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맞춤육아

김영미 | 21세기북스 | 2008년 04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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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주변에 육아 조언자가 없어 외로이 첫아이를 키우게 된 새내기 엄마들, 특히 쏟아지는 정보들 사이에서 갈 길 몰라 하는 생 초보 엄마들을 위해 마련한 책이다. 저자가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와 지인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 10년동안 육아 정보서를 만들면서 얻은 지식들을 한바탕 풀어놓고 있다. 물론 이러한 점들은 엄마 노릇이 익숙해 질 즈음이면 누구라도 충분히 알 수 있는 것들이다. 때문에 이미 훌륭히 역할을 하고 있는 엄마들 보다는 초보 엄마들에게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이 책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이라는 것은 거꾸로 이 책이 그만큼 보편적인 경험을 담고 있다는 뜻도 될테니까 말이다.

저자소개

더불어 세상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386아줌마. 고등학교때 만난 첫 남자친구와 결혼하여 튤립을 닮은 딸을 낳은 게 인생 최대의 업적이라고 믿는 순애보 아줌마이기도 하다. 대학 졸업 후 17년 동안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책과 잡지를 만들어 왔고, 오랫동안 육아잡지 「앙쥬」 편집장을 역임했다. 육아TV의 토크 프로그램 `육아 사랑방`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고, `줌마네 학교`에서 아줌마 작가들을 위한 취재와 글쓰기를 강의했다. 현재는 아줌마 작가 공동체 `아작`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엄마와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서툴고 모자란 초보 엄마들을 위한 사모곡

Part 1 첫아이, 걱정하지 말고 대범해져라
누구나 처음은 낯설고 혼란스럽다
어려워도 자신감이 반이다
내 아이만의 베이비 사인부터 읽어라
‘카더라’정보가 아이를 망친다
실천 불가능한 기대치는 낮춰라
맏이이자 외동이인 첫아이 이해하기

Part 2 똑똑한 엄마보다 현명한 엄마가 되라
만만해 보이는 엄마 사회에도 룰이 있다
밤낮이 바뀐 아기, 어떻게 바로잡나
프리미엄 분유를 먹이면 더 튼튼해질까?
열심히 삶고 끓이면 좋은 엄마가 된다?
아기 이유식, 따로 만들지 마라
몸에 나쁜, 하지만 좋아하는 과자 끊기
젖병과 기저귀, 꼭 제 시기에 떼야 할까?

Part 3 아이의 마음을 읽는 가르침을 줘라
낱말 카드, 숫자 카드에 매달리지 마라
글 가르치려면 엄마가 먼저 수다쟁이가 되라
좋은 책이란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다
교육용 장난감은 값보다 활용도가 중요하다
영어 교육 어설프게 하느니 우리말부터 가르쳐라
타고난 말썽꾸러기는 ‘때’를 기다려라
엄마 스스로 롤 모델의 자격을 갖춰라

Part 4 세심한 보살핌이 가장 좋은 약이다
지독한 병치레 한번쯤은 겪는다
아이 때 걸리는 질병엔 법칙이 있다
최소한의 간호 상식을 갖춰라
아토피 신드롬이 아이를 환자로 만든다
날씬한 롱다리, 억지로 만들지 마라
안전사고는 방심할 때 찾아온다
엄마들이 소아과를 기분 좋게 다니려면?

Part 5 첫아이는 우리 가족의 귀한 행복이다
초보 아빠에게 ‘할 일’을 주어라
서툰 아빠에게 사랑법을 알려줘라
부부금슬이 좋아야 아이 성격이 좋다
할머니와 동지가 되면 육아가 편해진다
남의 손에 맡길 때 이것만은 챙겨라
힘들어도 복딱거릴 때가 좋은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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