)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이고, 스탠포드대 후버연구소(Hoover Institution)의 시니어 펠로우이기도 하다. 퍼거슨은 또 ≪파이낸셜타임스≫의 객원 편집자 겸 ≪뉴스위크≫의 시니어 칼럼니스트로서 현대 정치와 경제에 대해 수많은 해설 기사를 써왔다.
2005년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와 영국 정치 평론지 《프로스펙트》 의 ‘최고 지성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에 『제국』, 『현금의 지배』, 『종이와 쇠』, 『실제의 역사』, 『전쟁의 연민』, 『콜로서스』, 『금융의 지배』『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등이 있다.

역자소개

김일영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 초빙교수, 일본 규슈대학 법학부 객원교수, 성균관대학 사회과학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연구 분야는 현대한국정치사, 한국외교사, 법정치학이었다. 성균관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내다가 2009년에 지병으로 별세했다.

강규형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사학과 졸업
인디애나대학교 역사학 석사
오하이오대학교 역사학 박사 (서양현대사, 러시아사, 국제관계사 전공)
오하이오대학교 현대사연구소 연구원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연구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행동과학연구소 객원연구원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조교수, 부교수, 주임교수
KBS 교향악단 운영위원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고정 칼럼니스트
진실ㆍ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

현)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서울 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SSF) 집행위원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기후변화ㆍ에너지대책포럼 국제협력위원장“수필춘추” 등단 수필가
주요 저서로는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 [건국과 부국] [주한미군] [박정희 시대와 한국현대사] [자주냐 동맹이냐] [한미동맹 50년]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북핵 퍼즐] [적대적 제휴] [헌법 논쟁] 등이 있다.

목차소개

페이퍼백판 서문(2005년)
서론
Part 1: 제국의 발흥
1장. 미 제국의 경계
2장. 반(反)제국주의의 제국주의
3장. 문명의 충돌
4장. 명예로운 다자주의
Part 2: 제국의 쇠퇴?
5장. 자유주의적 제국을 위한 변론
6장. 물러서느냐, 위선자가 되느냐
7장. ‘임파이어’로서의 유럽: 브뤼셀과 비잔티움 사이
8장. 문이 닫힐 때
결론: 본국을 돌아보며

감사의 글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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