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을 나가 버릴 테야!

엄혜숙 | 푸른나무 | 2006년 04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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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다른 나라에 사는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생활할까?

이 책은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친근한 일들을 소재로, 어린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세계동화를 한데 모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른 나라의 어린이들도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며 생활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른 나라의 동화를 읽음으로써, 보편적인 가치관과 폭넓은 세계관을 갖게 됩니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 속에 담긴 교훈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활을 한 번 더 돌아보게끔 해 줄 것입니다. 각 동화를 읽은 다음 `생각 길라잡이`라는 코너를 통해 책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저자소개

그림 : 원유미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쓸 만한 아이』, 『사람이 아름답다』, 『아주 작은 학교』, 『엄마 아빠가 헤어지면』, 『이젠 비밀이 아니야』, 『다리가 되렴』, 『잘가, 사이먼』, 『쓸만한 아이』, 『여자는 힘이 세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그림 없는 그림책』,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 『은표와 준표』 등이 있다.


옮김 : 엄혜숙
1960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은 서울의 변두리인 태능에서 개구리 소리를 들으며 자랐지요.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과 국문학을 공부했고, 출판사에서 여러 해 동안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한 후, 지금은 프리랜서로 기획, 편집, 번역, 집필 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아기놀이책』 시리즈와 『123 첫걸음 수학동화』 시리즈를 만들었고,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꼬마 곰』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권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소개

할아버지의 컴퓨터 - 우르젤 쉐플러ㆍ독일
난 집을 나가 버릴 테야 - 에리카 프로스트ㆍ미국
휘파람을 불어요 - 에즈라 잭 키이츠ㆍ미국
커스티가 가장 잘 알아요 - 아날레나 맥아피ㆍ영국
언제나 너 사랑해 - 한스 빌헤름ㆍ독일
여자 아이하고는 안 놀아요 - 구닐라 베르크스트륌ㆍ스웨덴
저리 가. 무서운 꿈아! - 수잔 힐ㆍ영국
우리는 단짝 친구 - 캐더린 홀라버드ㆍ영국
상상해 봐 - 헬름 하이네ㆍ독일
금빛 카나리아 - 키핑ㆍ영국
뒷마당에 친 텐트 - 키라 다니엘ㆍ미국
지구는 내 것이기도 해요 - 캐들린 크럴ㆍ미국
일이 꼬이던 날 - 아순 발졸라ㆍ스페인
우리 집 이야기 - 리처드 툴룩ㆍ캐나다
초인종 소리가 났어요 - 패트 허친스ㆍ영국
정말로 따분한 날 - 한스 빌헬 름ㆍ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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